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구매할려다가 마음 붙잡고 학원가서 수업 잘 듣고 6시에 딱 집에 가려는데... 오늘따라 올림픽공원을 지나가고싶네?? 그래서 지나가는데 ㅅㅂ 올림픽홀 주변에 사람 아무도 없고 소리 졸라 빵빵 터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루만 나오는데 뭘 했길래 소리 꺅꺅 지르는거 다 들리고 ㅅㅂ 아 진짜 부럽다 ㅅㅂㅅㅂ 내가 낯짝이 두꺼웠으면 커피마시고있는 스텝분들께 다가가서 표...남았나요.. ? 했겠지만 ㅠㅠㅠㅜㅠㅠㅠㅠㅠㅅㅂ ㅠㅠㅠㅠㅠㅠㅠ 십분쯤 서성이다가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봐서 걍 집갈라고 다시 지하철역옴 ㅠㅠㅠㅠㅠㅠ 근데 거기 복도에 티비 달려있어서 그걸로 보고 있었는데 ㅋㅋㅋ 빽댄서로 추정되는 분들이 우르르르 달려가다가 밖에있는 날 보고 이상하게 보길래.... 하........ 진짜 부럽... 벽하나 차인데........ 진짜 소리 계속 지르고... 거기 티비있는걸로 보니까 불같은거 빵빵터지고 애들 다 완전 날라다니드만~........ 그리고 정국이가 꿈을 집도~ 할 때 뭘 했는지 비명 장난아니었음 ㅅㅂ ㅠㅠㅠㅠㅠㅠㅠㅠ

From DC W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