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생후 9개월 영아가 '심정지'…경찰, 30대 친모 긴급체포앱에서 작성

주갤현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1.10 11:20:01
조회 16731 추천 205 댓글 255

23b8df35f1dd3bad23ed86e744817d6cb82e849881aa27d6aeb826d4ff2eacc1cc95750129296887d680aa5f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66c7fe7cefaf6b159292d861a243bae26f7b7c9f54cec3b7e27bdd3

대전경찰청은 지난 9일 아동학대와 방임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A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오전 9시쯤 소방 당국에 아들이 숨을 쉬지 않는다는 취지의 신고를 했다. 출동한 119구급대는 A씨의 아들 B군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당시 B군은 심정지 상태로 인공호흡기에 의존해 호흡할 만큼 상태가 위중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B군을 살펴본 의료진은 탈수와 영양실조 등을 확인했고 아동학대를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이날 오후 5시 40분쯤 A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A씨는 "아이에게 이유식을 먹였으며, 굶기지 않았다"고 관련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독] 9개월 아기가 심정지…병원은 '학대 의심' 신고


<앵커>

대전에서 태어난 지 아홉 달 된 아이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도착했습니다. 조사 결과 엄마가 아기를 굶긴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아기 엄마를 긴급 체포해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TJB 조형준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구급차 2대가 연달아 골목길로 들어오더니 차에서 내린 구급대원들이 건물 안으로 뛰어들어갑니다.

잠시 후 들것에 실려 나온 아기를 태운 구급차가 급하게 병원으로 출발합니다.

30대 엄마와 둘이 살던 생후 9개월 된 남자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구급대원들이 출동한 겁니다.

[인근 주민 : (구급차가) 2대 정도인 것 같아요. 아기 실려간 것 같던데. (구급대가) 왔다 갔다 계속하고 그러던데…]

아기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에게 이곳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습니다.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된 아기는 인공호흡기에 의존한 채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치료 과정에서 병원 측은 아기가 영양실조나 탈수가 심한 상태임을 발견했고, 며칠간 굶은 정황도 확인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아기의 엄마인 30대 A 씨에 대해 아동학대 혐의 등이 있는지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찰 측 관계자 : (병원에서) '심정지로 아기가 왔고 영양 상태가 좀 안 좋다, 아동학대가 의심된다' 이런 내용으로 신고가 됐고요.]

아기 외관상 상처는 없었으며 그동안 학대 관련 신고 이력은 없는 걸로 조사됐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기를 방임한 적이 없으며 밥도 제때 줬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긴급 체포했고, A 씨 주변 지인들을 상대로 추가 학대 정황이 있는지도 함께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자 30대한녀 근황 ㅎ ㄷ ㄷ


789c8072b2f71cf423ed8391339c701b924865fc4a81250f7492f3331296a6d993fdac0e83bbbbaf26df4eef3909b9723643d151

7b9e8373c7f76dfe23ebf394439c701e81123f6c9a85cb0b40a87714ee37b598b0621133976792d84e24e776c43ea60094a0c28e

7aeff200c68768f623edf2e14e9c70656b78de6fadd6a306e4498b11a9c7d34148f4146c71c69e36f674af550ad618ea8cd242f4


