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지금 비트 자금이 비캐로 이동하는거에만 관심이 있는거 같다.

우지한 및 기타 채굴업자들이 비캐를 1등 코인으로 키운다는 야심으로

모험을 한다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그건 아닌거 같어. 

어떤 호구가 수천억을 버리면서 이 짓을 할까? 우지한이 최소한 병신은 아니다. 사업가임.

내가 생각하는 시나리오는 기존 비트코인 대량 보유자(세력)들이  

비트코인 시카고 상장(최종 호재)을 기점으로 이제 현금화하기로 마음을 먹은거지.

근데 갑자기 수백만개의 비트코인을 한순간에 달라로 정리하면

(세력들이 한번에 비트코인 30000개만 팔아도 전세계 비트코인 가격이 1000~2000달러 빠지는거 알지)

시장에 패닉이 와서 비트코인가격이 순식간에 반토막 날거고

그러면 100조원에 정리할 수 있는 비트코인을 20조도 안되는 가격으로 정리하게 될거다.

그래서 이용하기로 마음먹은게 비캐다.

비캐가 활용된 과정을 정리하면

(1) 외국 거래소에서 비트를 팔아서 비캐를 산다. (이미 비캐는 쓰레기 코인이라는 인식이 강해서 대부분 우지한 및 세력들이 들고 있었을거다.)

(2) 전세계에 있는 비캐를 빗썸으로 보낸다.

(3)  세력들은 빗썸에서 비트를 팔아서 원화를 확보한다. (빗썸에서 이틀동안 판매된 비트코인(15만개) : 대략 1조원)

(4) 비캐를 비트를 팔아서 얻은 원화로  구매한다.(비캐를 결국 지들끼리 사고 판거지)

=> 최종적으로 세력들은 전세계 거래소에 있는 비트코인 자금을 비캐라는 매개를 이용하여 빗썸에서 대량으로 처분한거다.

빗썸은 중국자본이랑 연관되어 있는거 다 알지?

비트코인 850만원까지 올라가게 만들어서 시카고 상장 하루를 앞두고 

기대심리를 가진 개미들에게 최종투하하고 빠져나오는 과정이다.

그럼 앞으로는 어떻게 전개될거 같냐고?

비트는 6월 이전 가격까지 떨어진다. (300만원 정도) 그리고 알트들도 대폭락장 시작이다.

가상화폐판은 진짜 천재들이 만드는 역사의 한장면이다. 

튤립버블에서 고점에 안정적으로 튤립을 제값으로 파는 방법.

지금 비트코인 미승인 트랜잭션이 170000개다. 

이는 프라이빗 지갑에 비트코인 넣어 놨던 개인들이 우지한한테 고점에서 파는 기회를 먼저 빼앗긴거지.

비캐는 두가지 역할을 한거야.

첫번째는 글로벌 비트자금 중개역할을 한거고 둘째는 비캐 해시파워를 높여 다른 개인들이 시장하락에 대응 못하도록 막은거지(트랜잭션 미승인 개념 알면 이해될거임).

믿거나 말거나. 내가 천재라서 천재들이라면 이렇게 했을거 같아 적어봤다.

비트코인 들고 있는 사람 있으면 지금이라도 정리해. 알트도 마찬가지고. 

마지막으로 조언한다.

디씨입문하고 처음으로 진지하게 작성한 글이다. 개념글 한번 가보고 싶다. 형님들 추천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