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입덕한지는 꽤 됐는데...

내가 해외살다보니 실물영접한적이 한번도 없...


그래도 몇년전 사인회하는날 내꿈에 나타나줬음 ㅋ


요즘 내가 딱히 좋은일도 없고 우울우울 한데...

저번주에 뽕구가 꿈에 나타나줫거든 ㅋㅋ

너무너무너어무 생생해서

나 뽕구 실제로 본거같아서 소원이뤘다고 생각함 ㅋ

언제나처럼 꿈에서도 다정다정 ㅋㅋ


근데 어젯밤꿈에 또 나타났거든...

정말 진지하게 인생상담했어 ㅋㅋㅋ

뽕구가 고민이 많았는지...


( 난 이미 꿈에서 채워니랑 베프였음ㅋㅋㅋ)


내가 늦은시각까지 들어주고 토닥토닥해줬어!!

기억나니 채워나? ㅋㅋ

우리 어제 늦게까지 진지한얘기나눴자나 ㅋㅋㅋ


( 혼자 막 친한척 ㅋㅋㅋㅋ)



이러다 나중에 실제로 만나면 겁나친한척할듯 ㅋ

너무떨려서 말도 제대로 못하겠지....


죽기전에 뽕구 실물영접할수있을까.....;;



덕분에 월요병없이 좋은하루보냈어 고마워 :)


이 멀리에서도 문채원이란 배우 덕분에

아주 아주 큰 기쁨과 힘을 얻는 나같은 덕후를 생각하며

항상 열일해주길 바라~~~♡



항상 고맙구 건강잘챙기구

언제나처럼 기도할게


뭉채원화이팅! ㅋㅋㅋ




횽아들도 건강잘챙기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