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라 부분만 가져 왔는데 지난 3월 카네기 메인홀 연주한 리시에츠키 리뷰가 흥미진진해서.

리시에츠키 공연 사진들 보면 매진은 전혀 아닌게 보이는데 왜 리시에츠키는 이렇게 리뷰가 나오고

조는 그래도 카네기 매진도 하는데도 안나오는지 진심으로 궁금하다.

그리고 솔까 조가 피아노는 리시에츠키 보단 훨씬 잘 치는건 다들 알잖아.

이 평론가 임도 당연 리뷰어 올렸는데 이분은 네임드만 관심있는거 같다. 진짜루.

그래서 조는 아직도 라이징인가 네임드는 아니라는건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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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Carnegie Hall, the New Pianists Are Young and Younger

Jan Lisiecki, 28, is the elder statesman alongside Alexander Malofeev and Yunchan Lim

in a trio of recent recital debuts at the hall.

Published March 20, 2024, Updated March 25, 2024

At 28, Jan Lisiecki can certainly be called a young musician.

But of the pianists making recital debuts at Carnegie Hall recently, he’s something of an elder statesman.

Last month, Yunchan Lim, then still in his teens, confidently pressed through the challenges of Chopin’s études.

And on Tuesday, Alexander Malofeev, 22, was an unruffled guide through the richness of Russian late Romanticism

and its afterglow.

Both Lim and Malofeev were appearing at Carnegie for the first time,

but Lisiecki has been an occasional presence with orchestras there since 2016.

While the main hall’s scale can be da.unting for a solo recitalist, with almost 3,000 people watching,

on March 13 he seemed calmly at home from the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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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홀에선 새로운 피아니스트들은 점점 더 젊어지고 있다.

얀 리시에츠키 (28세)는 알렉산더 말로페예프와 임윤찬과 최근 나란히 이 홀에서 열린

트리오 독주회 데뷔 무대중 원로 지도자다.

2024년 3월 20일 게시 2024년 3월 25일 업데이트

28세의 얀 리시에츠키는 확실히 젊은 음악가라고 불릴 수 있다.

하지만 최근 카네기홀에서 독주회 데뷔를 하는 피아니스트들 중에서 그는 일종의 원로 지도자에 가깝다.

지난 달, 아직 10대였던 임윤찬은 쇼팽 연습곡의 도전을 자신감 있게 헤쳐 나갔다.

그리고 화요일에는 22세의 말로페예프가 러시아 후기 낭만주의의 풍부함과 그 여운을 거침없이 안내해 주었다.

임과 말로페예프는 처음으로 카네기에 등장했지만 리시에츠키는 2016년부터 오케스트라와 함께 가끔 참석해 왔다.

3000명에 가까운 관객이 관람하는 메인홀 규모가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3월 13일 그는 처음부터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

https://www.nytimes.com/2024/03/20/arts/music/lisiecki-malofeev-yunchan-lim-piano- carnegie.html#:~:text=Lisiecki%20plays%20with%20gentle%20judiciousness,sotto%20voce%20in%20Chopin's%20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