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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모음] 한배우(사라) 인터뷰중에 주배우(태희) 이야기들.ㅌㅅㅌ 모바일에서 작성

ㅇㅇ(39.7) 2015.01.20 20:58:47
조회 1950 추천 25 댓글 9








갤 안죽네ㅋㅋㅋㅋㅋㅋ 안할라다 갤 살아있는거보고 급하게 정리해서 들고음ㅋㅋㅋㅋㅋ
전부 다 갈무리한건 아니고 대충 추린거다 ㅇㅇㅇㅇ 빠진 기사들도 있음 ㅇㅇㅇ 그럼 즐감~~ (기사 모으면서 봤는데 한배우 인텁 재미짐 ㅎㅎㅎ)


# 01 
"3년이란 공백, 대중들에게 사랑 받는 것이 시급하다 생각했죠. '미녀의 탄생'은 저에게 성공적인 복귀와 많은 사랑을 받게 해 준 고마운 작품이에요."

한예슬은 유난히 '미녀의 탄생'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주상욱에게 고마워했다. 오랜만에 경험하는 드라마 현장이라 낯설 법도 했지만 주상욱을 비롯해 많은 스태프들이 편안하게 해 준 덕분에 무사히 현장에 적응할 수 있었다. 

"주상욱 오빠는 사람 대 사람으로 정말 편하고 유쾌했어요. 촬영하면서 그렇게 많이 웃었던 적은 처음이었어요. (주상욱) 오빠와 이창민 감독은 호흡이 정말 좋았어요. 그래서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했죠. 그는 자기 것만 하는 배우가 아닌 상대방의 리액션도 맞춰주는 좋은 배우예요." 


# 02
극 중 사금란을 사라로 재탄생 시킨 인물, 한태희 역의 주상욱과의 호흡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두 사람은 제작발표회는 물론 기자간담회에서도 서로의 차진 호흡을 자랑한 바 있다. 밝음과 밝음이 만나 만들어내는 시너지 효과는 웃음, 그 자체였다.

“주상욱 오빠가 로맨틱 코미디를 무척 잘하더라고요. 그간 진지한 역할들을 많이 했다고 들었는데, 함께 작업하는 내내 웃기면서도 재치가 넘쳤어요. 현장에서는 분위기를 주도하고, 정리도 잘 해주더라고요. 자기 역할에만 빠져서 현장을 신경 안 쓰는 배우도 많은데, 그런 면에서 상욱 오빠는 참 좋은 파트너였어요.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호흡 맞춰보고 싶을 만큼요.”


# 03 
한예슬은 이어 ‘미녀의 탄생’ 속 주상욱과의 멜로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주)상욱 오빠는 정말 웃겨요. 여자친구가 있다면 잘 해주고 재밌게 해줄 것 같아요”라고 운을 뗀 한예슬은 “오빠가 로맨틱 코미디를 엄청 잘 하더라구요. 굉장히 자연스럽게 유머 포인트를 잘 잡아내고 재치 있고 위트도 있어요. 오빠가 로맨틱 코미디 작품을 더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어요”라고 칭찬했다.

그렇다면 ‘미녀의 탄생’ 후반부 진해진 멜로 연기는 어땠을까. 한예슬은 “드라마에 멜로는 항상 필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감독님도 ‘멜로가 잘 표현됐으면 한다’고 얘기 하셨어요. 솔직히 멜로에 자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름 열심히 했어요. 멜로가 좀 어렵더라구요”라고 고백했다.

그는 “함께 한 상욱 오빠와의 멜로가 어렵다는 게 아니라 한국 드라마에서 연애하는 방식이 좀 어려운 것 같아요. 여주인공이 좀 순종적이고 한없이 여리고 자기 희생적인 부분이 있잖아요”라며 “근데 제 본연의 성격은 연애에 있어서도 조금 더 당당하고 먼저 마음을 표현을 하는 것에 있어서 서슴지 않거든요. 그런 면에서 반대적인 성향을 연기 하려고 하니까 조금 이해하기 힘들었던 것 같아요”라고 털어놨다.

