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글들 잃어봤는데 어쩜 그렇게 사고방식이 부정적이고..대학에 관해 공부할정도면 아직 젊은 나이라고생각되는데.. 어떡해 그렇게 생각하는게 꽉 막히고 답답하나요 학점은행제나 ..평생교육원이나.. 열심히 배우려고 .. 들어가는 사람들많아요. 그걸로 해서 학사학위받으면 좋구요.. 앵무새나 길러내는 지금 현 교육제도를 받고 수능시험 시험점수 몇점에 인생이 달라지는 .. (제말은일류대학에 목숨걸고 자기가 무얼원하고 무엇에 재능이있고 무얼 잘하는지도 모른체.. 그저 남들이 하니까.. 부모님이원하니까.. 그게 현실이니까. 일류대학을 졸업해야 좋은 직장잡고 .. 좋은 배우자 만나고 돈벌면서 행복하게살수있을것같으니까 ㅡㅡ ) 그게 과연 행복일까요..? 한국의 교육열은 세계가 혀를 내두를정도지만 한국의 교육질은 잘못되고 제가 볼때 엉망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점은행제를 통해서든평생교육원이든 사이버대학이든 ..자기가 늦게나마 공부를 하고싶거나.. 원하는 공부를하고싶은사람들한테 좋은 제도인것같군요... 설사 학창시절 공부를 잘하지못해 일류대학에 들어가지못한다고한들 (그일류대학 우리나라 최고대학이라는 대학들도 세계100개 대학에간신히 꼽혀서들어가기만 하면 난리이니 ㅡㅡ 참 한번 생각해 볼일이죠 ㅡㅡ ) 그사람사람들의 인생이 어떡해전개될지 모르는겁니다.. 사람앞은 한치도 내다볼수없는 상황입니다. 지금처럼 급변하는 사회일수록 더더욱 세계는급속도로 발전하고 자고나서 눈을 뜨면 또 변해있는 세상입니다.. 지금 있는 직업들이 미래의 다 없어질꺼라더군요.. 대학들어가면 거의다가 놀아도 된다는 그런 사회적분위기가있는데.. 몇십년동안 배운거 결혼하면 다 잊어먹을 꺼 아닙니까..? 평생인간은 배워야합니다.. 자기가 무얼원하는지... 무얼하고싶은지..내가 어떤 재능이있는지.. 한사람한사람은 각자의 개성이있고 재능이있는데 그걸 끌어올려서 각분야의 최고가 된다면 모두가 일률적으로 어떤것에 몰리기보다는 자기분야에서 최고가 된다면 그게 진정으로 최고가 되는것이겠죠 .. 자기가 하는일에 자부심도 크고 열심히 하게되고.. 그게 바로 행복과도 연결되죠 젊은사람들도 엉망으로 교육을 받아온탓에 열린시각으로 바라보지않는 모습에 참 ,안타깝고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