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날 돌아와서 도여사 복귀했나 안했나 확인이나 해 볼 생각이다.
전혀 생각지도 못한 뜻밖의 돌발상황으로 인해서
앓던 이 같았던 카카오팟 플레이어를 미련 없이 지워버리게 된 건 좋은데
이게 그냥 그대로 이어져서 인방 시청까지 마무리짓게 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잘들 지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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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가기 전에 한마디!
나는 점괘니 운세니 그런거 안 믿는데, 하로맨과 도현성 점 본거 한마디만 하고 간다.
(안 믿는다: 점괘, 운세를 아예 안 본다 / 안 믿으려한다: 점괘, 운세를 보고 긴가민가한다)
아예 시작부터 점괘나 운세를 안 봤으면 모르겠는데
일단 봤으니 계속 신경쓰일테고 어떻게든 엮어서 생각할테고
자기가 자기를 스스로 그물에 걸리게 만든거다.
마침 나온 운세들이 좋은 내용들도 아닌데
그냥 오늘의 명언 같은 거라 생각하면서
아래 영상들 매일 꼬박꼬박 한 번씩 봐라.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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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달이는 걱정 없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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