"‘좋으면 좋다고 얘기하면 되잖아’ 이런 부분이 있었어요. 사랑을 위해 떠나보내는 경우도 저 같은 경우엔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고 서로 얘기하고 솔루션을 찾을 것 같거든요. 대화로 하면 좋을텐데 말을 안 하고 오해하게 만들고 나는 저 쪽 가서 다른 일을 하고 결국 그게 이 사람에게 안 좋은 일이고 그런게 좀 답답한 것 같아요. 한국 멜로에 약간 그런 게 많은 것 같아 조금 힘든 부분이기도 해요. 전 좀 현대적인 여성상이 연기하기가 편한 것 같아요.”


# 04
"드라마 현장이 정말 편해서 아직도 끝난 것 같은 기분이 안 들어요. 상대역인 한태희로 등장했던 주상욱 오빠가 정말 편하게 대해줬고 현장을 유쾌하게 만들었어요." 
& "주상욱 오빠는 상대 배우와 호흡하면서 연기하는 스타일이다. 재치있고 순발력 있어서 함께 연기하는 게 편안했다." 고 회상했다.


# 05
Q. 무엇보다 연기를 즐기면서 하고 있다는 느낌은 확실히 들었다. 

한예슬: 시청자들도 아시는 것 같다. 내가 힘들어하면 힘들게 보시고 내가 즐겁고 행복하게 하면 그렇게 느끼신다. 행복해하는 에너지를 시청자분들도 받으시는 것 같다. 사람의 기운이라는 게 참 중요하구나, 란 생각을 다시 한번 했다. 사라는 내게 행운이었던 캐릭터다. 

Q. 제작발표회에서나 작품 속에서나, 상대배우 주상욱과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만드는 부분도 굉장히 노력하고 있는 것 같아 보기 좋았다. 

한예슬: 주상욱 씨는 정말 편안하고 좋은 파트너였다. 사실 말 없고 조용한 분들은 관상용이다.(웃음) 너무 말이 없으면 재미가 없고, 이미지 관리에 너무 힘쓰면 불편할 수 있는데 주상욱 씨는 내가 어떻게 하든 항상 잘 맞춰주시더라. 그래서인지 자신을 ‘배려의 아이콘’ 이라고 칭하더라. 정말 재밌고, 여자친구 소개시켜주고 싶을 만큼 좋은 사람이다. 


# 06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배우 주상욱은 '환상의 파트너'였다. 반전 매력을 지닌 아줌마 역의 한예슬과 능청과 코믹을 오가는 주상욱의 연기는 두 선수의 호흡이 잘 맞는 탁구 대결을 보는 듯 활기찼다.

"주상욱 오빠는 재치 있고 위트가 있어요. 상대방의 대사와 호흡하면서 연기를 해요. 그래서 시청자들이 우리 둘의 '케미'가 좋았다고 말씀해주신 것 같아요. 
다음에 작품을 하게 될 때도 주상욱 오빠처럼 상대배우와 함께 호흡해줄 수 있는 분과 연기하고 싶어요." 


# 07
신중하게 결정한 작품이었기에 애정도 남달랐다. 함께 호흡을 맞춘 주상욱과도 달달한 케미를 그려가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과감하면서도 아슬아슬한 스킨십도 이들의 달달함을 더했다. 

"상욱 오빠랑 스킨십을 할 때 되도록 NG를 내지 않으려 했어요. 쑥스럽긴 하지만 NG가 나면 더 어색해지니 아무렇지 않은 척 하고 촬영했죠. 스킨십 수위에 있어서도 주말 안방극장에 괜찮은가 걱정하기도 했는데, 함께 일하는 분들을 믿고 연기에 집중했어요. 많은 분들이 보고 웃었다는 이야기를 해줘서 기분 좋았죠. 게다가 이제까지 촬영장 중에 ‘미녀의 탄생’ 촬영장에서 가장 많이 웃은 것 같아요. 현장에 가면 일단 농담부터 시작했거든요. 그 순간들이 기억에 가장 많이 남았던 것 같아요. 다음에 좋은 작품이 있으면 또 함께 해보고 싶어요.” 


