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충주의 넘 빡쳐서 하소연 좀 해본다ㅜㅜ.

사람 좀 많이오는 가게에서 알바중이거든 근데 여기서 그나마 최근에 온 시람이 평일오전 아줌마인데 처음에는 싹싹하고 사람좋아보여서 그렇구나했는데 갈수록 병신같아져

일단 한짓거리들 말하자면 이 인간이 다른 지역에서도 편의점같은데서 알바해본 경력이 있대 근데 거기는 거기고 여기는 다른데잖아 자꾸만 그쪽에서 자기들끼리했던 문화나 습관방식을 여기에 막 대입하는데 혼자 그러면 몰라,막 다른사람들도 그래주기를 원하고 강요하는데 존나 좆같아

여기는 손님이 오후부터 몰려들어서 이때 교대하면 한쪽이 돈 세리면 다른한쪽은 반대편 카운터보면서 오는 손님들 맞아야하는데 존나 교대받아야할 내가 돈세리고있고 사람은 몰려드는데 병신이 음료창고로가더니 음료수를 채워넣더라고;;그래서 직접 계산좀 해줬으면 좋겠다 부탁을 했는데 막 자기예전일하던 곳에서는 이렇게 뒷정리했는데라고 존나 눈치 좆도없는 답답해 암터질거같은 말투로 대꾸하는데 그래도 여기 처음이니까 그러려니했어

근데 막 저놈의 좆같은 뒷정리문화 들먹이면서 여기 다들 교대할때 보통 5분전에 와서하는데 막 몇십분전에 와서 뒷정리를 같이해달라(음료수채워넣는거)강요하길래 개존같아서 그거하지말고 걍 교대하면 집 가라고 음료수는 내가 일하며 알아서 채운다고 했거든 글고 아무도 자기에게 그런거 하라고 안했음에도 지가 자진해서 해놓고 자기만 고생한다는둥 지랄해서 걍 씹었음

여기는 사람이 많이오다보니까 물건도 많이들어오고 할게 뭔가 쓸대없이 많은곳인데 솔까 오전은 나도 몇번해봐서알지만 아침~점심까지 개씹조용하다가 끝나기 한시간정도에 사람이 좀 오는데 그시간에 지는 바닥청소도 안하고 물건진열도 개씹창으로 해놓고 막 어제 교대할때 나보고 여기사람들은 물건 안채워넣네~뒷담까서 시발 개빡쳐서 좆나싸가지없게 나도 시간빌때 창고에서 물건채우는데 아무래도 오후에 바쁘다보니까 채워넣고도 그뒤에 사람몰려서 비게된다 했더니 막 갑자기 뒷담대상을 사장으로 바꾸는거임ㅋㅋㅋ

사장님이 새벽에 일하는데 그때 진열할려고 베이커리나 이런거 혼자서 다하다보니까 그걸로 시간이 가다가 아침이되어서 지가오는데 막 그거가지고 사장이 일안하고 논다느니 심지어 일개 알바생인주제에 사장한테 갑질지랄했다는데 저년이 또 다른 점원들 욕도 엄청 해댔음 그 입싼 새끼 특유의 말투로?진짜 듣다듣다 어이가없어갖고 여기사람들이 다들 할일이 있고 또 당신은 한두시간동안 못앉아도 나는 일하는 내내 못 앉는다 개띠껍게 쏴붙이고 보란듯이 내손에 들고있던 물건 세개내려놓고 빡친티내니까 혼자 토라져서는 집가더라 하.

진짜 이런 자기행동은  생각안하고 입 싸게 나불거리는 뒷담문화때매 여자무리나 아줌마랑은 일 존나하기 싫어

그리고 뜬금이지만 이 말고도 재 전에 폰을 가게에 두고가서 그거 카운터에 계속 보관해두고있었는데 그 폰으로 전화가 계속오더라고 그래서 전화받아서 나 이 가게에서 일하는 오후타임사람이고 오전분이 폰 두고가서 보관해두고있다라고 가게전번이랑 그런거 다알려줬는데 아줌마 엄마라는 년도 계속 똑같은 말만 되풀이하며 물어보고 언제봤냐는듯이 말 툭툭 놓으면서 소~중한 지네딸 폰 감히 분실안되게 단디 보관해라 이딴 뉘앙스로 지랄하던데 리얼 그 애미에 그 딸인가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