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에 자켓 맞춘다고

한치수 더 큰걸로 사면

핏도 이렇게 되고

바람에 펄럭거려서 불편하고

슬립했을때 텀블링 효과가 생겨(미끄러지지 않고 떼굴떼굴 구름)

보호 기능도 부실해진다

오두방 주머니가 꽉 끼더라도

정사이즈로 고르되

다소 색생이 화려하게 들어간 걸로 고르면

시선이 분산되어

오두방 주머나가 다소 묻히는 경향이 있다

이렇게 오두방 주머니가 빵빵하게 낑기더라도

과감하게 정사이즈로 자켓을 입으면 된다

어차피 한치수 크게 입어도 맨 위의 사진에서 보듯이 뚠뚠해 보이기는 마찬가지니까

포기하면 편하다

사진의 인물처름 약간 곰 스타일, 근돼 스타일이라서

어께가 넖고 골격이 크고 근육도 많은 상태에서 살이 찐 경우에는

오두방 주머니가 좀 크더라도 나름 어울리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 경우에도 관리 안하고 너무 쪄 버리면 후덕함을 넘어서 흉칙함이 될 것이다

아프리카 BJ나 유튜버들을 관찰해보면 이런 스타일인데

자유로운 방송 생활로 인해 고삐가 풀려 근돼에서 순수 돼지 그 차체가 되는 경우가 있다.

오두방 주머니에 대한 스트레스로

지방흡입 같은 걸루 해결을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

지방흡입해도 내장지방은 현재 기술로는 제거 난이도가 높아서

피하 지방만 제거가 된다

위의 사진이 피하지방 흡입 수술을 받은 사진인데

결국 내장지방은 제거하지 못하기 때문에 뚠뚠이로 보일 수 밖에 없다

결국 뚠뚠이 -> 덜 뚠뚠이 정도만 되는 거시다.

결국 지방흡입을 하건 안하건 다이어트를 해야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오히려 지방흡입을 하고 다이어트를 안 하면

내장지방이 더 살이 잘 찌게 되어 위의 사진보다 더 흉칙하게 된다

지방흡입 후의 관리 실패 사례 사진을 가지고 있지만 끔찍해서 올리지 않는다.

다만 유난히 남들에 비해 뱃살에만 피하지방이 많은 사람은 효과가 매우 좋다

이상 자켓 대통령의 훈화 말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