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겠어?"
사스케가 나지막이 말했다.
"ㄴ....난 괜찮다니깐!계속 바랬던거기도 하구......."
나루코가 식은땀을 흘리며 말했다.
그 말을 들은 사스케는 나루코를 찬찬히 훑어봤다.
길게 늘어뜨린 금발에서,지금까지 줄곧 자신을 쫓아다닌 상처많은 발까지.
"왜.....그러냐니깐?"
"아니,아무것도 아니다."
사스케는 무엇보다, 자신이 생각하기에 최고의 미녀를 손에 넣었다는점,그리고 그 여자와 자신이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채 같은 침대에 누워 있다는것에 정복감을 느꼈다. 그리곤 나루코에 입에 자신의 입을 맞췄다.
그는 천천히, 커진 자신의 것을 나루코의 성기에 조심스레 집어넣었다. 둘 다 이런것은 처음이었기에,엉성하긴 해도 진실한 감정으로,열렬히 사랑을 나누었다.
"으.......읏!아.....아프다니깐!"
나루코의 입에서 나온 비명에,사스케는 놀라면서도, 즐기는듯했다.
"자....잠깐!빼달라니깐!"
나루코가 비명을 질러도, 사스케는 듣는 척조차 하지 않았다.
"조금만 참아라. 금방 끝난다."
"그래도 처음이라 너무 아프다니깐!"
자위 한번 해본적 없는 나루코였기 때문에,고통은 배가 되었다.
"아까 말했잖나?괜찮다고."
말이 끝남과 동시에, 사스케는 더 깊숙히 찔러넣었다.
"흐........흐읏!"
나루코의 눈에선 눈물이 그렁그렁했지만,사스케는 못본척 하며, 오히려 무자비하게 피스톤질을 해댔다.
나루코의 눈에서 눈물이 떨어지자,그제서야 사스케는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아주었다.사정을 몇번씩이나 한 후에, 나루코는 결국 지쳐 잠들었다. 새근새근 자는 모습을 본 사스케는, 조용히 나루코를 안아주었다.
'아무것도 안입어서 추울텐데.'
그리 생각한 사스케는 이불을 끌어올려 자신과 나루코의 몸에 덮었다.그리곤 자신도 천천히 눈을 감으며 잠들었다.
자고 있는 사스케와 나루코의 얼굴은 누구보다 행복해 보였다.



다 쓰고 읽으니 자괴감.............여러분 사스나루코 파세요 포카포카한게 아주

더 보고싶은거 있으면 댓글로 써주세요 써드릴게.......

똥 시원하게 싸질렀네

너무 19금인가.......첫글이라 좀 부족한게 많네용ㅎㅎ

잘부탁해용!

(짧아서 고멘)

(긴거 잘 못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