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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음식집은 앞으로 가망없다고 생각한다..

(115.22) 2017.10.22 00:26:00
조회 1157 추천 6 댓글 2

요즘에 창업할려면  전문적 기술 관련 창업하거나  그런거 자체도 없으면 그냥 하지말라고 하고 싶다..


사업 망하는거 순식간이고 사업망하면 10에 아홉은 사람 우울증이나 정신병 오더라


특히 몇년전에 닭집 많이 생겼는데  최근에 상당히 문을 많이 닫더라 나도  몇년 전까지만 해도 야식 즐겨하는 편이었는데 닭집 두군대알게 된데가 있었는데 한군대는 맛있고 양도 많아서 자주 포장해서 이용하다가 거기 망하고 다른데 맛있는곳 찾아서 이용하다가 몇년 가게 굴리더니 문닫더라... 내 입맛이 특이해서 다른 사람은 맛없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손님은 많았다..  대체적으로 사람입맛이  특이하지 않은 이상은   거기서 거기더라... 


솔직히  내수경제가 좆망인데  어떻게 잘되겠냐만은   물론 잘되는 집은 잘된다..

나랑 불알친구는 중국집 하는데 하루 매출이 평균 300 정도 된다.. 매출에 반이 순수익이라고 하더라..

 솔직히 그지역 내에서 비비는 경쟁상대가 없을정도로 압도적이다.


난 한번 친구한테 물어봤다..  

너희집은 장사도 겁나잘되면서 왜 배달하냐고 하니깐  요즘은 배달안하면 장사 안된다고 배달이 압도적이라고 하더라...

사실 그렇다 요즘은 중국집도 짬뽕 전문점이 많이 생겨서 몇년전까지만 해도 배달 안껴도 맛집이면 찾아갔는데 요즘에는 하두 생겨서 배달안끼면 장사도 안되더라..


 친구네집은 원래 잘됐던건 아니고 정말 우여곡절 많은 친구고  아버지가 필사적으로 레시피 개발해서 


집안 살아난 친구임... 개인사가 내가 친구 입장이라면 집나갔을텐데 쟤는 버티고 일어서서 대단하다고 느낌...


어릴때 같이 놀때는 별생각 없었는데..


나이들어서 성공하고 하는 모습보고 얘가 진짜 멘탈이 강했긴 강했구나 싶었다.. 지금도  매일 연락하는데  사람 멘탈이 가족성격도 중요하구나 느꼇음...


사실 친구네는 잘되지만 나머지 중국집 근처 8개 업체는 거의 파리 날리는 실정임..  

친구가게 앞 중국집은 사장이 5년사이에 3번이나 바뀔정도로 최악임..


본론으로 넘어가서 사실 자영업이나 요식업 이런거 말고도 전반적으로 다 안됨...

전세계 적으로 불황이다..

여기서 항상 하는 말이 있지 별기술 없고 아이디어로 낸 사업은 몇달안에 경쟁상대한테 잡아먹힌다고 ...   특별한 기술같은거 없으면 한집건너 똑같은 가게 우후죽순으로 생김..


솔직히 진짜 자기가 오래전부터 준비했으면 대부분 전문 기술있고 남들도 함부로 넘보지도 못했겠지..

대부분 돈좀 번거나 부모님한테 돈타서 사업벌리고  하는 사업이 딱 정해져 있음..  요식업 인터넷 쇼핑몰 옷가게 등등...

요즘 조선소나 자동차 불황이라서 거제는 망했고 울산요식업 대부분 박살났음..

심지어 드마리스 대표도 예약비랑 직원월급 들고 튀었지...


여기서 더 불지피는건 요즘 다이어트 열풍 불어서 인생 막사는 사람 뺴고는 먹거리 소비 지출이 예전보다 크지도 않음.. 

그렇다고 여기서 다이어트 사업 생각하는 빠가들 있을텐데  지금 다이어트 열풍 막바지임..  또 다른 열풍 불겠지..


유행은 항상 바꼇음..

예전에는 웰빙붐이 불어서 먹을대 먹더라도 싼거보다 비싼거 먹는게 좋다 싼건 비지떡이다해서 요식업이 한창 살아난적이 있었음..

그떄 당시에 제과 제빵이 상당이 활기를 띠었고 서구적인 음식 빵소비량이 급격히 늘었음.. 그것도 잠깐이었고  얼짱 시대라고 해서  얼굴 붐이 일었음..

외모적인거 뿐만 아니라 피부 이런쪽에 유행을 해서 피부과나 피부관련 상품도 상당히 늘었었고...  (이건좀 오래갔음)


그와중에 음식쪽에서는 국내 과자 비싸다고 

수입과자 붐도 일었음...  수입과자 전문점도 늘었고 뒤늦게 차린곳은 돈만 다까먹고 문닫았음,. (.  수입과자는 한국인 입맛에 맞지않는 문제가 발생했음.

지금은 그 많은 수입과자 매장을 찾기도 힘듬,,


최근에는 외모를 넘어서 다이어트붐임  그런데 다이어트 붐을 넘어서 조각 몸매  s라인 관련상품  트레이닝복 소비가 상당히 급등했음..

헬스장 이용자들도 예전보다 4배는 늘었음...

옷가튼거도 다를게 없음. 예전에 급식들도 아웃도어 그렇게 입다가  티비에  한국인들 너도나도 아웃도어 입는다고 쪽팔리단 뉴스 뜨고 나서 

요즘 운동할떄도 아재뺴고는 아웃도어 안입음..  대부분 패션적인 트레이닝복 소비가 늘었음..  청바지형식으로 된  트레이닝복도 많이 나왔고..

시대적 다이어트 붐에 힘입어 몸매 보정제품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음..

다이어트 붐이라 곤약관련 제품도 상당히 종류별로 많이 나왔고..

이런 유행도 거의 막바지임..  연초되면 또 다른 유행거리로 바뀌는 상황임..

대부분 뒤늦게 업종 차린사람들은 돈만날리고 개피만 본상황이고...


자신이 특출난 안목으로 시대흐름이나 유행 쫒을수 있으면 돈좀 만지겠지만 아니면 

요식업이나 그외 다른 업종이라도 자신이 아 난 이업계에서 최고수준이다 이러면 차려도 되는데 안그러고 어설프게 차리면 요즘은 장사 안되는 세상같음..


내가 보기에 사업은 


실력이냐  시대적 흐름 안목이냐  둘중하나 같음.


둘중에 하나라도 안되면 사업할 놈이 못되는거 같음..


안목이 좋으면 치고빠지기를 잘해서 수익을 내는거고   그게 아니면 업계 최고가 되서 넘볼수 없게 만들던지 


이도 저도 아니면    욕심부리고 살지 말라고 말하고 싶음.... 세상에 본인만 성공하고 돈벌고 싶은건 아니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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