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쓸때 텐션 우겨넣고 소리 찻다고 만족한다
곡안에 트라이어드는 없다
남이 곡쓴거 들으면 감상평보단 분석질부터
재즈를 최고의 음악이라고 생각한다
단9도를 들으면 피꺼솟하며 저건 틀렸다고 지적을 한다
남한데 재즈들려주며 방금들었냐? 4마디 사이에 머가머가 들어가고 키가 바꼈다며 지혼자 감탄한다(이때 넌 안신기하니? 라는 표정이 포인트)
대중음악은 쓰레기라는 발언을 입에달고산다
특정 스케일에 집착한다
II - V 나 5도하행에 한이 맺혔는지 안나오면 용납을 못한다
누가들어도 뜬금포 병신 멜로디인데 아웃노트니 얼턴드니 하고 우긴다
좆같은 모드곡이나 특정 스케일만 써서 작곡하기를 즐겨한다
리얼북 분석질한걸 자랑한다
모든곡을 투 포 강세로 들을려는 이상한 패시브를 소유하고있다
카톡 프로필이 비밥 섹소폰 연주자인 경우가 많다
지 곡쓴거 설명을 화성으로 설명한다(여기서는 디셉티브를 써서 나불나불)
남꺼듣곤 내가 저거 리화모니제이션 시키면 곡이 더 산다는 말을 한다
워킹베이스에 집착한다
주절주절 혼자 존나 떠든뒤 12키는 결국 그게 그거야 화성학 좆도아니야 라는 말을 자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