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잘생긴 수호 얼굴 한번 보고






강호를 미행하다가 무슨 맘인지 전기충격기를 꺼내들었던 수호는 다시 숙소로 돌아와 있다

이마담(황.석.정)이 건넨 자료를 살펴 보는 수호
자료는 수호 납치범 후보
1) 수호에게 징역받고 2심에서 무죄받은 2명
2) 수호에게 까인 한영그룹의 뒤봐주는 어깨들 2명
3) 수호에게 사형받고 자살한 남자의 동생

‘사형 선고 받은 재소자 교도서에서 의문의 자살’

사형 언도 당시를 떠올리는 수호
부르짖던 여자 : 납치한 여자랑 일치함 (수호가 얼굴을 매치시켰는지는 확실치 않으나 알게 된듯함)

‘사형 선고 받은 재소자 교도서에서 의문의 자살’

(기사 내용 적어봤음)

모 ‘존속살인’ 협의 박 모 씨... 1심서 사형선고
당국 “자살 이유 불분명... 재소자 관리엔 문제없었다”

존속살인 혐의로 1심에서 사형이 선고된 박모 씨가 구치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교정당국은 즉시 경찰에 신고했으며 현장 감식을 마친 경찰은 스스로 목을 매 숨졌다며 자살로 발표했다.

법무부는 지난 5일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고 북부구치소에서 복역 중이던 박 모(37) 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박 씨는 전날인 4일 오후 11시경 수감 중이던 생활동 내 화장실에서 목을 맨 것으로 추정된다. 다음 날 오전 2시경 교도서 내를 순찰하고 있던 교도관이 박 씨를 발견했으나 이미 숨진 뒤였다고 당국은 밝혔다.

박 씨는 지난 10월, 치매를 앓고 있는 노모를 질식시켜 사망케 한 혐의로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박 씨가 범행 일체를 순순히 자백했음에도 사망 이후에 생활지원금을 대리수행하는 등 동기가 ... 하고 개전의 점이 없는 점을 들어 사형을 언도했다.
.....


(내 해석)
살인의 이유가 존속 살인이래.
치매 앓는 엄마를 질식시킨것
아마 현대판 고려장으로 해석해서 패륜적인 범죄이기에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언도한 것으로 보여.

박재형 : 사형자의 동생(으로 추정)
납치범과 일치

맘이 괴로운 수호

같은 남자

“이렇게 까지... 해야겠지..?”

“맘이 변한거야 약해진거야!?”

“모르겠어... 형은.. 어쨌든 살인은 저질렀잖아.”

“재벌 아들, 정치인 아들, 병원장 아들...!
게다가 연예인까지 낀 마약 사건 덮느라고 희생된거 알잖아!
부풀려지고 왜곡됐어!
그걸 다 알면서도 죽인 사람이... 그 판사야!!
검찰이 속이고 언론이 거짓말해도 판사는 두 눈 똑바로 뜨고 있어야지!!
그 입에서 나오는게... 법인데...!!!”


(내 해석)
여기에 수호 납치의 이유가 있음.
이호성, 소은언니성폭행의대생, 박해나 등 모두 얽힌 마약 및 폭력 사건을 덮기 위해 판검변 온 사법부와 언론이 같이 합심하여 이 사회적 이슈를 부풀렸다는 것.
여자는 특히나 판사에게 책임을 지우고 있음.
이 드라마 주제와 맞닿아 있는 지점으로 보임.

“며칠 안 걸려. 잡아올테니까 죽이는건 니가 해”

“자꾸 너라고 부르지마. 나 니 형수야”

“형이랑 혼인신고 한 것도 아니잖아. 끝나면 더이상 볼 일도 없어. 가족인척 하지마.”


(내 해석)

두 사람의 독특한 관계. 서로 너너 거리는게
일반적인 형수와 시동생 관계는 아닌 것을 알 수 있음

그리고 독가스 등 쉽게 구하고 여자가 외모와는 달리 되게 강성이고 활동력이 있는게 뭔가 특이한 이력을 가진 사람들일 것 같음




자 이제 추리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