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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사기막 캠핑장 자전거캠핑 후기(사진 많음 주의)앱에서 작성

댕댕이애호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22 15: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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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큰자전거로 캠핑 다녀왔다.

이번 야영지는 북한산에 있는 사기막야영장. 개장한지 얼마 안된 곳임.
우리집에서는 35km거리인데다 90%이상이 자전거전용도로라서 나한텐 자전거 캠핑하기엔 딱 맞는 장소였음. 예약이 좀 빡세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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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좀 일찍 마치고 네시 반쯤 출발해서 북한산에 거의 다 왔을 무렵엔 해가 저물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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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막 야영장 도착.

국립공원 관리소에서 대략 500미터정도? 임도길을 가다보면 사기막야영장 간판이 보인다.

내가 예약한 사이트는 일반야영지 17번. 1박에 7000원이고 주차는 5000원, 전기는 3000원인가 5000원인가 그랬던 것 같음.
난 전기도 안쓰고 주차도 안해서 7000원에 1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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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해서 얼른 텐트부터 치고 야스 시작함.

저 조명은 옆사이트 아재들건데(진상 아저씨들 아님) 저런 조명만 6개 넘게 설치하시더라. 그래서 그런지 분위기가 확 살아남.
비슷한 거 사고 싶어서 사진 좀 찍어도 되냐고 여쭤보니까 우리도 같이 찍어달라고 하시던데 완전 유쾌하신 분들이었음.

저녁메뉸 닭도리탕임.
매번 오뎅탕에 라면, 끽해야 목살 구워 먹었는데 이번엔 좀 다른 걸 먹고 싶었음. 근데 내가 갤럼들 처럼 요리에 재주가 없어서 고민하다 마침 이게 보여서 사 옴.
비쥬얼이 어떨지 모르겠는데 맛은 ㅅㅌㅊ였음.

이거 먹고 설거지 하고서 씻은 다음에 잘 준비를 한게 아홉시 쯤?
그런데 반대편 그 쉘터 낌새가 좀 심상 찮았음. 고작 한사이트인데 남자 넷에 여자 둘인 것부터가 이상하더라고. 알고보니 두갠가 세개 싸이트 예약해놓고 그 쉘터에 모여앉아 밥먹고 떠드는 거더라.
50~60대로 추정되는데 대화내용이 진짜 저질임. 역겨운 아재들 섹드립치는데, 내 꽈추(진짜 꽈추라고 함)가 어떻다느니 하면 옆에 아줌만 꽈추 때문에 붙어산다 어쩌고  하고 모르는 일행끼리 인사시키는데 나이는 같으니까 말 놓아라 꽈추 보여주는 건 알아서 하시고 등등 진짜 개좆같은 소리 들리는데 존나 고통스러웠다. 이게 바로 옆이라 안들을 수가 없었음.
열한시까지 소란스럽다가 관리직원이 한번 주의 주니까 잠잠했다가 또 떠들기 시작해서 열두시쯤에 가서 욕 하면서 조용히 좀 하라고 소리지름.
순간 조용해졌다가 구석에 아재가 우린 조용히 했는데요? 라면서 무슨 애들같은 변명이나 하길래 한번 더 지랄하고 그제서야 조용히할게요 이러더라.
근데도 소근소근하면서 두시까지 얘기하는데 진짜 존나 화났음.
떠드는 애기 들어보니 일본 야리가다케니 어디어디 다 다녀본 거 같은데 거기서도 저렇게 했을 거 같다고 생각하니 더 역겹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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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밤을 설치고 새벽 5시 반쯤 일어남.

새벽에 숨은벽코스로 등산 다녀오려고 일찍 일어난 건데... 예보에 없던 비가 오더라?