# 08
"제가 또 이탈요? 설마요" 라고 강조한 한예슬은 "다들 '또 이탈하진 않겠지?' 라고 걱정을 하진 않았던 것 같다. 모두 믿어 주셨던 것 같다" 고 기억했다. 그러면서 "배우분들이나 스태프, PD님 등이 직접 그와 관련해서 내비친 건 없었다. 유머로 그럴 순 있었지만, 그렇게까지 걱정하진 않으셨던 것 같다" 고 웃었다.

극 중 수다스럽고 엉뚱한 천재 한태희로 호흡을 맞춘 주상욱이 믿어준 것도 고마울 따름이다. 한예슬은 "오빠가 사람 자체가 정말 좋고 웃기다" 며 "촬영하면서 많이 웃을 수 있었다. 호흡이 좋았기 때문에 내가 맡은 사라가 그 리듬을 잘 탈 수 있었던 것 같다" 고 만족해했다. "다음 작품에도 기회가 되면 호흡을 다시 맞춰봤으면 좋겠다" 는 바람을 내비쳤다. 


# 09
"개인적으로 이런 역할을 좋아해요. 그냥 저죠. 원래 성격이 그래서 그런지 사라 연기를 하면서 몸에 잘 맞는 옷을 입은 것처럼 편하게 연기했어요. ‘좋았다’는 인사말을 자주 들어요. 시청률은 저조했지만 느끼는 것이 달랐어요. 무사히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드라마 현장이 편했기 때문에 드라마가 끝난 거 같은 해방감이 안 들어요. 그만큼 연기자들, 스태프들과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했어요."



끗~~~
스탭들이랑 배우들 얘기 계속함~
주배우랑 호흡 좋았단 얘기도 계속하고 다음에 한번더 일해보고 싶다 얘기도 한번한게 아니더라~
한배우 이제까지 파트너들에게 저런 얘기 한번도 한적 없음 ㅇㅇㅇㅇ 
여자친구 소개시켜주고 싶을 만큼 좋은사람이라는 식의 말도 한적 없다~ 
주배우 원래 현장분위기메이커로 유명하고 파트너 재밌게해주고 배려돋기로 유명함ㅋㅋㅋ
그래도 한배우가 저래계속 말해주니 고맙다ㅇㅇㅇㅇ
한배우랑 주배우 둘다 좋아해서 이드라마 봤는데 주배우에게 고맙다는 인사 나도 하고싶음!
다음에 꼭 좋은작품에서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주배우(주상욱 오빠)는 어깨에 힘을 주지 않는 사람이라며 자연스럽고 소탈한 멋이 있는 사람이라는식으로 칭찬한 기사도 있었음ㅋㅋㅋㅋㅋ
연기 잘하시는 하재숙 배우가 금란이를 맡아주셔서 드라마가 사실적으로 잘 살았다고 생각한다는 인터뷰도 있더라 ㅇㅇㅇㅇ

마지막으로 좋았던 한배우 개인인터뷰 툭~~

Q. 오랜만에 돌아온 촬영장의 기운이 예전과는 달라진 지점이 있었나?

한예슬: 많이 성숙해졌다. 예전에는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는 흔들림이나 타협이 없었다. 이제는 내가 옳다고 생각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들은 다를 수도 있겠다는 넓은 시야를 가지게 됐다. 내 의견은 이렇지만 다른 사람이 오해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한다. 나만 뚜렷하고 정확하고 솔직하면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알아줄거라 생각했는데 꼭 그렇진 않더라.(웃음) 이 세상엔 다른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다들 내 마음 같지만은 않고, 나와 다른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됐다. 그런 면에서 ‘내가 미성숙했구나’라는 점을 깨달았다. 


