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있다가 글 쓰려고 했으나.. 가디너횽의 출근소감 질문에 급 글을 달게되었습니다... ^^;


일단 당구대는 총 18대 중대로만 구성되어있습니다. (대대가 두대 있었지만 지역구조상 맞지않아 퇴출 ㅜㅠ)

거의 95%이상 직장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각보다 시끄럽게 떠들거나 하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네요

아주 극단적으로 몰리는 시간에 확실하게 몰리고 그 이후시간에는 언제그랬냐는듯이 쏙 빠져나갑니다 ㅋㅋㅋ

당갤에서 놀러오신다면 좀 늦은시간을 강추합니다만.. 그 전에 놀러들 오시면 저야 좋죠 ^^
(아는 얼굴 있다는게 은근히 힘이 된답니다...ㅋㅋ)

아직 회비제에 대해서 특별히 얘기나눈건 없지만 예측으로는 주말에는 가능하리라고 판단되구요

역시나 아직 특별히 얘기나눈건 없지만 혹시 추후 대회를 진행한다고해도 무리없을 정도의 규모는 되네요
(금주중 천갈이 진행 예정)

위에 얘기한대로 금주 중 천갈이 진행예정으로 한 이틀 정도 혹은 다음주 초순 하루정도는 아주 늦게까지 근무 예정..

보통때는 새벽 세시경 마무리가 보통이고 금요일같은 경우는 예측불가... ㅋ

일요일날에는 종일 저 혼자 있을 예정이니... 놀러들 오시면 좋구요..^^

금주에 오셔도 되지만 위에 말한대로 천갈이시기라서 다이상태는 신뢰하지 않으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ㅋㅋㅋㅋ
(그중에 쓸만한 놈 몇개는 있으니까 골라잡으시면 되고 ㅋㅋ)

대략 이정도로 프리젠테이션 -_-;;을 마치고 변동사항이 있으면 즉각 보고하도록 하겠숩니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