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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슬기로운 잡덕생활 3부-횡계 드림콘서트

주결경약혼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1.25 01:24:31
조회 397 추천 0 댓글 1

														

[웹드라마]슬기로운 잡덕생활-시놉시스 및 등장인물 소개 <링크클릭>

[웹드라마]슬기로운 잡덕생활 1부-프리스틴 경희대 행사 후기 <링크클릭>

[웹드라마]슬기로운 잡덕생활 2부-트와이스 팬미팅 후기 <링크클릭>


*이 웹드라마는 실화를 바탕으로 팬사인회 및 걸그룹 행사스케쥴 후기를 창의적으로 연재하기 위하여, 고안하여 창작된 웹드라마입니다.

*이 후기를 바탕으로 적는 웹드라마는 전지적 작가시점으로 상당히 많은 과장과 드라마틱한 요소를 위한 매우 주관적인 견해가 포함될 수 있으며, 허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슬기로운 잡덕생활 3부-횡계 드림콘서트


제목: 검은 그림자


김사부는 2016년말 "명탐정 주갤러"로 익명으로 수 많은 언론이 극찬한 아마추어 프로파일러이다.

그렇기 때문에, 검찰청과 경찰청에 포진해 있는 수사관들과 조사관들에게 마치 민간 사설 흥신소처럼, 사건을 의뢰 받기도 한다.

사례금은 없다. 그 이유는 김사부가 많은 추리물의 모티브가된 가상의 인물 셜록홈즈를 존경하고, 

뭔가 흥분할만하고, 위험 찬란한 일을 즐기기에 사례금을 받지 않고서도,

혼자서 엄청난 대형 사건의 프로파일링을 해낸다...


경찰A: 김사부님, 혹시 전에 몰래 녹취파일의 원본을 구할 수 없을가요?


김사부: 메일 주소 알려주시면, 원본 그대로 보내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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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A: 네! 그래주시면 고마울 것 같습니다.


김사부메일로 보내드릴거고, 조언하나 드리자면, 그들의 접견 장소는 제가 제보한 차량 번호를 확인해보시면 될텐데요.

차량 번호 보면, 렌트한 차량이라, 아마 렌트해준 회사에서 카드 결제를 했다면, 그 카드 결제 내역을 추적하셔서, 잠입수사 하시면,

마약사범들 대거 검거 가능할 것 같습니다.


경찰A: 이미 그렇게 하고 있으니까! 더 이상 신경쓰지 않아도되요! 아차... 그리고, 불법도박 사건인줄 알았는데 마약사건이라

요번에 특진될 수도 있으니, 꼭 사례할게요!


김사부: 안그러셔도 됩니다! 그럼!



그후 2~3주 후...



김사부: (뉴스를 보던 와중)나도 언제 자살당할지 모르는 건가? 외롭고, 고독하다... 


그 때쯤, 김사부는 결경을 보기 위해 횡계 드림콘서트 표를 예매한다.


티켓팅이 처음에 매진되었는데, 서울과 매우 먼거리이고, 밤 늦게 버스가 끊기기 때문에,

도중에 플미충들도 티켓베이에서 드림콘서트 표의 실질적 값어치를 낮게 측정하여, 많은 표가 중도에 풀렸다.

물론 무대와 거리가 먼 끝자락 좌석이지만, 그래도 결경을 볼 수 있단 생각에 김사부는 정당한 방법으로 표를 예매하였다.


Tip: 플미충이란 프리미엄과 벌레충의 약자로, 원가에 티켓을 티켓팅으로 다량의 아이디로 다량 예매한 후, 티켓베이라는 웹사이트에

표를 중고로 내놓아서, 이윤을 내는 암표상인을 말한다. 공연에 따라 플미충을 잡느냐 안잡느냐는 그때 그때 다르다. 

아이돌 공연같은 경우 이러한 방법을 국내법대로 불법으로 간주하여, 블랙리스트에 이름을 올려두며, 플미충이 구매한 표를 무효화 시키기도 하지만,

대부분 플미충이든 아니든 상관 없이 비싼 가격에 표를 산 2차 구매자를 배려하여, 플미충을 잡지 않고 2차 구매자가 피해를 보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서,

소속사들도 눈감아주는 경우가 더러 있다.


