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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공 후기 (엄청난 스압)

우리차배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11.18 19:40:32
조회 2611 추천 42 댓글 26

														

나 이런 후기 처음이라 뭐라 써야할지 1도 모르겠지만 주절주절 써봄 ㅋㅋㅋㅋㅋㅋㅋ

우선 10시부터 진행을 시작했는데 오늘 촬영에 조연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셔서 잔수가 금방 금방 빠졌음

문경은 생각보다 겁나 겁나 겁나 겁나 추웠고 ;;

초반부에 스탭분들 많이 왔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드문드문 오는 사람이 줄었음

조연분 한 분이랑 살짝 대화를 했었는데

"오늘 이거 차승원씨가 쏘는 거에요?"

"네"

"오늘 김정호분 안 오신 것 같던데"


.................??????????????????????????????

겉으로 태연한 척 "아, 네. 괜찮아요 ㅎㅎ" 이랬는데 속으로는 뭐지 뭐지 뭐지 이 생각만 열라게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찰배 드시라고 여기까지 왔는데 찰배가 안 왔다는 게 말이 안 되잖아....

그래서 그분들 가시고 나는 약간의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 채 서성이고 있는데 이때 실장님 오셔가지고 고맙다고 인사를 해주셨음

"여기까지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형은 지금 촬영하고 있어요."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속으로 소리 열번도 더 질렀다

여튼 실장님 가시고 나는 또 폰을 만지작 만지작 거리고 있는데 옆에서

"너무 고마워." 말 소리가 들려

너무 깜짝 놀라서 보는데 찰배가 눈 앞에 있는 거.......... 내 심장.....

현수막을 보더니 "어유, 사진 멋있는 걸로 골랐네." 웃으면서 화장실로 총총총.... 내 심장........

잘생겼다.. 아.. 와.... 진짜 그렇게 진심으로 멍 때린듯

그러다가 화장실에서 나오시면서

"지금 촬영 중이니까 이따 올게~" 할배 웃음 날려주고 유유히 사라지심

그리고 한 한 시간? 정도 기다리고 있는데 손은 겁나 시렵고 발목도 겁나 시리고 바람은 세차게 불고 너무 추웠다 진짜 ㅠㅠㅠㅠ

그러다가 촬영 잠깐 쉬는 타임인지 스탭들 우루루 몰려오시고


그 사이에서 등장하시는 우리의 찰배....

와서 또 "와줘서 고마워." 나 고맙단 인사만 찰배한테 10번 들었다... 내가 더 고마워요 찰배...

그러면서 쓱 차를 보더니 "잘했네~" 찰배 특유의 말투로 얘기해주시는데 나 또 심장.....

근데 내 기억으론 처음부터 생강차 드셨던 것 같은데 따뜻한 아메리카노 드셨나봄

사실 실물 본다고 정신 없었음 양해 바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료 주문하시고 "인증샷 찍어야지?" 하는데

"이런 꼴이라도 되나" 하면서 상투 튼 머리를 만지작 만지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늘 여전한 브이........... 올려주고 싶지만 개봉전까진 안 된다는 말씀에 고이 간직하겠음... 여름에 봬요...

사진 찍고 공형진 배우님이랑 둘이서 틀어놓은 영상을 보시면서 막 재미있는지 둘이서 웃는데 귀여워.....

찰배가 아메리카노 먹는데 내가 그냥 멀뚱멀뚱 서 있으니까

눈짓으로 마시는 거 찍으라는 눈짓 ㅋㅋㅋㅋ 그래서 바로 셔터 누르고 핳ㅎㅎ

공형진 배우님이랑 두 분이서 영상 보면서 "이승긴가? 아, 아니다. 저기, 하이힐 때다." 이러면서 감상하는데 또 뿌듯함이 밀려와

근데 촬영장 입구부터 통제는 안 해서 관광객들이 좀 있었음

관광객분들이 커피차 보고 안 가시고 옆에 서 계셨는데 그때 찰배가 와가지고 팬미팅의 현장이 되어감....

