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의 아이는 저 어렸을 때가 아닌 다른집 아이 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노는 아이가 있어 화제 입니다.
저렇게 노는 아이는 정말 씩씩합니다.
저 아이는 마땅한 공이 없어 비치볼로 저렇게 놀았다고 합니다. 여름 바캉스도 아닌 계절에 이런 비치볼을 가지고 논다는 것에 정말 신기합니다. 저도 이렇게 놀면서 사진을 찍었더라면...
저 아이가 비치볼을 이쁘게 끌어안고 노는 걸 보면 마지 여름철 바캉스에 여자분들이 비치볼을 이쁘게 끌어안으며 노는 것과 같습니다.
저렇게 씩씩하게 놀 수록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오래 장수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저런 비치볼을 가지고 밖에서 여럿이 모여서 논 적이 없었습니다.
즐겁게 뛰놀며 생활하는 것은 그 어디에나 같습니다.
저도 이렇게 놀고 싶었는데 말입니다. 저는 올해 나이로 33이기 때문에 애기들이나 초등 저학년 애들하고는 같이 놀 수는 없으나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 고생 등의 학생들은 물론 동료들이나 연인과 함께 뛰놀면 의외로 재미있음을 느낍니다.
그렇게 씩씩하게 놀 수록 정말 좋습니다.
저는 할아버지를 10년전에 잃어 안타까움이 있었지만 할아버지를 대신해 제가 좋은 연인과 살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는 특히 할아버지랑 놀이공원에 간 것과 아빠의 무등을 타고 다닌 것이 고작이였습니다.
저런 아이처럼 저렇게 논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기회는 있습니다.
올해는 좋은 연인을 만들고, 좋은 여자아이들과 동료들을 듬뿍 얻어 정든 인천을 떠나 서울로 이사를 가서 행복하게 잘 살고 저런 아이처럼 씩씩하게 잘 놀겠습니다. 씩씩하게 놀 수록 체력이 왕성해지고, 스트레스도 없어 나중에 좋은 음식점에서 일을 열심히 할 수 있을거라 사료됩니다.
저는 앞으로 100살까지 오래 살 것으로 보이니 평소부터 씩씩하게 노는 마음을 가져야겠습니다.
올 2013년 계사년! 이제 그 꿈을 이루겠습니다.
어린이 여러분들도 춥다고 집안에만 있지 말고, 저 아이처럼 씩씩하게 놀면서 생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