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용어 사전에는 디시인사이드 대항해시대 갤러리에서 사용되는 용어 외에 대항해시대 온라인 한국 서버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용어들이 포함되어 있음을 밝힌다.

ㄱㄴㄷ 순

ㅁ

망명
- 대항해시대 온라인에는 현재 유저가 가질 수 있는 국적은 에스파니아, 포르투갈, 잉글랜드, 프랑스, 네덜란드, 베네치아, 오스만 투르크의 7개인데 유저가 원할 경우 현 국적 외의 다른 나라로 망명을 하여 국적을 바꿀 수 있다. 망명에는 대국망명, 소국망명, 오스만 투르크 계약, 오스만 투르크 계약 해지의 네가지가 있으며 각각 요구하는 망명 필요조건이 다른데 망명을 하면 명성이 큰 수치로 하락하고 망명 전 국가에 대한 적대도가 증가하며 대국망명이나 오스만 투르크 계약을 할 경우에는 명성이 큰 폭으로 깎이는 등의 페널티가 주어진다. 캐쉬 아이템은 극비 망명서를 이용할 경우에는 페널티 없이 망명이 가능하지만 오스만 계약의 경우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망명투어
- 현 국적 외의 다른 국적으로 망명을 연이어 계속하는 것. 약칭하여 망투라고도 불린다. 망명투어의 목적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모든 국가의 배를 모두 만들기 위한 조선공 망명투어, 모든 국가의 교역품/아이템 구입을 위한 망명투어, 모든 국가의 국가 이벤트를 경험하기 위한 이벤트 망명투어 등이 있다. 보통 가장 국력이 높은 국가로 대국망명을 먼저 한 다음, 볼 일 다 보고나서 한 단계씩 차례로 소국망명을 하는 경우가 많다. 

매너지킴이
- 캐릭터 생성시 원칙적으로 사용 금지가 된 이름이 아닐지라도 다른 유저에게 혐오감을 주거나 음란성을 띄는 아이디의 경우 신고에 의해 아이디가 강제로 변경될 수 있다. 처음에는 GM이 강제로 매너지킴이01, 매너지킴이02 이런식으로 바꾸어놓았다가 추후 해당 유저의 의견을 반영하여 새 아이디로 바꾸어주는데 대항해시대 갤러리 유저 중에는 목잘라개주마 라는 아이디를 쓰는 유저와 GOZA 라는 아이디를 쓰는 유저가 매너지킴이로 바뀌었다. GOZA의 경우에는 본인이 스스로 신고하여 바꾼 것이 화제가 되어 한동안 자신의 아이디를 이런식으로 바꾸려는 시도가 유행이 되는가 했지만 GM의 적절한 처리에 의해 무위로 끝났다.

메모리얼

- 대항온판 도감수집/업적 시스템. 메모리얼 하나 완성할 때마다 보상 템을 얻을 수 있는데 희귀템들이라 이거 얻으려고 하는 사람도 있고, 뭐 하나 비워진걸 못참는 편집증적 올클 덕후들이 이거 채우겠다고 별 짓을 다 한다.

명목
- 명인 목수의 목공도구의 준말. 사용 시 선박의 내구도, 돛손상, 키손상을 수리해주며 최대 내구도도 회복해준다. 명인 목수의 목공도구를 모아 최대 내구도가 떨어진 선박의 내구도를 한번에 올리는 작업을 명목질이라고 부른다. 

명성
-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독특한 레벨 시스템 중 하나로 퀘스트, 모험, 교역, 전투, 투자 등의 플레이를 했을 때 플레이어는 모험, 교역, 전투 세계열로 나뉘어진 명성을 얻게 된다. 명성은 입항허가의 조건, 퀘스트를 띄우는 조건, 장비아이템의 착용 조건, 작위 습득의 조건 등의 중요한 기능을 한다.

모렙
- 모험, 상인, 전투 레벨 중 모험 레벨 그 자체 또는 모험 레벨을 올리는 것을 말한다. 항해를 통한 항해 경험치와 발견물 발견의 발견 경험치, 퀘스트 보상 경험치 등을 통해 올릴 수 있다. 그러나 순수 모험으로 모렙을 올리는 것은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지복이나 뺑퀘, 던전모렙 등의 편법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근래에는 해역조사와 대감사제 채집온을 통해 모렙을 뻥튀기하는 편법이 생겨나 많은 유저들이 애용하고 있다.

모상군

- 모험, 상인, 군인의 준말로 보통은 모험 레벨, 상인 레벨, 군인 레벨 또는 각각의 경험치, 명성을 의미한다.

모의전
- 안전해역에서 서로 협의 하에 전투를 하는 것이며 상태설정에 직접 체크해야 성립된다. 보통 리스본 서고 앞에 모여서 주사위를 던져 최고 수와 최저 수를 기준으로 팀을 정하여 리스본 앞에서 행해지는 것이 보통이고 각 서버마다 유저 해적을 참가시키느냐 마느냐, 두캇을 걸고 하느냐 마느냐, 사용할 수 있는 배와 아이템, 스킬에 제한을 두느냐 마느냐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 약칭으로 모전이라고 많이 부르며 대항해시대 온라인 군인 컨텐츠 중에서 참여하는 사람이 가장 많은 중요한 컨텐츠라고 할 수 있다.