얼마 안올 것 같으니까 그냥 갈까 하다가 빗발이 세지길래 그냥 포기해버리고 잠이나 더 자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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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시 반쯤 일어나니 구름 다 개어서 완전 화창해짐. 등산을 강행할 걸 하고 엄청 후회했다.
퇴실시간이 12시라 등산 다녀오기엔 너무나 늦어버렸었음.
비때문에 젖은 자전거 가방에서 김이 날 정도로 해가 쨍쨍해서 풍경이 ㅆㅅㅌㅊ였기에 더 후회 됐음.
야영장 둘러보니 다들 장비 말리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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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장 안쪽 숲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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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을 뒤로하고 야영장을 나섬.

자전거를 어디 맡겨놓고 등산을 갈까 생각 들 정도로 날이 멋졌음...

아 그리고 나갈때 갑자기 국립공원 직원분이 자전거가 여길 어떻게 들어왔냐면서 날 불러세우심.
보니까 입구쪽 작은 관리소에 조그맣게 자전거, 오토바이 출입 금지고 과태료 10만원이라는 문구가 있더라고.
야영장이용객이라고 말하니까 그래도 안되는 거라면서 과태료를 받아야 하나? 이러시길래 내 딴엔 좀 말도 안되는 것 같아서 저 문구 작아서 보이지도 않았고 야영장 예약할 때 주의사항같은 것도 없었다. 또 자전거 이용 후기도 있었고 다른 싸이트에도 나말고 자전거 타고오신분도 있었다고 말씀드림. 그랬더니 지금은 관리실 점심 시간 이니까 (그때가 11시 30분이었음) 일단은 그냥 나가라고 하시더라고.
근데 집에 와서 야영장 관리실에 물어보니 자전거 출입 괜찮다고 함 ㅋㅋ 둘레길같은데 들어가지 말라고 붙여놓은 거라면서 그 직원분이 잘 모르고 한 소리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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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을 좀 더 넘게 달려서 도착한 집 근처. 여기서도 북한산이 선명하게 보였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와 빌런들 갑작스런 비때문에 계획대로 되지 않았던 여정이었지만 생각보단 좋았던 야영장 모습과 멋진 날씨덕에 만족스러웠음.


+사기막 야영장 정보랑 써머레스트 엑스썸 첫 사용후기

북한산 사기막 야영장

요금: 7000원 주차 5000원 전기 5000원
싸이트: 흙, 데크 (데크는 숲쪽에 세자리. 예약 안된다는 후기가 있었는데 오늘 이용하시는 분들 계서서 물어보니 그냥 예약 해서 사용한다고 하심)
시설: 개수대(온수) 코인샤워실(500원 동전이용 기본 1000원) 전자레인지없음. 분리수거함있음.(일반쓰레긴 종량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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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장 안내도.

국립공원 홈페이지는 안내도 사진 보기도 불편하고 해상도도 이상해서 별로더라... 사진이 이상한 것도 있고 차라리 다른사람들 후기 검색해서 보는게 훨씬 나은 경우가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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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야영지 모습

사기막 간판 들어서면 바로 앞에 주차자이 있고 그 오른편 위쪽으로 일반 야영지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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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좀 더 올라가면 관리동이 나옴. 여기에 샤워실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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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특화야영장의 모습. 국립공원 야영장에 이런거 많던데 한번은 다녀와보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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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실 입구. 오른쪽에 보이는건 전기그릴이랑 멀티탭인데 무상대여해주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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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실 잘돼있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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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수대도 잘돼있다. 음식물쓰레기버리는 곳이 따로 있음.

개수대랑 화장실이 있는 건물이 일반야영지 쪽에도 하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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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동 근처에 있는 분리수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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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엑스썸 처음 써봤다.

니모 오라랑 비교하면

1. 바람넣는데 시간은 두배이상 걸림.
2. 걱정했던 매트 소음은 생각보다 거슬리지 않았다.
3. 니모보다 두배는 두꺼워서 푹신푹신한 느낌.
4. 윙락 쓰기 편하다.

이정도 였음.

- dc official App


출처: 유루캠프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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