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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겐은 성악마데스!!!!앱에서 작성

ㅁㅁ(175.210) 2023.03.06 12:58:01
조회 151 추천 0 댓글 0

토르소 모양의 쿠션을 실장석에게 씌워 즉석 더치 와이프로 만들었다.

절구 모양이어서 머리와 몸통은 토르소에 딱 맞고, 사지는 방해이므로 자른다.

목을 집고 장을 달구어 끊어냈기 때문에 불쾌한 소리와 배설물은 나오지 않는다.

대신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는 실장석의 수명은 일주일 정도가 될 것이다.

대체할 실장석은 얼마든지 있고, 필요하며 충분하다.

중요한 사용 소감을 말하자면, 인간의 질보다 월등히 좋다.

강력한 소화 능력을 가진 실장석의 직장은 역시 배출 펌프도 강하기에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다.

삽입한 육봉을 조이며 팽창, 꺼칠꺼칠한 뜨거운 주름도 간지럽다.

허리를 흔들 때마다 쾌감의 파도가 몰아치고 사정 후에도 빼지 않은 채 다시 발기될 정도이다.

실장석에게는 아까울 정도의 명기이다.

이게 외모가 괜찮았다면 알맞은 성욕 처리용 동물로 대우받았으려나.

실장석을 다루는 쪽은 장난으로 학대하기보다는 환대였을 것이다.

그것이 그 추한 용모 때문에 쿠션을 씌워야만 사용할 수 있다니 아쉽다.

세번의 사정을 마치고 가랑이에서 백탁액을 흘리는 실장석이 들어간 쿠션을 침대에서 걷어차 떨어뜨린다.

바닥에서 구불 구불 꿈틀거리는 쿠션을 바라보면서 사후 처리는 나른함에 맡기고 졸려 쓰러진다.

세척이 필요없는 것도 장점이다, 실장석의 욕심 많은 직장이라면 정액 정도는 완전히 흡수해버리는 것이다.





사용한 지 사흘째, 실장석이 임신한 사실을 발견했다.

쿠션이 분명히 용적이 커지고 부풀어있는 것을 수상쩍게 여겨 충전재를 꺼내본다.

배는 덜컥 걸릴 정도로 부풀었고 두 눈은 녹색.

의심할 것 없이 임신한 실장석의 특징이다.

나는 실장석의 생식에 대해서는 꽃가루에 의한 것이나 마라 실장과의 교합에 의한 것밖에 몰랐다.

인간과의 교합에서도 같은 반응이 일어날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

글쎄, 꽃가루로 임신하는 것 자체가 엉터리니까, 그럴 만도 하다.

원래 실장석의 임신 자체가 단순한 자극에 대한 척추 반사와 같은 것이다.

밭과 씨앗처럼 유전자를 혼합한 결과가 아니라 단체 생식의 자기 복제에 가깝다.

일정한 조건만 갖춰지면 자연스럽게 내포하는 것이다.

따라서 태아의 아버지라는 자각은 가질 수 없었다.

그리고 임산부이든 아니든, 특히 나와 실장석의 관계는 변함 없다.

다시 쿠션에 넣어 성욕 처리에 사용했다.

직장의 안쪽에 완충재를 넣은 것처럼 뭔가 몰캉몰캉하다.

엄지 크기의 미지근한 젤리에 얇은 막을 친 듯한 어설픈 감촉이 약간.

분명히, 이것이 태아 같다.

재미있기 때문에 찔러보면 툭하고 끝에서 태아가 터졌다.

갑자기 따뜻한 것이 육봉을 감싸고 태아만큼 넓어진 안쪽에 끝이 미끄러져 들어간다.

엉덩이의 구멍까지 들어갈 듯한 쾌감 후 꺼냈다, 육봉은 적록으로 물들어 있었다.





엿새째, 실장석이 출산했다.

실장석의 임신 기간은 짧지만, 일주일 미만이라는 것은 극단적이다.

아무래도 밤에 단백질 공급에 힘쓰고 있었기 때문에 태아의 성장을 촉진하고 있던 것 같다.

개체수는 몇 줄었지만 태어난 자실장은 살집도 안색도 좋고 건강 그 자체처럼 보였다.

다만, 자실장으로서는 기형이었다.

적갈색일 터인 두발은 검은색, 윗입술은 언청이처럼 터져 있지 않고 한일자.

