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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4 3월 남큐슈 여행기 1편(초스압)앱에서 작성

758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4.29 12:55:02
조회 5396 추천 37 댓글 52

경현치를 볼 때마다 미야자키만 비어있는게 아쉬워서
3월 끝물에 남큐슈를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진정리를 했는데 저번 홋카이도때마냥
디씨어플에서 뒤죽박죽정렬이 되어버렸습니다...ㅠㅠ

덕분에 여행기 올리는 속도가 엄청 느릴듯 합니다.
미리 사과말씀 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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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간사이공항에서 출발합니다.
센트레아에서 미야자키 가는건 비싸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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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7시15분 비행기인데 바글바글....
심지어 난카이 공항급행 첫차타고왔는데 ㅋㅋㅋ
(첫차 5시 15분 출발, 공항 6시15분 도착)

참고로 공항근처 호텔들은 격리용 호텔로 사용중인듯 합니다.
찾아보니 거의 없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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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간에 이게...맞나?ㅋㅋㅋ

6시20분쯤에 체크인하고 보안검색 받는데,
6시30분 출발하는 비행편 손님들
패스트트랙으로 안내중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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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시각에 출발하는 도쿄행, 이시가키행
라스트콜을 거의 15분간 진행.ㅋㅋ

피치 직원분들만 동분서주하고
위탁맡겨놓고 느릿느릿 걸어서 드가는 사람들 보니까
서일본이나 동조선이나....




아닌가? 여기가 대판민국이라서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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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피치를 많이 이용했지만
이렇게 지연먹은건 처음이네요.
중요도가 떨어지는 미야자키 노선이라 그런듯??

결국 40분 지연먹고 칸쿠 2터미널 스럽게 비행기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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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모양보니 아카시대교 아닐까 싶은데요....(아마도)

이거 보고 너무 졸려서 잤습니다.
역시 아침비행기는 피곤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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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25분 도착예정이었는데 9시도착 ㅋㅋ
심지어 지방공항 아니랄까봐 플랩식....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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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와서 미야자키교통의 버스표를 삽니다.

미야자키공항은 jr역이 있어서
열차타고 미야자키역으로 갈 수 있는데요,
관광지 갈려면 어차피 버스타야하기 때문에 버스로 갑니다.

미야자키교통 버스1일승차권이랑 홀리데이 승차권을
각각 1장씩 구매했습니다.
도착한 날이 일요일이기 때문에 홀리데이승차권으로 아오시마,
다음날은 1일승차권을 사용할 요량입니다.

가격은 1일승차권 2000엔, 홀리데이승차권700엔입니다.

발권하면 날짜 빈채로 티켓이 나오는데,
승차할때 정리권 뽑고, 하차 할때 날짜 빈 채로 기사님 보여드리면
기사님이 날짜를 기입해주십니다.
그 후로 타고 내릴때는 정리권 내고 날짜 보여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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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기다리니 공항버스 도착.

그냥 시내버스입니다ㅋㅋ
캐리어끌고 타기엔 매우 부적합한 버스...
심지어 유명 스팟들을 다 거치고 오는 버스라서,
사람들 가득 타고 있습니다.

큰 캐리어 들고 가시는분들은 걍 jr타시는게 편할듯합니다...
(렌터카면 문제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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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제일 가까운 버스정류장에 내리니
미야자키 제일의 번화가 라고 알려진
타치바나도리 상점가가 펼쳐집니다.

일요일 오전인데도 사람이 없는데... 이게 제일의 번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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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땃한 남쪽지방답게 꽃들이 활짝 피어있습니다.

초딩때 학교에 화단이 많이 있었는데, 그 시절에 맡았던
흙내음, 꽃내음, 풀내음이 어딘가 정겹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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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이 불가능한 이른시간이니,
호텔에 캐리어만 맡겨두고 바로 출발.

오전4시30분에 일어났기 때문에 슬슬 배가 고프긴 하지만,
점심은 아오시마가서 먹을 요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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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시마까지 대충 한시간? 걸리는거 같네요.
내리자마자 밥부터 먹으러 갔습니다.

규신.(한자풀이:소의 마음)
미야자키소고기가 유명하다니 먹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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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은 요렇습니다.
물론, 사이드메뉴랑 드링크메뉴 페이지도 있어요.

미야자키 소고기는 2종류로 분류됩니다.
미야자키규:A5(제일좋은등급),A4등급
미야자키와규:A3등급 이하

위의 메뉴들은 미야자키'와규'입니다.
저 메뉴 앞페이지에 미야자키'규'가 있지만
그건 1인분에 6천엔이라...ㅋㅋㅋ

가난한 저는 미야자키와규 사로인 200그람을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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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는 밥, 카레, 어니언스프, 테일스프(꼬리곰탕?)가 있어서
자유롭게 가져가서 드시면 됩니다.

어니언스프보다는, 테일스프를 밑에서부터 휘저어서 담으면,
딸려오는 고기건더기랑 같이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테일스프가 맛나더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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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한모금 하고 있더니, 서빙된 스테이크.

