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뒤틀린 황천의 갤을 만든 장본인으로서 사과

보드게임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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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는 채식주의자들이 만들어낸 거짓말...jpg 세계적인 사막화를 가속하는데에 소나 염소같은 가축들이 큰 역할을 한다고 들어본적 있을거다. 남미나 브라질같은 곳에서 가축들이 초원을 아작내고 똥방구를 싸재끼는바람에, 풀밭이 다죽어서 사막화가 가속되고 가축들이 메탄을 생성하여서 지구온난화까지 일으킨다는 설이다. 아직도 믿는새기들이 많음 실제로 큰 설득력을 가진 이론이었고, 이와 관련한 채식주의자들 다큐멘터리도 무수히 많이 제작되었다 결과적으로 많은 소, 염소, 심지어 코끼리들까지도 죽임을 당하고 국제적인 제제가 가해졌었음 그런데 이 모든게 좆문가들과 동물 먹지말자고 주접떠는 선동꾼들이 가세한 개소리라면 어떨까? 이할배또한 아프리카에 오래살면서 가축 개새끼를 외치며 코끼리도 죽이고 다니던 아재였었음 하지만 미국에까지 오며 평생을 사막화연구에 매달린결과 자신이 여태껏 알던 정보가 틀렸다는걸 깨닫게 됐다 이 할배의 이론을 요약하자면 우기 이후에 풀이 자라나게되고, 건기동안 그 풀이 죽고 생물학적으로 썩어야만 토지를 비옥케끔만들고 그래야만 그다음해의 우기때 새로운 풀밭이 번성하게된다. 하지만 풀들이 제때 썩지 못하는경우가 많이 생기는데 이렇게되면 오히려 땅을 산화시키고 초목들이 질식하게됨 이상태로는 비가와도 땅이 물을 머금지 못해서 그반경이 사막화가됨 그래서 역사적으로 인간이 선택한방법은, 말라비틀어진 풀들을 타이밍좋게 태워버리는건데 이 또한 땅을 더욱 건조하게 만들뿐더러 엄청난 탄소를 배출하게하고 더 해로운 오염물질이 나와서 안좋다. 그래서 제시하는 이론은 가축들을 다시 데려오는거다 좆같은 소리같지만, 저 반 가축 이론이 사실이라면 가축이 존재하지않는곳엔 풀이 다시 자라나던지 적어도 사막화가 느리게 진행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는거다. 저 할배는 오히려 가축들을 사용해서 자연을 흉내낼수 있고, 자연스럽게 땅을 다시 비옥하게 일구는 기술을 터득했다 할배는 실제로 봐도 믿지기지가 않을정도의 결과물을 내보여준다. 완벽한 결과물이 아닐수 없다 요약 소 돼지 닭 잡아 먹지말라고 좆문가들 끌어다가 다큐찍어내고 선동하는 채식주의새끼들은 믿지말자 작성자 : 설윤아기

어제 뒤틀린 황천의 갤을 만든 장본인으로서 사과앱에서 작성

꿀멜리아벌슨

2021.10.16 09:43:37

조회 2353 추천 66 댓글 70

3ea99c35e8d334aa22ea86e20e84746a197c2f72600ed71fadb548085e819ff2b28711ecd0e8da22b1134b675c32265f4678

우선, 반갑다. 보붕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학원에 유폐되어 그냥 공부나 하려고 하였으나, 어제의 일말의 사건들의 장본인으로 죄책감이 여간 작지 않아 집중이 안 되어 점심에나 쓸려던 사과 및 해명을 하려고 한다.

우선 삭제한 가이드 념글 관련인데,

이건 필자 자신의 죄가 명확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몇몇 보붕이들이 사장님께서 직접 보갤에 들어오셔서 필자 보붕이에게 셔터를 내리라고 하신 걸로 아는 것 같다만 이는 아니다.

해당 글에 대해 댓글로 보붕이가

'오해의 여지가 있다.', '사장님께 연락해서 확인을 구하는 것이 어떠냐.'

라고 하여 제 발저린 필자 보붕이가 매장 연락처를 통해 아닌 밤 중에 결례를 무릅쓰고 아무 것도 모르셨던 사장님께 장문의 메시지를 윤허받아 대화를 이었다.

사장님께서는 오히려 내가 '오해의 여지'라고 생각했던 부분은 괘념찮아하셔서 다행이지만, 유튜브 영상 속 인물에 대해 잘못알고 있던 점을 지적해주시며, 필자 보붕이는 해당 오류에 대해 사과문 게시, 사장님 본인까지 직접 등판하시며 마무리 하였다.

다시 한 번 늦은 밤 중에 수고를 하시게 만들어 사죄드립니다.

고로시의 경우에는 필자 보붕이는 데미지를 나름 받았으나 이내 회복했다.

근거 있는 고로시는 물론이고, 억지라고 한다면 어떻게든 필자 보붕이의 꼬투리를 찾으려 수고하여 개시함으로써 그 꼬투리 속 납득할 수 있는 피드백을 고려해보는 시도 또는 반영하는 것이 필자 보붕이가 그 보붕이들에게 보일 수 있는 최선이 아닐까?

필자 보붕이가 가장 심적으로 아팠던 점은 '필자' 떡밥이다.

제 아무리 특정 보붕이가 성격에 문제가 있어서 떡밥이 불어났다고 한들, 필자 보붕이가 우산이 없어 정신없이 비를 피하느라 즉각 대처를 하지 못 하여 떡밥이 끝도 없이 불었다.

딱지 이야기를 하고 싶은 보붕이들과 당시의 조져진 분위기를 조성한 것은 해당 보붕이의 책임이 최대다수라 하지만, 필자 보붕이가 즉각 억제를 하지 못함 또한 그 책임을 느낀다.

고로시는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환경이지만 필자 떡밥은 추호도 생각하지 못 했다.

갑작스러우면서도 파장이 끝도 없이 불어나서 아침 7시에 등원해서 새벽 12시에 집에 돌아오는 피곤한 나날의 필자 보붕이도 잠 드는게 쉽지가 않았다.

딱지 이야기를 원하며 들어왔던 보붕이들, 해당 떡밥으로 열을 올린 보붕이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

필자 보붕이가 여기저기 대가리 박고 사과를 해댄다고해서 필자 보붕이의 사과가 절대 가볍지 않다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한다.

그리고 필자 보붕이가 쓰는 '필자'를 아니꼽게 본 보붕이에 대한 피드백.

보붕이가 학력이 높음으로 해당 지시어를 사용하는 필자 보붕이가 맘에 안 드는 것은 알겠으나,

필자 보붕이가 비록 보붕이보다 가방끈이 짧고 썩어문드러져도 유치원 시절부터 학창시절까지 끝없이 운문, 산문 글 짓기 대회에 참가하여 여럿 입상을 하고 소설을 써왔으며, 문예창작 영재교육원까지 다녔고, 고등학교 동아리는 신문부 소속이었던 만큼 개씹 골수 문인이라는 점.

그리하여 '필자'라는 단어가 익숙한 걸 넘어 일상화, 습관이 되어 마땅히 고치지 못함을 양해바란다.

이상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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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고 즐거운 딱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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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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