오노 요코 = 메인스트림이 오노 요코에게 다가옴

비틀즈 = 비틀즈가 메인스트림에 다가감

일단 성장배경부터 다름

카루이자와 산장에서 피신도 구걸까지 하면서 2차 전쟁 겪은 양반임

그 좆만한 나이에 imagine에 영감 준 시를 씀

게다가 출생부터 사라 로렌스 대학 입학까지 미국과 일본을 왔다 갔다 하면서 정체성에 혼란까지 온 사람이

일본에서는 자살 시도까지 해서 인생의 끝자락까지 갔던 양반이

끝끝내 뉴욕에서 라 몬테 영이나 존 케이지같은 전위예술계의 끝판왕한테 인정받은 괴물임

백남준, 존 레논 같은 천재들도 오노 요코한테는 질질 쌌음

사자상 천으로 가리기, All white chess board나 cut piece, 자몽, yes, 5실링 못과 망치, wish tree 같은 대표적인 작품만 봐도 아방가르드 작품 치곤 직관적이고 지림

배기즘은 지금 봐도 미쳤고 끝끝내 플럭서스 원탑으로 자리 잡음

게다가 예의와 존중도 아는 년이라 무례하게 구는 새끼들한테도 싫은 소리 한번 안함

베드 인 포 피스때도 만화가 새끼 오노 요코한테 존나 무례하게 굴었는데 끝까지 예의 갖춤

그리고 루프탑 공연도 원래 오노 요코가 제시한 랜드마크 공연이였고

그 아이디어 따서 폼페이 공연한 게 오노 요코의 UFO 클럽 후배 핑크 플로이드..

오노 요코 노래 못한다는 병신 무지성 쓰레기들은 REMEMBER LOVE나 쳐듣고와라

이게 동양인 여성이 이룬 업적임

난 페미하는 년들이 얘를 왜 안 빠는지 이해가 안됨

그냥 오노 요코 까는 새끼들 = 선입견과 고정관념에 먹혀버린 새끼들 ㅇㅇ

막연하게 그냥 나쁜년이니 마녀니 시류에 편승해서 까대는 전형적인 "일반인" 새끼들 ㅇㅇ

존 레논이 그토록 까댄 눈 감고 사는게 편한 새끼들 ㅇㅇ

그냥 고막으로 음악 듣지말고

대가리를 쓰면서 들어라

난 놈이 되어라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