모험가
- 대항해시대 온라인 3대 직업 중 하나로 게임 상에 존재하는 여러가지 발견물을 모험스킬을 이용해 발견해 명성과 경험을 얻으며 상인이나 군인은 범접할 수 없는 유적에 들어가 진귀한 보물을 찾아 부를 얻을 수도 있다. 대항해시대 2에서 에르네스트 로페스나 피에트로 콘티를 재밌게 플레이한 기억이 있다면 모험에 도전해보자.

무법해역
- 오스만 업데이트 이후로 추가된 해역 변동시스템에 의해 생성되는 해역으로 대상은 기존의 위험해역이다. 해당 해역에서 일주일동안 유저해적들이 다른 유저들을 많이 털게 되면 무법해역으로 변동하게 되는데 무법해역에서는 위험해역처럼 상납품을 사용하여 빠져나오는 것이 불가능하여 무장 등의 대비를 하지 않으면 눈뜨고 털리는 것을 쳐다보아야만 한다. 뿐만 아니라 무법해역에서는 유저 해적이 토벌대에 털려서 해골을 띄우는 대인 공격 불가 상태에 이르게 되더라도 위험해역과 달리 그 상태가 금방 해제되기 때문에 유저 해적들은 기를 쓰고 무법해역으로 만들려고 노력을 한다. 무법해역으로 자주 변동되는 해역으로는 서아프리카, 동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동아시아 등이 있다.

무료화
- 대항해시대 온라인 한국서버는 2005년 9월 1일의 오픈베타 테스트부터 시작되었는데 1999년에 나온 대항해시대 4 PK 이후 후속작을 갈망하던 대항해시대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성원을 받았다. 그러나 2005년 11월 26일 정식 서비스를 개시하면서 서비스 방식을 유료 정액제를 채택하였고 유저들의 기대치보다 과하게 높은 가격을 책정하면서 유저들이 급감, 3년 동안 두번의 서버 통합을 하고 게임 채널링 서비스를 하던 한게임은 서비스를 중단하기에 이른다. 이에 CJ는 2009년 1월 15일부터 정액제를 포기하고 서비스 전면 무료화를 선언하는데 유료화로 인해 멀어졌던 유저들의 관심이 다시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서버가 폭주, 신서버를 만들고 기존 구서버의 유저들을 분리하기까지 하여 헬리오스, 셀레네, 에이레네, 폰토스, 에오스, 디케, 제피로스의 7개 서버를 운영하기까지 하는 전성기를 맞았으며 이때부터 약 1년간의 시기가 바로 대항해시대 온라인 한국서버의 리즈 시절이라고 할 수 있다. 2009년 2월 17일부터는 캐쉬 아이템을 추가하여 부분 유료화로 서비스를 하고 있다.

무적내구
-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박은 기본적으로 내구도라는 개념의 HP를 가지고 있다. 각 선박마다, 그리고 선박의 재질마다 최대 내구도가 각각 다른데 전투 시 크리티컬 데미지를 맞거나 크리티컬 데미지가 아니더라도 과도한 데미지를 입을 경우, 강한 파도를 맞을 경우, 크라켄이나 거대 문어를 만나 피해를 입을 경우 선박의 최대 내구도가 떨어지게 된다. 그러나 어느 시점부터는 크리티컬 데미지를 입어도 최대 내구도가 더 이상 내려가지 않는데 그 시점의 최대 내구도를 무적 내구도라고 부른다. 무적내구는 기본 내구도의 절반에 강화한 내구도를 더한 수치로 계산된다.

미르
- 정식 명칭 대항해시대 온라인 가이드. 통칭 대항해시대 미르, 미르라고 불리운다. 대항해시대 온라인 한국 서버 3대 관련 사이트이자 3대 커뮤니티로 정보의 양과 질에 있어서 최고를 자랑하며 커뮤니티도 활성화되어있었다. 게임 정보는 위키피디아를 기반으로 하여 찾아보기가 쉽고 개인별 저장 기능이 있어 특히 모험하는 유저들에게 필수로 꼽혔다. 이와 같이 중요한 팬사이트였으나 사이트 주인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관리가 되지 않아 여러번 장기간 폐쇄가 되었었으며 결국 아무도 찾지 않는 유령 사이트가 된 후 최종 폐쇄된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미르에 있던 거의 모든 정보는 조이에 백업된 후 제대로 돌아가고 있으니 이제는 조이를 이용하자.

