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는 원래 미술대학에서 디자인 전공했음, 근대 이 업계가 시급은 짜고 근무 시간은 길고, 복지고 뭐고 안좋음 

그래서 디자인 계열로 해외취업할 생각으로 중국어를 공부했는데,, 이게 주객이 전도가 되어서 본업인 디자인보다 중국어가 더 재미있더라,

어쨋든 중국어 2년 안되게 공부해서 HSK 5급따고, 저번 주 토요일날 6급 시험 치룸,, 턱걸이로 붙을 것 같은데 아직 확실은 못하겠음(아직 어학연수 경험은 없음)

이제 4학년 막학기에 졸업할 때가 되니까 이제 더이상 중국어만 잡고 늘어질 수가 없음,, 실질적으로 취섭을 해야하는데 HSK 5급으로는 쓸데가 없다.

공대나 경상계열이라면은 HSK6급+토익으로는 어디 쓸수는 있겠지만

디자인 전공은 아에 쓸게 없더라구,, 그래서 고민을 좀 해봤더니 차라리 통번역쪽으로 나가는 편이 나에 적성에 맞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어,

원래 기본적으로 말하는 거나 책 읽는거 그리고 글쓰는걸 좋아하고 잘한다고 생각을 하고는 있었거든,,

만약 통번역대학원에 간다면 학원입시과정이나 준비는 잘할 수 있을 것 같아, 공부가 힘들더라도 할 수는 있을 것 같아,.

하지만 요즘에 글을 찾으니까 이쪽시장도 별로 안 좋은 것 같아, 특히 중국어는 영어에 비해서 시장이 작다고도하고

조선족이나, 유학파 해외대학 졸업자도 많아서, 전체적인 시장의 파이나 수요대비 공급이 많이 넘친다고 하는 것 같아.

실제적으로 여기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나 통번역 대학원 재학자들 이야기를 듣고싶어 내 질문에 대한 답은 아니고, 이 주제와 연관없더라고

자기가 평소해 생각하고 하고싶었던 말도 좋고, 장래성 본인이 생각하는 직업 만족도 경쟁력 같은 부분들도 좋아

게식자들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