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만화보다 본건데 툭하면 웃으면서 자살하는데 항상 실패하는게 숙혜한테 넣어도 재밌을듯

평소 목숨을건 싸움에상처입고 망가지던 일상에 익숙해졌던 숙혜는 지금의 5대국이 동맹을 맺고 닌자들도 줄어드는 평화롭고 지루한 일상에 마치 자신이 죽어있고 이미 세상에 지워진듯한듯한 착각과 환상에 시달리는거임 그래서 진짜 죽으려고 자살하는게 아닌 자학이나 자살시도후 자신의 목숨이 끊어질듯한 아슬아슬한 감각에서 겨우 본인이 살아있음을 크게 느낄수있기에 스스로 자살시도를 반복함. 그냥 잠자려 누워있다가도 툭하면 칼로 본인을 찔러 피를보고 씻을때는 괜히 한쪽남은 저의 팔목을 그어 보기도하고 일부러 죽기직전까지의 상태로 본인을 학대하는걸로
처음에는 무의식적으로 혼자있을때만 그랬는데 동기들이나 매팀애들한테 걸려서 주변에 알려지니 딱히 숨길필도 없어지니 나루토일행이 앞에 있어도 애들이 잠시 눈을 때면 자살시도를 함. 증상이 점점 심해지고 본인도 자각없이 하는 행위라 약도 먹고 증세를 치료해보려는데도 사스케 스스로는 절제가 안되서 하튼 위태롭게 살아가는 숙혜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