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대가 이용중인 유통업이 일을 못해서가 아니라 그냥 주문이 그만큼만 들어간거야. 

누구만 출고 안 시켜주고 이런거 없고, 도소매업이 팔수 있는 만큼만 주문하다보니 무리하게 주문 안하는거라고.

유통업 패니까 빅힛 안건드린다고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갈 게 아님. 결론은 유통 안되서 앨범 수량 밀려서 상 뺏긴다고 얘기하는거.

다들 품절떠서 다들 추가주문했어. 누구만 품절뜨지 않았고, 심지어 밑의 앨범들 중에서는 2달만 넘어가도 판매순위에서도 안보이는거 수두룩한데 

가게 입장에서 필요할 때 업체에 주문하면 되지, 다루는 앨범이 몇갠데 쌓아두면 뭐함. 유통하는 회사 탓아니고 그냥 주문 안하는게 팩트. 

몇백만장이고 다 팔 수 있으면 그냥 계속 개인 소비자가 소매점가서 주문하면 유통되니까 계속 주문하면 됨. 회사탓 ㄴㄴ  

유통업 팰 때 뭐라고 반박 못하겠으면 어영부영 하지말고 그냥 수치넘겨.

참고로 여돌분 저거 다음 앨범(랜2) 은 선주문량을 6주안에 다 못팔았어. 굳이 넣진 않았는데 그런 예시도 있다는것만 알아둬. 

이전 앨범이 잘나가고 뜨는 추세라 많이 주문 한 것 같은데 그렇다고 큰 차이로 못판 건 아니고 총판은 다 팔았어. 다만 6주안에 못판거. 

이런 경우는 소비자가 따로 주문을 안해도 도 소매업이 먼저 확보를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