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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방향이 한 방향이며 양쪽 주차공간이 있는 주차장에서 사전에 비상등 점등 후

후진 주차 중 뒤차량이 조수석 쪽으로 추월하다 접촉사고가 발생 하였습니다.

앞차 블랙박스와 주차장 CCTV 영상 확인결과 뒤차는 앞차가 사전에 비상등을

점등하여 주차의사를 밝혔으나 한번도 멈추지 않고 계속 직진만 했습니다.

보험회사에서 처음에는 경찰서에 블랙박스 영상 확인한 결과 뒤차량의 무리한 진입으로

발생한 접촉사고로 뒤차에 과실을 더줘야 된다고 판단을 하여 보험회사에서는

앞차과실 4 : 뒤차과실 6 으로 책정했습니다.

그러나 뒤차에서 수긍할수 없다하여 경찰서에서 경찰관 여러명이 다시 블랙박스영상 확인을

하였고 다수가 후진 주차한 앞차 과실이 크다고 번복하였습니다.

번복이유가 앞차는 뒤차가 추월해 갈때까지 기다려야하고 비상등 점등이 다가 아니라면서

좌측 우측 깜빡이를 넣었어야 했다는데 ,여기서 제가 어의가 없어서 경찰관들한테 질문을

하였습니다.“경찰관께서는 주차장에서 주차시 비상등 점등 하지않고 방향지시등

사용하나요?” 라고 질문하니 본인들도 비상등 점등한답니다.

억울합니다. 제가 인정하는 과실은 뒤차가 당연히 뒤에서 기다릴거라 생각하고

조수석쪽으로 추월할거라는걸 미쳐 판단하지 못하여 우측 주시를 하지 못한점입니다.

사전에 여유있게 비상등점등후 후진 주차를 하였으나 무조건 후진 주차차량이 잘못이라며

뒤차를 먼저 보낸후 주차를 했어야했다면서 조수석쪽으로 제가 공간을 주었기 때문에

뒤차가 추월 한거라면서 앞차 과실이 크다는게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한방향 통로 주차장은 당연히 주차를 하려는 것이기 때문에 앞차가 비상등 점등후 속도를 늦추면 뒤차가 기다려야 하는게 아닌가요?

뒤차는 사고당시에도 자기는 안움직이고 가만히 있었는데 제가 사고를 내었다면서

보험회사에 연락도 하지않고 버티는 상황이었습니다.

경찰관이 말을 바꾸니 보험회사에서도 무조건 앞차 후진주차차량 과실이 크다는데

사전에 비상등 점등후 주차중 이었으며, 단지 우측으로 추월할거 예상 못한

앞차 과실이 큰지 앞차가 신호를 보냈는데도 한번도 멈추지 않은 뒤차과실이

큰지 알려주세요~

여기서 질문은 사전에 비상등 점등후 후진 주차중이었고 (뒤차가 끼어들걸 예상못한 과실은 인정합니다)

뒤차는 한번도 멈추지 않고 직진,우측으로 추월하다 접촉사고발생 되었는데, 안전거리 미확보,추월앞지르기 위반 해당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