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난 그녀와 눈을 2초동안 마주쳤는데

그녀가 먼저 나에게 말을 걸었다

"엇? 오빠 누구 닮았어요~"

나는 순간 벙쩠다. 처음으로 이런말을 들어보는거다 물론 개그맨이나 못생긴새끼들중 한명이겠구나 놀리는거겠구나 했다.

"누...누구..? ^.^?"

..

.

.

.

-2부에서 만나요-

자 많이 기다렸을거라고 생각한다. 2부 시작한다.

"누...누구?..?^.^?"

난 순간 많은생각을 했다 난 평범하단 소리를 들었지만 못생겼다곤 생각하지 않았다. 적어도 내 스스로가 나를 봤을땐 말이다.

그녀는 날보며 대답했다

"축구선수요!!!!"

"축구선수..?누구??나 닮은사람 없는데..."

그렇게 갑자기 싸 해졌다. 그냥 병신인거같다 난.

잘생긴친구가 갑자기 끼어들더니 "나는 누구 닮았어??" 라며 얘기를 빼앗아 갔다

그녀는 그렇게 잘생긴친구랑 얘기를 하고 있었고

난 폭탄새끼랑 술을 마시고 얘기를 듣고있었다.

그뒤. 잘생긴친구가 게임을 주도했고 잘생긴친구한테 마음이 있던 여자애한명이 리더였나보다 굉장히 적극적으로 

진행을 했다.

뭐 다들 알다시피 게임의 수준과 짙음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과하고 깊어졌다.

너무 좋았다 씨발 솔직히..

야설로 빠질까봐 자세한건 생략하고. ( 뽀뽀정도만 했음..일반 스킨십게임 진도는)

그리고 다음게임 바로 진실게임(휴대폰으로 주고받기. 아는놈은 알거다 알람 맞춰놓고 서로 진실게임하듯 질문하는거다 그러다 울리면 쳐먹는거고)

잘생긴친구가 못생긴 폭탄女를 보며 시작했다.

"너 나 어때?" 

난 순간 생각했다 이새끼가 드디어. 우리를 위해 희생이라는건 . 진정한 친구란 무엇인지 보여주는 것 같았다. 고맙다고 느꼈다.하지만 알고보니 그건 다른년의 질투를 얻기위한

떡밥이였다.

"오빠 그냥 괜찮은데 내스타일은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개웃었다)

"아 그래 그럼 이제 너차례야 너가 질문하고싶은사람한테 해 "

"응 나는 내친구한테 할래 너 여기서 누가 제일 맘에들어?"

그 폭탄년이 내가 맘에드는 그녀에게 저 질문과 함께 휴대폰을 건냈다.

그녀는 대답했다

"나..??? 음 나는................음"

잠시후 계속

.

.

.

.

.

.

.

.

.

.

.

.

.

.

.

.

.

.

.

.

.

.

.

중간광고) 여러분. 안녕하세요 가상화폐 커뮤니티 머.니.넷. ico에 대해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다른 암화화폐 커뮤니티랑은 차별화된 커뮤니티라는 점. 인지해주셔야 합니다.

제일중요한건 현재 1~2위를 다투는 커뮤니티들과 아주 다른점은 회원들을 생각하고 회원들을 위한 정책 회원들을 위한 코인발행 (물론 머니.넷 자체 발전도 있겠지만요)

백서내용을 보았을때 확실히 이건 서로 윈윈하는 조건임은 분명합니다. 

아 . 광고가 너무 길면 개 쌍욕하시겠죠?? 더 궁금하시죠??광고내용???? 3부에 뵙겠습니다. ㅋ 더 미치시겠는분은. 커뮤니티 가보시면 자세히볼수 있어요 ㅋ

광고 끝)

..

.

.

.

.

.

.

.

.

.

"음....나는......음....저오빠! 축구선수!"

난 순간 심장이 멎는줄 알았다. 진짜 너무 설레였다 얼굴이 빨개지고있었다.

그러더니 그녀는 바로 말을 이어나갔다

"축구선수오빠 오빠는 나 어때요?"

나..? 이씨발 오늘 여기 술값 내가 낸다. 얘들아 고맙다.

나는 대답하려했다 

"음 나는..."

근데 갑자기 잘생긴 친구가 끼어들었다. 씹새끼

"야 잠깐만"

.

.

.

.

.

.

.

.

.

-3부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