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는 거 말리지 말란 소리 아님 자기검열 다 좋음ㅇㅇ 나도 해야 한다고 봄

근데 말리는 워딩이 오히려 역으로 정치질 당하기 딱 좋은 워딩 아닌가?....

알못이 보면 1. 뉴욕타임즈 리뷰 안 떴다(그냥 사실;) 2.교민 위주라는 게 찐으로 무지성까질인 줄 알겠어...ㅋㅋㅋ

누구처럼 루머나 사생활을 날조한 것도 아니고 커리어를 왜곡한 것도 아닌데ㅎ;

웃기는 건 저렇게 말리는 애들은 조가 연주 외적인 일(사생활이나 팬서비스)로 까일 때보다 연주로 까일 때 더 많이 보이더라

난 전자야말로 무조건 말리고(가끔 조용히 신고도 함ㅇㅇ 요새 알바가 드럽게 안 받아주지만) 후자도 선 넘으면 말림

근데 후자에다 대고 >>무지성까질한다<<는 워딩은 안 써봄 특히 그게 뉴욕타임즈 리뷰 안 떴다는 글에다 대고 할 말은 아니지

상대가 100 잘못해서 다른 쪽도 20 정도로 돌려줬는데

같은 편인 사람들이 그걸 정병짓이라고 부풀리면서 손가락질하면 사람들은 이쪽이 더 잘못한 줄 알텐데..ㅋㅋㅋ

둘 수준이 똑같은 줄 알거나

이렇게 글 쓰면 또 검열하지 말란 뜻으로 이분법적으로 해석할까봐 덧붙이는데

말리지 말란 게 아님 근데 같은 편한테 씹선비처럼 굴 때 생각 좀 하고 말하라고....

분명 훨씬 더 심한 쪽이 있고 선빵 맞은 쪽은 존나 억울한 건데 남들이 보면 다 똑같아 보이는 건 나도 알아

근데 뉴욕타임즈 리뷰 안 떴다는 말이 무지성까질로 생각될 정도면 그냥 조 때문에 마음이 아픈 거 아닌지....

(조빠는 아니더라도 과거 조를 빤 적이 있었다거나)

여기 봐왔으면 알 건데 여긴 조 탈덕러들 자체가 애초에 많음요

임으로 입덕한 클음 뉴비라면 알 리가 없는 이야기들 줄줄이 말하는 게 누구겠냐고....ㅋㅋ

조 덕질은 안 했어도 기대하면서 관심 있게 봤던 클음팬들도 말 자주 얹는구만;

고나리한답시고 그런 사람들 다 '임빠'로 싸잡아서 호통치는 건 퍽이나 이쪽에 유리히고?....

물론 갈아탔으면 임빠임 근데 갈아탄 후에 구최애 까는 건 임빠로서 까는 게 아니라 그냥 조 탈덕러일 뿐임

편리하게 말하는 거 아니고 어디서나 그렇게 취급함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