Tip: 드림콘서트(Dream Concert)는 1995년부터 시작된 연속 공연으로, 2017년 하반기까지 총 24회 개최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 유관기관인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에서 주최하여, 매년 가정의 달에,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자는 취지로 10대들이 좋아하는 톱스타를 초청하여 개최한다. 역대 누적 관객수 127만명, 출연 가수 460개팁 이상이 참여한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K-Pop 공연이므로, 우리 주변에 이슈들을 매년 주제로 선정하여 콘서트를 기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회계몽 활동 및 메시지를 전달하고 함께 참여할 수 있게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일원으로서 느낄 수 있는 가치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역대 드림콘서트 개최 장소로는 1995년부터 2008년까지 서울올림픽주경기장(잠실)에서 무료로 개최되었으며, 2009년부터는 서울월드컵경기장(상암동)으로 장소를 옮기며, 소액 유료(계좌 이체 및 신용카드 결제 기준) 개최하였으나, 2017년 하반기엔,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평창 올림픽 플라자에서, 평창 2018년 동계 올림픽 성공 기원을 위한, 지역별 특색 사업으로 개최하였다. (유료 판매된 티켓 수익금은 배송비를 제외한 전액을 사회 단체에 기부하였다.) 출처: 위키백과


그리고, 2017년 9월 9일 김사부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방해를 받아 문전박대 당한, 가수 김현아의 팬사인회 고소사건도 의외로 잘 마무리되었다.


김사부는, 한국소비자보호원에 의뢰하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싸인CD를 보내줄 것을 합의 조건으로 요구하였으나,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김사부의 제안과 달리, 계좌송금으로 10만원을 김사부에게 보낸다. 김사부는 그 합의 조건을 그냥 그대로 받아드리고 


동부지검 안검사한국소비자보호원 이주무관과 통화를 마치고, 


소속사들이 팬들중 위험인물을 가려내어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두는 것에 조사하는 것을 마무리하였다.


김사부도 소속사에서 블랙리스트를 만드는 것이 마냥 부당하다고 생각하진 않았다.


그 이유는, 세상에 워낙 미친놈들이 많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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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크레용팝 초아, 슴만튀 사건" 2013년 전국을 뜨겁게 달군 히트곡 "빠빠빠"를 불렀던 걸그룹 크레용팝의 초아의 가슴을 만질려고 한 팬이 언론에서 크게 이슈화된 이후,

소속사 측에서 쇼케이스 및 소속사 주최의 행사에서 경호인력을 4명이상 배치하는 연매협 지침이 내려졌고,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각 소속사별

팬 블랙리스트가 사실상 존재하나 정권교체 이후, 다들 쉬쉬하는 분위기이나, JYP엔터테인먼트는 블랙리스트를 관리하고 있다고, 공공연하게 트와이스 공식트위터에 명단에 대한 내용을 언급한 적이 있었다.


2017년 11월 초 드림콘서트 당일


얼마 후 김사부의 누나가 결혼하기 때문에, 김사부는 누나의 새 신혼집에 가져갈 누나의 짐을 매형 차에 옴기기 위해, 


누나의 짐을 꾸리느라, 남부터미널에서 횡계로 가는 오후 2시 30분 차량을 놓쳐버린다.


김사부: (독백)하아... 이 멍청이... 일찍 일어나서, 준비해놨으면, 늦지 않았을 텐데...


결국 4시 차량 표를 예매하여 횡계로 향한 김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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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스로 드림콘서트장에 도착한 김사부는, 결경이 본인이 온줄 알라고, 

결경의 무대 때 미친듯이 소리 질렀다... 마지막에 “결경아 사랑해!” 외쳤을 때,

드림콘서트장 전체를 가득 채웠다.

김사부가 온 후 무대의 순서는 위키미키-프리스틴-구구단-다이아-CLC였다.

