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스틱 촉 소모품임, 궁글게 되면 슬슬 미끌린다. 
메이커로 보내서 AS받아도 된고,
자가 교체해도 된다.

스틱 되도록이면 사용하자. 
체중계 올라갈때 손가락으로 살짝만 다른곳 눌러도 -5kg는 그냥 사라진다. 
1만보 2만보 걸을때 무릎,발목이 받는 데미지를  팔로 나눠받는다.
늙어서도 등산하고 싶으면 스틱 사용하자.

뒷동산 다닐부터 사용해야 스틱사용이 자연스럽다.
길이도 편한 길이 찾아야 하고, 스트렙도 길게도 짧게도 해보고 자기만의 스타일 찾아야 한다.
사람들 젓가락 하는 모양 각자 다르듯 정석도 없다.  

효율적으로 사용하면 된다. 기본은 유튜브 찾으면 나온다. 

뾰족한곳 뒷쪽으로 보내지 않고, 항상 아랫쪽으로 향하게 하자.
가방에 매달때나 이동할때는 고무마개 끼우고, 아래쪽으로 달자. 
데크에서는 사용하지 말자.
포장도로에서는 고무발 끼우고 사용하던지, 접던지 하자. 
스틱 길이조정 하거나 정비할때는 등산로 옆으로 빠져서 하자. 

촉을 뒤로 보내지 말자. 뒷사람 다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