여자분이 사진 찍어주시면 안 돼요? 했는데 찰배가 안 된다고, 지금 영화 촬영 중이라 양해해달라고 함

그렇지만 나는 옆에 서서 유유히 셔터를 찰칵찰칵

관광객분들이 삼시세끼 잘 보고 있다, 산체는 왜 그렇게 컸냐, 무슨 증권 얘기? 했는데 찰배가

"저랑은 상관 없어요. 저는 삼X증X."을 외쳐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는 관광객분들 가시니까 찰배 주머니에 손 빼서 꾸벅 인사... 어휴 예의도 바르셔라....

그러다가 유준상 배우가 부르셨는지 찰배가 가본다고 눈짓하면서 뒤로 가시고 다시 찰배는 촬영장으로 사라짐..... 잘 가여 찰배....


근데 끝나려면 아직 멀었음

스탭분들 드문드문 와서 음료 주문하시고 계속 그렇게 난 옆에서 대기했는데

실장님이 오시더니 "촬영하는 거 구경 안 갈래요?" 해서 냅다 졸졸졸 따라감 ㅋㅋㅋㅋㅋㅋㅋ

가면서 실장님이랑 대화를 좀 했는데

어떻게 조공할 생각 하셨냐고, 활동 하는 분 많이 없는 걸로 아는데 좀 놀랐다고 했나? 무튼 그런식으로 말씀하셨음

이해해여... 우리 갤은 소수갤......... 하지만 조공은 성공적

무슨 대문 열어서 들어가니까 촬영이 한창이었음

한 씬을 정말 여러번 찍더라고?

나는 그렇게 엄숙한 곳은 또 처음 봤네....

나도 옆에서 모니터 보고 찰배 연기하는 것도 봤는데 겁나... 잘해... 와씨.... 이 영화 5번 보러 가야 돼.....

그 안도 추워서 덜덜 떨고 있는데 실장님이 "추워요?" 하면서 옷을 벗는 시늉을 하더니 "이런 거 사 입으세요."라고 함 흥.....

그래도 실장님 서글서글하시니 말도 막 걸어주시고 좋은 분이셨음 ㅎㅎ

그러다 잠깐 쉬는 타임인지 찰배가 성큼성큼 다가와... 다가와... 다가온다....

그러면서 "와줘서 너무 고마워." 손을 내밀어주시는데 잡은 찰배의 손은 겁나 따뜻 나 손 안씻음 아직

내 손이 너무 차가워서 미안할 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찰배가 인증샷 찍어준다고 하셨는데 실장님이 "싸인만 필요하면 된다고 했는데." 장난식으로 던짐

찰배가 "당신이 뭔데 그래." 티격태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찍는다고 찰배랑 딱 붙어서 어깨동무 해주시는데 아............... 나 진짜 심장 떨려서... 주저앉을 뻔.........

실장님이 찍어주시는데 자꾸 카메라를 요리조리 움직이니까

"사진기를 왜자꾸 돌려? 키가 안 돼?" 하면서 또 둘이 티격태격하는데 겁나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서 당신 당신 형 형 하는데 둘이 콩트 보는 줄

눈 앞에서 삼시세끼의 현장을 본 듯한 기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찰배랑 나란히 서서 이야기도 함 여한이 없다 나는 이제....

"이제 이것도 거의 막바지 촬영이야."

"아, 진짜요? 개봉은 언제해요?"

"개봉은.... 한 내년 여름? 아, 표 줘야지, 표. 우리 갤러리 분들도 줘야 돼."

"아, 맞다. 줘야지. 습지에서 활동하는 분들이에요."

"음지에서 조용히 활동하는 거지."

................ㅋㅋㅋㅋㅋ 다 맞는 말이라서 옆에서 그냥 조용히 듣기만 함...^^

두 분도 우리 갤이 그런 거 잘 아는 거야

그러다가 다시 촬영 해야하는지

"어! 내 차례!" 이러면서 총총총총총 빠르게 달려가는데 그 뒷모습도 너무 귀여워............ 하.............