주문할때 굽기정도를 물어보지 않던데,
저 동그란 철판에 알아서 구워먹으면 되는 시스템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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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안굽고 그냥 먹어보죠.
저는 그지라서 스테이크 먹어본적이 별로없기땜에,
이게 어떤 단계의 굽기인지 모르겟습니다...

좀 질기긴 한데, 자른 단면을 조금 구워서 먹으면 딱 좋더라구요.
역시 소고기는 소금만 찍어도 맛이 계십니다.
(마지막으로 소고기다운 소고기 먹어본게 언제인지...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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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마실 요량으로 메가돈키에서 샀던 맥주...
최고기온23도? 쨍한 날씨에 미적지근 해졌지만
적당한 벤치가 있길래 마십니다 ㅋㅋ

호텔까지 들고가기도 귀찮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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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에 앉아만 있어도 덥더라니...
벌써 서핑하는 사람이 계시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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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도 취했으니, 아오시마로 가봐야죠.

왠지모르게 다들 사진찍고있던 노랑 우체통 저도 한장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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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잘 닦인 길이니까 모래 걱정안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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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서부터 좌우로 느낄 수 있는
'도깨비 빨래판'

물론 이쪽은 바다에 잠겨있고,
섬으로 들어가면 바다에 잠겨있지 않은 빨래판?이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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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시마신사도 있기에 먼저 들려봅니다.

참고로 여기 화장실 유료입니다.(어린이 무료)
섬 들어오기 전, 벤치쪽에 있는 공중화장실을 이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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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작은 신사라서 볼건 이정도?

물론 저랑은 연이 없는 볼거리라서 바로 나왔습니다(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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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를 끼고 좀더 섬 안쪽으로 들어가면,
관광객들 별로 없이 쾌적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대부분 신사근처에서 사진찍느라 바쁘거든요 ㅋㅋㅋ



파란하늘과, 빨래판 그리고 등대.
뭔가 그림같아서 기분좋은 풍경입니다.

물론 그늘따윈 없으니 오질나게 더웠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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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꼬마가 열심히 돌쌓고 있던 결과물입니다 ㅋㅋ
군데군데 쌓아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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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ㅓ억

거의 한시간반?정도 땡볕에 있었더니 더워죽을거 같아서
일단 섬 밖으로 피신...

옆에 화원?같은 온실과 공원이 잇다고 하니 가보기로 합니다.
(옛날 주딱님 여행기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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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렇게 넓은 공원안에
온실들이 몇개 있는 구조입니다.

일단 너무 덥고 목이마르니,
빠르게 찍먹하고 카페나 갈 요량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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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잘 꾸며져 있는데다가,
따땃한 미야자키라서 그런지 3월말 꽃들이 만개 굳굳.

날씨도 좋아서 그런지 무슨 바자회?같은거도 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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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천막들 쳐져있고 물건파는데
제가 갔던 시간에는 다들 접는 분위기였습니다....ㄲ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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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런 온실이 몇개 있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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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요런 느낌.

근데 열대식물들을 강제(?)로 키우는거라 그런지
역시 식물들이 힘이없는게 느껴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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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온실?에 있던 조각상.

직접가서 본적은 없지만 어디서 많이 본거같다?싶었는데
싱가폴의 허가를 받고 복제한거라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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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이 만발하는 화사한 봄날에...

미야자키 시골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노는 애기들 많더라구요.
따땃한 날씨에 산책하며 꽃을 배경으로
사진찍는 노부부들도 계시고...

꽤 힐링되는 산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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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3시간정도 밖을 싸돌아다녔더니 너무 지쳐서 카페로...

파파이야 라는걸 먹어본적이 없는거 같아서
파파이야 스무디를 마셔보고 싶었는데 매진이래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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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망고스무디 s사이즈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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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스무디라는것도 처음 마셔보는듯...?
쉐이크는 쉑쉑에서 먹어봤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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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덕한게 빨때가 잘 안돌아갑니다 ㅋㅋ
맛은 말해서 뭐합니까.... 계십니다.

큰사이즈로 살껄...ㅠㅜ 후회했습니다.

물론 가격보면 후회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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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옆쪽에 상설전시?하는곳이 있던데
바닐라 빈즈 냄새맡아볼 수 있게 해놨더라구요.

음~~친숙한 스멜~~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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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통화로 부모님 보여드리러 다시 아오시마 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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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많이 기운 해변가 산책도 조금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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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근처 메가돈키에서 사온 토리메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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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시로 돌아가는 17시대의 버스를 기다리며 한잔...

역시 관광지라 그런지 저 작은캔 하나가 존나비쌉니다 ㅋㅋㅋ
솔직히 이돈씨가 저절로 나오지만....
토리메시만 먹으면 목막히잖아요? 어쩔수없음요 ㅇㅇ




사진제한으로 인하여
다음편에서 이어집니다.

- dc official App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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