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예언했듯이 오늘도 블로그식 시승기 올립니다.

아까 BlauVog.님이 124번을 시승해 보았지만 BlauVog.님은 전 구간을 탄 건 아니라서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전 전 구간 왕복시승했습니다.)

지난번 사진처럼 CC BY 2.0으로 사진을 배포합니다.

일단 버스에 타고 나서 노선도를 찍었습니다.

특이하게 종점이 네오스포로 표기되어 있군요.

※참고로 네오스포는 종점 앞에 있는 아파트 이름인데 내려서 서면까지 걸어가는 건 비추합니다.

후면 스티킹.

김해 ◀▶ 백양터널 ◀▶ 서면 네오스포 124로 표기되어 있군요.

124번끼리의 만남입니다. 왜 찍었는지는 모르겠네요;;

백양터널 입구에서 형과 동생이 만났습니다.

백양터널 인증

124번은 부암교차로 방면으로 우회하기 때문에 전 구간 승차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버스가 멈춰있는 동안 배차시간표를 찍었습니다.

10대에 5탕이군요. 공휴일은 한 대 쉽니다.

네오스포에 도착해서 버스 전방을 찍어봤습니다.

네오스포아파트에서는 이 노선 신설을 반기는 듯 합니다.

네오스포에 들어오는 최초의 입석버스이다 보니 당연히 반길 수밖에 없죠.

승객 수는... 공기수송이었습니다. 승객 수가 10명을 넘긴 적이 한 번도 없었군요.

김해에서 5명인가? 그쯤 탔는데 서면가는 승객은 저밖에 없었습니다.

디시 업로드 갯수 제한으로 사진 갯수를 줄여서 올립니다.

여기에 올라오지 않은 사진은 곧 올라올 제 게시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