Q. 공백기간에 한예슬을 지탱해줬던 힘은 무엇이었는지 궁금하다.

한예슬 :누구나 흔들리고 힘들 때가 있다는 걸 알았다. 겉으로 드러나게 알 수는 없어도 어디선가 누구든 힘든 일을 겪는 순간이 있다. 어떻게든 겪게 되는 일이라면 그걸 잘 극복해서, 그게 나한테 흠집이 아니라 내가 더 성숙해지는 계기로 삼으면 되는 것 같다. 내가 더 좋은 모습으로 껍질을 깨고 나왔을 때 그게 승리라는 생각을 했다. 어찌됐든 나는 더 지혜로워질 거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단단해지고 아름다워질 거다. 치여서 위축되면 그거야말로, 정말 억울하고 분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피할 수 없다면 열심히 해야지. 


“저는 연기가 항상 두려웠던 사람 중 하나에요. 그래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연기는 두려워요. 다른 여배우처럼 잘 우는 스타일이 아니에요. 한 번 폭발하면 애처럼 울어요. 그래서 촬영할 때 항상 바스트를 찍고, 다음 컷을 찍기를 원해요. 사람들 앞에서 눈물을 보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그는 "나이를 먹으니 제가 갈 길이 뚜렷해져서 좋다"면서 환하게 웃었다.

"저는 기본기도 없는 상태에서 연기를 시작해서 깡과 오기로 버텨왔어요. 그런데 수학 공식처럼 답이 정해진 것이 아니라 항상 연기는 변수가 많아요. 예전에는 제가 선택할 수 있는 길이 무궁무진했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 혼란스러웠어요. 그때는 흰 도화지에다 처음부터 제가 하나씩 모든 것을 그려야 했다면 지금은 리터치만 하면 되는 것 같아서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그는 "대중에게 사랑받고 싶다는 마음만 앞서면 사랑을 못 받는다고 느낄 때 상처가 너무 크다. 그래서 사랑받는 데 너무 비중을 두지 말고 제가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게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통해 사람들이 '한예슬은 그다지 뛰어나게 잘하지는 않아도 매년 조금씩 발전하는 볼거리가 있다'고만 말해줘도 좋을 것 같아요."


자신을 둘러싼 대중의 시선, 여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한예슬은 "난 여론에 있어서는 항상 마음을 내려놓는 상태다. 좋을수도 나쁠 수도 있다. 내 의도이건 아니건 또 무슨 일이 생길 수도 있는거다. 물론 지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걸 알고 있다. 욕도 많이 먹었고. 연예계 활동을 하다보면 사랑받고, 욕 먹고, 반복이다"고 유쾌하게 말했다.

드라마 복귀를 성공적으로 마친 한예슬은 "올해는 좀 좋은 일들이 있으면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싶다. 그동안 못해왔던 일들을 해소하고 싶다. 그래야 일도 많이 해놔야 나중에 후회도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50118002309395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640222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501152232441114&ext=na
http://isplus.joins.com/article/717/16947717.html?cloc=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2618
http://www.sportsseoul.com/?c=v&m=n&i=165026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417823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64496&year=2015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501/sp20150119091923136720.htm
http://www.fnnews.com/news/201501191402589047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1/15/0200000000AKR20150115183400005.HTML?input=1195m


민감한문제라 말할까말까했는데 얼마전 기사났던 외환거래탈세기사들~ 아니다  탈세아님 ㅇㅇㅇ
다른데서도 상황 정리해서 올라온글봤는데 한배우도 분명하게 말하더라 과태료 성실하게 납부할거고 탈세 절대아니라고
인터뷰가 그후에 이뤄졌는지 그얘기도 많아서 덧붙인다~
법에대한 상식이조금만 있어도 불법취득 탈세 아니라는거 알텐데 그런게 중요한 세상이 아니라서..
적어도 태희와 사라를 응원하는 미탄갤러리에서는 오해하는개롤들이 없었으면해서 사족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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