김사부는 위키미키, 구구단, 다이아, CLC의 무대 때도, 파이팅 넘치는 응원을 같이 해줬다. 

마지막에 그날 출연한 갓 데뷔한 신인 걸그룹들에게 모두 “추운데 고생많았어 애들아!” 라고 크게 외친 것도 김사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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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추운 날씨였지만, 김사부에게는 결경을 멀리서라도 본 것이 위로가 되었다.


결경에게 본인의 육성이 들릴 때까지 크게 응원하면서, 그 동안 결경을 그리워하며, 쌓인 스트레스를 풀었다.


그 소리를 결경이 못 들었을지라도 멀리서 밖에 못봤지만 김사부의 속은 후련해졌었다...

여자 연예인을 진짜 사랑하는 감정을 주체할 수 없던 것을, 그래도 크게 응원하고, 소리를 지르고 오면 좀 그래도 힘들었던게 풀리는 기분이였기에...


김사부는 홀로 독백하였다.

김사부: 남자가... 한 여자를 진짜 사랑하는데 그 여자가 연예인이고 불가능하고 비현실적인거 알지만,
감정이 누그러지지 못하는 내 마음을 누가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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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부는 다시 횡계터미널로 가서, 막차를 타고 서울로 향했다.

그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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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명 워커: 정치호 변호사, 변창훈 검사 모두 자살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차... 그 명탐정 주갤러라고 하는 천둥벌거숭이는 어떻게 할까요?


우병우: 건들면 안돼 그 미친놈은, 시한폭탄 같은 놈이야... 다잉메시지를 남긴 국회의원만 내가 아는 것만해도 3명이다.

절대 자살할 생각이 없다고, 몇번이나 주변사람들에게 강조했다더군... 사고사로 위장하지 않는 이상...

그 미친놈은 일단 혼자 자멸하게, 악성 댓글 공작을 계속 펼치도록 하게나...


코드명 워커: 예 알겠습니다.


김사부는 알고 있었다... 그가 운전면허가 있음에도 횡계에 차량을 가지고 가지 않았던 이유는...

사고사로 위장할 수 밖에 없는 자신에게 원한을 가진 검은 조직의 계략을 이미 간파하고 있었기에...


*이 후기를 바탕으로 적는 웹드라마는 전지적 작가시점으로 상당히 많은 과장과 드라마틱한 요소를 위한 

매우 주관적인 견해가 포함될 수 있으며, 허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4부 예고


2017년 12월 18일 오전...


따르르르르릉...


경찰A: 김사부님?

김사부: 왠일이세요 이 형사님

경찰A: 지금 뉴스 틀어봐요!

김사부: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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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A: 소중한 제보 늘 고맙습니다! 덕분에, 강남역 일대의 조직폭력배 관련, 마약유포자들을 검거할 수 있었어요!


김사부: .... 헐....



*용어정리

응원구호: 아이돌 가수가 발매하는 음원에는 항상 전용 응원구호가 붙는다. 주로 후렴구에, 가수의 이름을 넣고, 큰소리에 맞추어서,

박자에 맞는 구호를 외치는 것. 

슬로건: 아이돌들을 응원하는 팜플렛과 비슷하게 생긴, 주 응원 도구, 소속사에서 내놓고 배포하는 공식 슬로건과 홈마들이 제작하여, 따로 판매하거나, 나눔을 하는 비공식 슬로건이 있다.

플미충: 암표상인, 프리미엄+벌레충의 약자로, 원가 혹은 저가의 콘서트 혹은 팬미팅 표를 다량 구매하여, 티켓베이라는 웹사이트에 부르는 게 값으로 좋은 자리일 수록 비싸게 팔아 이윤을 내는 사람들을 말한다. 매우 조직화되어있으며, 이러한 사람들이 주로 스포츠 토토와 같은 불법적인 업체에 종사하며, 개인도 많지만 주로 그룹으로 조직화 시켜서, 운영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윤을 내기도 한다. 



슬기로운 잡덕생활은 4부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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