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키를 다보고 

   처음에 장키를 본건 순전히 용준횽이 아끼는 동생 현중이가 나와서 보기 시작했는데 
 
   보다가 중간에 채널 돌려벌렸다가 저번   주말쯤에 케이블에서 몰아서

   재방을 하길래 그래 어디 한번 다시 봐볼까 싶어 계속보니까 현중이

   연기도 조금 나아보여서(이건 내생각이야) 계속보다 보니 후반부터 
 
   아주조금 나아지나 싶더니 막판가서 완전 여주 원톱드라마를 만들어

   놨더만  근데 그게 더 짜증나는건 여주가 이쁘고 사랑스러워서 

   캐미도 쩔고 하면 조금은 용서가 될텐데 어떻게 얼굴도 현중이보다 크고

   몸매도 꽝이고 참 여러모로 여주로서는 꽝인애를 데려다 여주를 시킨

   제작진이 진심 대단하다라는 말밖에 안나온다...

   
   장키를 보면서 느낀건 작가, 감독, 배우 삼박자가  맞아야 좋은작품이 나올수 있는데
   이작품은  각자 따로논다는 느낌이 들더만...

   우짜든둥 현중이 첫주연이라 심적부담도 크고 무엇보다 청률이 때문에 마음이 많이
   힘들었겠지만  잘이겨내서  다음작품 할때는 지금보다 발전된모습으로 만날수있기를 
   ㅎㅎ....




   

   용준횽이야기 ::  가구를 보러 다니신다는 트위터 글을 봤어  그리고 며칠전에는 

                            촬영도 하셨다는데  내년에는 용준횽나오는 작품을 볼수있을지 모르겠다 

                            자꾸만 드림하이가(여기도  겨우 4회정도 밖에 안나오신데ㅜㅜ) 마지막 작품이될까 불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