또한 물고기처럼 뜬 안구의 위쪽 가장자리에 이중 눈꺼풀이 걸려 있다.

체격이나 각지지 않은 얼굴 모양은 변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실장석이라기엔 이상하리만큼 미형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실장석과의 직접 교합을 주저하는 가장 큰 요인이 개선되고 있었다.

일반적으로 실장석의 표피는 틈없이 빽빽히 모공이 열려 있는 듯한 스폰지 모양이다.

촉감이 나쁘고, 무엇보다 가까이서 보면 깃털을  뽑아낸 닭살 같이 기분이 나쁘다.

하지만 태어난 자실장들의 피부는 치밀하게 매끄럽고 만지면 달라붙듯 탄력이 있었다.

이것이 육봉의 자극에 의한 태아의 발생과 정액에 의한 육성을 통한 결과일까?

성욕 처리의 뜻밖의 부산물이다, 일석이조란 바로 이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것이라면, 쿠션을 씌우지 않아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링갈 너머로 "아빠"라 불리는 것은 난처한 상황이다.





실장석이 죽은 것은 출산 후 이주만의 일이었다.

몸을 건드린 지 삼주, 먹을 수 없는 실장석으로서는 오래 산 것이다.

이만큼 장수한 것도 직장을 통한 영양 보급 덕분일까.

출산 직후에는 아직 탱탱 움직이며 건강했지만, 자실장이 태어나서 그쪽에만 얽매여 있었다.

정액의 공급 없는 실장석이 순식간에 말라빠져 결국 숨을 거둔 것 뿐.

양질의 자실장을 낳아준 은혜도 있으므로 버리지도 않고 화장실에 흘리지도 않았다.

친자식과 주인이 지켜보는 부드러운 죽음으로 충분히 보답했으니, 시체는 음식물 쓰레기와 함께 버렸다.

자, 깨끗한 피부와 검은 머리를 한 자실장에 대해 말해보자.

나는 그녀들을 소중히 양육했다.

대체할 수도 없고, 아직 단 세 마리의 개체이며, 근처의 실장석과는 사정이 다르다.

작은 몸체는 교합에 의한 신체의 부담을 피하게 됐다.

유일한 방법으로 육봉을 중심으로 살을 비비고 작은 혀와 입으로 봉사한다.

로션을 퍼부은 세자매, 그 매끄러운 피부 사이에서 느껴지는 느긋한 쾌감.

수동적으로 있는 것은 스스로 허리를 부딪치는 것과 다른 맛이 있다.

또한 요정같은 작은 자실장에게 육봉을 희롱당하는 광경을 바라보는 것은 상쾌한 것이다.

실장석을 그냥 구멍으로 사용하던 날들이 얼마나 무미건조했는지 알게 된다.

그 증거로, 사정량도 횟수도 증가했다.

보통 사람보다 성욕이 강하다고 자부하던 나조차 아연 정제의 복용이 강제되는 정도이다.

이 아이들이 교합에 지장 없을 정도로 성장하면, 무엇으로 정액의 낭비를 보완하면 좋을까.

또한, 자매가 임신하고 또한 낳아 대를 거듭해 더 나은 개체가 배로 늘어날 것이다.

허해진 신체에 의한 복상사는 필연일 것이다.

지금의 나는 그것을 가슴 설레면서 상상할 수 있다.

실장석같은 덜 떨어진 것끼리 합쳐진 인형에서 벗어나 비스크 인형 못지 않은 미모로 태어난 살아 있는 소녀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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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que doll = 19세기 프랑스에서 처음 만들어진 도자기 인형)



모든 인형 작가 혹은 연금술사가 목표로 한 작은 사람 모습 요정의 현현.

그들에 묻혀 끝없는 쾌락에 빠진 끝의 결과가 죽음이라 해도 사소한 일이다.

자기 몸만큼 큰 육봉에 몸을 바싹 갖다대고 끝을 열심히 혀를 핥는 자실장의 모습에 미래를 비춰본다.

그러면 콧잔등에 튀어오를만큼 지려버린다.

대량의 백탁액을 맞고 멍해진 자매의 모습이 흐뭇하다.

단지 실장석에 털이 난 정도의 상대인데도 이 상태이다.

요정의 하렘에 이르기까지 이 몸은 버텨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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