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전 국제미디에서 장비 샀는데 하자가 남

그래서 전화해서 하자 났다고 하니 저가 제품이라 소비자들이 그정도는 이해하고 쓴다고함

다른것 저가 제품도 그렇다는 식으로 이야기를함 ㅋ

근데 중요한건 사과 한마디 없음

새 상품으로 다시 보내주는데 하자가 나서 받은 상품 리퍼로 밖에 못파는데 이걸 리퍼상품으로

재판매 하려면 다른 고갱님이 받을때 새상품 처럼 해서 보내야 한다고함 그래서 너님이 안에 비닐 훼손 했으니

새 상품으로 다시 가는거에 니가 훼손한 비닐로 포장해서 다시 보내준다고함 그래서

 아 머 그냥 이해하고 그러라고 함 대신 하자없는걸로 보내라고 했더니 " 아 예예 그럼요~ " 라고함

저녁에 다시 생각해보니 " 아 예예 그럼요~ " 라고 한말이 거슬리는거임

저 판매자가 낙원상가 매장에 전시된 제품을 보낼 것 같다고 생각함 눈으로 직접보고 구매하는것이 아니닌까

팩트는 처음에 저가 제품이라 하자가 있다더니 다시오는 상품엔 없다는게 말이되는가

그래서 다음날 다시 전화해서 새상품 다시 오는거 안받고 환불 해달라고함

근데 더 중요한건 택배비 4번 왔다갔다한걸 나보고 다 내라고함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 그래뭐 다시 보내달라고 한건 내 선택이였으닌까 2번은 내가 낸다고함

근데 최초 2번은 그쪽이 보낸 제품이 하자가 나서 왔다갔다 한건데 그것도 왜 소비자가 지불해야 하냐고 말하닌까

"아 예....알겠습니다...2번 간것만 입금해주세요..."

더 중요한건 다시 물건이 우리집으로 올줄 알았는데 멍청한지 예전에 설정해둔 구주소로 감 (주소지 변경해서 보내달라고 말 안함)

전화받은 사람이 알바생인진 몰라도 겁나 지들 손해안보는 쪽으로 살살 떠보면서 이야기함 결론은 제품 하자났다고 전화해도

사과는 못받는다는 사실 인터넷 쇼핑하면서 이런적은 처음인듯 어떤걸 사도 제품 하자난게 오면 판매자가 사과하면서

환불처리나 교환 해준다고 하는데 여긴 뭐 떵떵거리면서 저가 제품이라 그정도는 이해하고 써라?라는 식임

사과 바라는것 아님 최소한 예의를 갖춰서 소비자를 대해야 한다고 생각함 완전 헛웃음소리로 말하는데

내가 병X된 느낌?? 제품 하자가 났는데 소비자는 저가제품이라고 그냥 이해햐고 써야됨?

저가 제품이라길래 걔네 매장에 올라온 동일 제품 가격대 봤는데 내께 완전 저가는 아니였음.

그래서 결론은 국제미디 진짜 X같아서 탈퇴함

그리고 세일상품 및 패키지로 많이 파는데 의심 해봐야함 근데 소비자는 잘 모르지 본인이 받은게 리퍼인지 진짜 새거인지

택배비까지 뜯어내려고 하는데 본인들이 손해보면서 팔 사람들이 아닐거라고 생각함

이일 터진 후로 매장끼고 있는 판매처는 좋다고 생각하지 않음 차라리 직구로 물류 받는 창고해서 파는 판매처가 더 나을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임

 그래서 어제 동일제품 다른데서 구매하고 초예민한 상태로 제품에대해 문의글 올렷더니 바로 전화오면서

"저희는 제품 하자가 나면 바로 바로 처리해드리구요 6개월간 보증이 되기 때문에 하자 걱정하지 마세요" 라고 함

진짜 장비 사려거든 판매자가 손해가 있어도 책임지는데서 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