거기 안 떠나고 계속 촬영하는 거 구경했는데 밥차가 왔나봄

실장님이 "밥 안 드셨죠? 드시고 가세요." 하는데 내가 거기서 먹다 체할 일이 있..... 그래서 거절함

그리고 그 날 촬영 끝나고 찰배도 오는데

"이제 밥 먹는데 밥 먹고 가."

옆에서 실장님이 "안 먹는대요. 그러면 우리도 먹지 말까요?"

찰배가 실장님을 슥 쳐다보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난 또 뭔 말 할까 싶어서 서있었는데

"그럴까? 나도 별 생각 없어."

그리고 나 보고는 "왜~ 먹고 가지. 진짜 안 먹어도 돼?" 걱정..... 나 감동먹었잖아여....


그리고 찰배가 화장실 가신다길래 나는 이제 촬영도 끝났고 사인 받아야 해서 나도 총총총 뒤따라감

찰배가 화장실 들어가고 실장님은 잠깐 어디 가시는데 그 사이에 찰배가 나옴

그리고 이번에 생강차를 드심

생.강.차

나는 생강차 먹을 줄 1도 상상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마저 귀여워.... 난 늘 아메맄하노만 드시는 줄 알았잖아여....

그리고 사인지에 사인 열심히 받았는데

"갤에서는 이름이 뭐야?"

내가 너무 쪽이 팔려섴ㅋㅋㅋ 말 못하고 있는데

"괜찮아. 뭐야?"

"우리.... 차배우욬ㅋㅋㅋㅋㅋㅋ"

인자한 미소를 지어주시는 찰배...... 근데 나 진짜 쪽팔렸어여..... 그걸 내 입으로....

그러다가 실장님 오셔서 두분이서 사적인 얘기 나누시다가 찰배가 또 영상을 보고서

"나는 하이힐 때 얼굴이 제일 좋아. 저때가 75kg?"

"아, 그러면 지금은요?"

"지금은 한 7....8?"

그러면서 있는데 비가 좀 계속 내렸음 문경에 ㅇㅇ

근데 실장님 말고 매니저 한 분이 비오니까

"우리 배우 비 다 맞는다!" 이러면서 테이블 가리는 시늉에 인자한 우리 찰배의 미소

또 삼시세끼 때 하이컷 사진 보더니 "이거 가슴이 너무 많이 파인 거 아니에요?"

"응? 뭐가?" 찰배가 슥 오더니 그 사진을 보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심하다. 저 정도면 이미 나왔어야 하지 않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요 찰배?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요."

"CG로 지웠나봐요." 이러면서 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

찰배가 짚신에서 털달린 아쿠아슈즌가 ㅋㅋㅋㅋ 그걸로 갈아신고

"나 이제 분장 지우러 가야 돼."

진짜 밥 안드시는지 분장 지우러 간다고 하고 그렇게 사라지셨다...

그리고 좀 뒤에 실장님 오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해주시고 이제 서울 올라간다고 하고 차타고 가심

마지막 가실 때 검은 창문 안에 흔들던 손이 찰배였을까..........


겁나 감사했던 건 촬영 바쁜데도 계속 신경써주시고 촬영하는 거 구경도 시켜주시고

고맙다고 계속 말해주시고 내가 더 고마워여 찰배ㅠㅠㅠㅠㅠ

내가 진짜 밥 왜 안 먹냐고, 안 먹어도 되냐고 걱정해주시던 그 얼굴을 정말 잊을 수가 없다 ㅠㅠㅠㅠㅠ

말할 때 마다 항상 눈 맞춰주시고 먼저 나랑 인증샷도 같이 찍어주자고 해주시고

넘나 고마워었어여......

아... 난 내가 아직도 거기 있었다는 게 믿기지가 않음..........

그리고 실장님이 개봉 전까지는 사진을 올리지 말아달라고 하셔서

아마 좀이따가 팅구리가 사인 사진이랑 현장 사진만 올려줄 거야....

못 올려줘서 미안해여..... 여러분.................... 찰배 브이.... 보여줘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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