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낸 말이니까 급 적어본다 ㅋ

 이야기 속 인물 창조, 시 쓰는 다섯 가지 삶의 행동원리

 (아리스토횽님 원글de Anima은 좀 다른 의미인데 이 책은 이렇게 간단히 적용했더라.)

1. 섭취능력 Nutritive Life

    인물의 식생활습관을 명확히 드러내어 그가 어떤 사람인지 분명하게 알 수 있도록.

2. 욕구능력 Desiring Life

    사랑에 빠지는 등 욕망은 살아 숨쉬는 인간의 마음 가장 깊숙한 곳에 뿌리를 보여줌.

3. 감각능력 Sensitive Life

    인물들이 자신들의 눈으로 무엇을 어떻게 보는가를 알려주는 것은 관객들이 그 극적 행동의 동기causes를 실제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함.

4. 운동능력 Locomotion

    움직임을 주의 깊게 그리는 것(행위와 행위를 직조한 태피스트리)은 인물의 심리와 성격 뿐 아니라 분위기를 묘사함.

5. 사고능력 Capacity for Rational Thought

    사람들의 마음이나 사고하는 과정을 생각해보는 것은 인물을 살아 숨쉴 수 있게 하는 흥미로운 방법, 사고의 변화와 과정을 드러낼 것.

막귀횽의 따끈따끈한 선재 짤 보니까 

네가지 원리 다 적용되는 것 같지 않아?

아, 1번 원리는 뭐.... 밀회에서 '밥'은 참 중요했고.

#. 막귀횽 새로 찐 선재짤 너무 좋다

    집에 가고 싶어 크, 몇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