30대한녀 
찢 지역 
거를 타선이 없노 ㅎ ㄷ ㄷ

- dc official App


출처: 주식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05

고정닉 27

9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232417
썸네일
[기갤] 강동원 친누나썰..ㅋㅋ
[260]
긷갤러(223.38) 05.19 47559 251
232415
썸네일
[야갤] "폭발물이 있다!"... 확인해보니 340kg 불발탄.jpg
[12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30543 62
232413
썸네일
[싱갤] 어질어질 이혼 후 서유리 근황 정리;
[574]
아카식레코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56666 454
232411
썸네일
[이갤] 혈당이 안오르는 무적의 식사법...jpg
[503]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55293 105
232409
썸네일
[러갤] 나홀로 호황이라는 미국경제의 현실
[756]
러갤러(108.181) 05.19 38642 346
23240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자기 실수 인정하는 양심적인 할아버지
[25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38012 253
232405
썸네일
[야갤] 약스압) 여시판 n번방 사태... 더쿠 반응
[365]
야갤러(106.101) 05.19 30044 366
232403
썸네일
[디갤] 빛을 한가득 담아왔음 (18장)
[45]
d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6777 26
232401
썸네일
[스갤] 알리,테무 초저가의 충격적인 비밀 ㄷㄷㄷㄷㄷㄷㄷ
[872]
ㅇㅇ(169.150) 05.19 53033 967
232399
썸네일
[싱갤] 오싹 오싹 중국 담배들 1편.txt
[210]
냉동상싯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37511 209
232395
썸네일
[카연] 사이버 마누라.manhwa
[123]
사자베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2798 340
232393
썸네일
[힙갤] 팔로알토 힙갤고고학, 힙갤 디스....jpg
[200]
ㅇㅇ(118.235) 05.19 25702 135
232391
썸네일
[야갤] 지옥불에 빠진 찰스 3세…초상화 반응 '극과극'.jpg
[19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3354 89
232389
썸네일
[건갤] 택갈이의 나라..jpg
[443]
윤두창개새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36043 685
232387
썸네일
[주갤] 심각) 에타에 여시세력있는 증거
[214]
주갤러(211.221) 05.19 25213 339
23238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어느 블라인의 페미니즘 현타
[759]
ㅇㅇ(125.242) 05.19 36094 86
232384
썸네일
[대갤] 中, 컨테이너에 깔린 차량... 필사의 구조작업 (저장성)
[235]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15252 150
232383
썸네일
[피갤] 다시보는 전종서편 정재형 갑분싸 모음과 사과문 여초 반응
[226]
ㅇㅇ(118.235) 05.19 29404 158
232381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씹덕게임 행사에서 파오운 드립치면 생기는일
[62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44748 436
232380
썸네일
[야갤] 얼음사이다 직구규제에 대한 일침.jpg
[39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9067 368
232377
썸네일
[남갤] 승리 뒤봐주던 "경찰총장"이 누군지 알려준게 구하라였네
[557]
ㅇㅇ(223.39) 05.19 45865 1206
232375
썸네일
[싱갤] 빙근 나온 민희.진 측 공식 입장문 전문
[55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5272 122
232374
썸네일
[카연] [행보가키!] 우리 부대 곽덕춘 상사님
[94]
하얀괴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14587 146
232372
썸네일
[이갤] 손절해야되는 인간유형...jpg
[357]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45568 153
232371
썸네일
[싱갤] 차량 접촉사고후 급가속. 60대 남성 사망
[36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30011 328
232368
썸네일
[새갤] 검찰, "김건희 책 주웠다" 아파트 주민 소환 통보
[287]
포만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1307 191
232366
썸네일
[유갤] 스포츠 역사상 최고의 신체능력 TOP 10..gif
[374]
방파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7087 41
232364
썸네일
[로갤] 북한에서 방영된 또 다른 일본 애니
[73]
비디오변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7330 93
232362
썸네일
[더갤] “우리 일본이 어쩌다”..한국 원정 성매매에 집단화병
[610]
고닉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31871 176
232360
썸네일
[공갤] 10급 코레일 다니면 여친한테 일용직취급받음
[355]
ㅇㅇ(223.62) 05.19 36189 125
23235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까르보 불닭 뇌절
[44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40649 280
232354
썸네일
[바갤] 어제 교통사고 났다.
[329]
나이든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4253 226
232352
썸네일
[무갤] 방산업체·대법원까지 털었다...北 해킹 조직 '라자루스'의 정체
[217]
ㅇㅇ(175.223) 05.19 15231 130
232351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가난할수록 서울을 못 떠나는 이유
[90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40816 294
232349
썸네일
[러갤] 러시아 게임 회사에서 개발한 애국 게임.jpg
[265]
러갤러(121.184) 05.19 32160 93
232347
썸네일
[치갤] 서유리 전남편 입장 떳다 ㅋㅋ 폭로전 가보자
[890]
ㅇㅇ(118.216) 05.19 63488 712
232346
썸네일
[야갤] 여시 N번방 기자에게 악플다는 여자들의 실체 .jpg
[354]
야갤러(106.101) 05.19 32768 891
232344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실화바탕 웹툰
[729]
운지노무스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43963 427
232341
썸네일
[토갤] 그새 ㅈ같은 만화만들었네 ㅋㅋ+(속보) 직구 금지, 사실상 철회
[461]
긴뭉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30484 597
232340
썸네일
[미갤] 침착맨의 시상식 썰.jpg
[39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8164 151
232338
썸네일
[새갤] 국내 전자파 관련 인증의 현실
[304]
페도대장재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5043 287
23233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정액 교육
[517]
너무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58535 777
232333
썸네일
[카연] 형이랑 일본여행 가는.manwha
[120]
8가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17798 373
232331
썸네일
[군갤] 참신한 설계의 핵무기들-1편
[89]
Anthrax836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16917 132
232330
썸네일
[대갤] 대만에 부는 한국어 바람... 청년층 학습 모임도 활발
[353]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1720 206
232328
썸네일
[이갤] 일본의 텐메이 대기근에 일어났던 식인행위...jpg
[372]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1838 231
232326
썸네일
[싱갤] 임플란트 수술 의료사고 근황
[429]
ㅇㅇ[1.22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47317 440
232325
썸네일
[새갤] 이재명, 호남서 당원 간담회... ‘탈당’ 달래기
[176]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12738 31
232323
썸네일
[미갤] 선전 방식 바꾼 북한..jpg
[31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39101 148
23232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어제 차량 돌진사고.gif
[38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9 25828 30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