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치하를 지켜달란 게 이즈나가 남긴 유언

그 유언을 따라 마다라는 센쥬 일족과 화해하고 마을 세움

근데 정작 세우고나니까

일족이 자기보다 하시라마를 따르는 기현상이 일어남

호카게도 못 됨

딱히 친구도 없고 가족도 없음

마을에 있으면 우치하가 멸망할 거란 위기감에 같이 나가자고 말하지만

거부당함

이유가 있다지만 탈주하고 결과적으론 일족을 버리고

멸족에 상당히 공헌을 함

마다라가 한 것들이 나비효과가 되어 우치하 일족을 멸망시킴

마다라의 깽판으로

토비라마가 우치하를 외곽으로 몰아넣는데 명분을 얻게 되고

마다라의 유지를 이은 오비토의 구미침공으로

마을이 우치하를 완전히 차별하게 됨

일족의 멸망은 그로인한 멸망이니

즉 마다라는 의도친 않았으나 완벽하게 이즈나의 유언과 반대되는 결과를 나음

그런데 마지막 생존자가 이즈나를 닮음

인생 씹창나서 영만경까지 개안한 상태임

마다라 입장에선 죽은 이즈나가 망령으로 돌아온 것처럼 느껴지지 않았을까?

그러니 사스케한테 살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가,이내 자기의 미련이란 걸 깨닫고 죽인 게 아닐까?

반대로 사스케는 지 인생 씹창낸 놈중 하나가 마다란 걸 아니;;

게다가 현재는 무한츠쿠요미로 세계 멸망시키려 하고있음

근데 지 전생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