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쓴놈 게시글에 댓글로 몇가지 짚고 넘어갈 거 쓰긴 했는데 다시 한 번 게시글로 남겨본다.
레드코인 개발이 늦는 거 코인 들어온지 조금 된 사람들은 안다.
4년이 짧은 시간은 아닌게 맞지 그간에 펌핑된 코인도 많고 호황장 때잘 벌고 나간 사람도 많으니까 지금 시점에서 얘기하지만
1기 멤버들 먹튀 후 메인 개발자 혼자 남아서 먹고 살아야 하니 취업활동과 코인 개발 병행해서 늦어지고 몇개월 전 모집한 멤버도 마찬가지로 코인 개발 하나에만 매달릴 상황은 아니라고 한다.
그러다 보니 늦어지고 최근에야 하나 둘 결과물을 내놓고 있다.
그리고 레드 아이디의 주기능이라고 싸질러 놓은 건 더 가관이다.
개인지갑 주소 간소화는 기능중 하나인거지 간소화가 개발 최종 목표가 아니다. 주기능을 그거 하나만 싸질러 놓으면 그게 끝인 거 같잖아?
간소화해서 티핑을 쉽게 주고 받도록 하는게 주기능 아니냐?
간소화가 끝이 아니라 티핑이 실제로 오고 가는게 목표중 하나야.
미스틱이라는 개발자는 웹 아이디 개발 하나만 신경 쓰고 만들었지만
메인 개발자쪽은 팁핑 방식, 홍보, 디자인, 거래소 상장, 추후 사용처 증가, 운용방식 같은 것도 고려해야지. 정말 상용화 할수 있는 코인이라면 말야. 지금까지 씹스캠 맞고 앞으로도 현재 로드맵처럼 안되면 실망 매물 쏟아지고 알아서 다시 나락으로 가던 상폐를 당하던 하겠지.
지금 담구는 거 시기 상조라고 생각해도 되고 실질적인게 나오면 담궈도 되는데 씹스캠이라는 거 강조하려면 적어도 정확하게는 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