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장은 이제 풀알바로 돌리고 내가 B매장에서 근무중인데
지하철역 바로앞이고 프로토승인도나온데라 엄청바쁨 A매장은 술집 주택가 상권이고 원래는 내가A매장이 집이가까워서 A매장으로출근하고 B매장을 사촌형을 관리인으로 두고 운영했는데 (B매장같은경우는 프로토를 해서 현금이 정말 어마무시하게 쌓여서 꼭 관리인이필요함 포스돈통이 터질정도여서 수시로 빼줘야됨) B매장 관리해주던 사촌형이 그만두면서 내가 B매장을 갈수밖에 없는상황이 온거지... 그래서 3월부터 내시간에맞춰서 직원표다시짜고 기존에 있던 3명빼고는 다자르고 2명을 새로뽑았단말이지 한명은 야간이고 한명은 오전이야 근데 야간이 당일잠수를 타더라고 교대대기자가나인데 그래서 전화 3통해보고 문자로 근무하실의향없으시면 말이라도 해주시지 당일날 잠수타시는건 너무 경우가없는거아니냐고 보내고 말았어 어차피 내 여가시간 줄이고 근무하면되니까 그래서 오늘까지 2일을 하루18시간근무하고있거든 근데... 근데....... 방금3시쯤에 수목 오전하기로한 새로운애가 갑자기 밤하늘 사진하나보내면서 급성복통으로 오늘못나올거같다는거야 둘다 하루도 출근안한상태... 뭐 그래도 오전은 못할거같다고 문자라도해줬는데 야간이사람은 28살이나쳐먹고 못할거같다는 문자하나도 못날리더라... 하... 업친데덮쳐서그런지 그냥 너무현타온다..
너무 이른나이에 시작한건아닌가 싶으면서도 아직 내가 여려서 맨탈이 약한건가 싶기도하고 ㅠㅠ 그냥 신세한탄좀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