밀칙

- 각 국가에서 고대에 사라졌다는 아틀란티스와 그곳의 고대 기술을 찾아내기 위해 플레이어에게 비밀 임무를 맡긴다는 설정의 퀘스트들이다. 아크로폴리스 입장을 위해서는 반드시 해야한다. 아크로폴리스에서는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되는 여러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매주 이 짓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ㅂ

발견물
- 모험 컨텐츠를 이루는 가장 중요한 구성 중 하나로 퀘스트, 지도 등을 통하여 발견할 수 있는 유적, 역사유물, 종교유물, 미술품, 보물, 동물, 식물, 지형, 도시 등의 개체를 지칭한다. 발견물의 숫자는 업데이트가 계속됨에 따라 증가하고 있으며 발견물을 모두 발견하는 것을 발견물 올 클리어라고 하는데 이는 모험가들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다.

발주서
- 교역품 구입 발주서. 본래 한 도시의 교역소에서 교역품을 한번 사고 나면 재구매가 불가능하여 다른 도시에 갔다오거나 오랜 시간 항해를 하고 와야 재구매를 할 수 있는 것을 그자리에서 간편하게 재구매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아이템으로 교역을 하는 상인이든 생산을 하는 장인이든간에 필수적인 아이템이다. 따라서 발주서는 교역품 뿐 아니라 교역품으로 만들어지는 생산품인 선박, 대포, 장비아이템, 소비아이템 등 게임 내의 거의 모든 아이템과 게임 내의 경제에 깊숙히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발주서는 재구매할 수 있는 교역품의 종류에 따라 1번, 2번, 3번, 4번의 카테고리로 나뉘는데 보통 1발, 2발, 3발, 4발로 부른다.

발주서 패치
- 동아시아 패치 이후로 퀘스트로 얻을 수 있는 발주서의 수량과 그때까지만 해도 발주서의 최대 공급원이던 선박 건조시 획득하는 행운권의 수량을 1/6로 칼질하여 대항온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초래한 대항온 한국서버의 흑역사. CJ 측에서는 상인 컨텐츠의 다변화를 위한 패치라고 설명했으나 이 패치로 발주서의 가격이 20배 이상 폭등하여 벨벳이 무너지고 중거리 무역이 무너지고... 모든 무역이 망하고 살아 남은 것은 발주서 소모 대비 효율이 좋은 육메와 효율따위 씹어먹는 개사기 남만무역 뿐으로 무역이 다양화되기는커녕 오히려 더 단순화된 최악의 패치였다.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CJ가 발주서 수량을 재조절(퀘스트로 얻는 수량은 복구, 행운권 수량은 유지)했지만 이미 때는 늦은 후였다. 결국 이 패치로 무료화 이후 전성기를 맞이했던 대항온 한국서버는 그 정점을 찍고 하락하기 시작했다.

배캠
-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군인 컨텐츠 중 하나인 배틀 캠페인의 약칭. 국가별로 편을 짜서 일정기간동안 진행되며 전공을 더 많이 쌓은 쪽에 대해 해당 지역 동맹항의 점유율을 높여주기 때문에 국덕 군인들을 노린 컨텐츠라 할 수 있지만 참여도가 낮다. 하지만 각 서버나 유저들마다 참여율과 인식이 크게 다른데 어떤 유저들은 배캠을 즐기려는 것보다는 배캠 100승을 달성하면 주는 마레샬 호칭을 얻기 위해 하는 어뷰징(일명 마레샬 작업)이 대부분인 반면 어떤 유저들은 이러한 어뷰징에 대해 단호한 혐오를 드러낸다. 간혹 이 어뷰징 때문에 유저들끼리 떡밥을 물고 싸우는 경우가 있다.

번역
- 일본에서 만들어진 것을 우리말로 번역을 한 다음에 서비스를 하고 있는 것이기에 본래 의미와 차이가 있는 번역이 나올 수도 있고 그 작업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닐 것이리라는 점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나 CJ 인터넷에 의해 번역되어 현재 서비스 되고 있는 대항온 컨텐츠 중에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 많다. 특히 일본식의 영어 또는 외국어 발음을 그대로 번역해서 수정도 하지 않고 쓰는 경우가 많은데 예를 들자면 대항해시대 4에서 잉글랜드의 사략해적으로 나오는 '클리퍼드' 의 경우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는 '카리포도' 라는 한글로 그냥 봐서는 전혀 딴 사람같은 이름으로 번역이 되고 말았다. 이 발번역은 CJ가 서비스하던 글로벌 서버도 별반 다르지 않다고 한다.

베네치아
- 유저가 플레이할 수 있는 국가. 본거지인 베네치아가 상당히 좋은 편이지만 대서양으로 나가는 입구로부터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데다가 베네치아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무시무시한 아드리아 해의 역풍을 뚫고 가야하기 때문에 신규 유저들로부터 많은 외면을 받고 있다. 그러나 베네치아에도 장점이 있다면 민폐녀 라이자를 가볍게 넘어서는 초개념녀 빅토리아와 강력한 npc 해군의 존재. 그리고 동쪽에 외져있다는 지리적 이점을 이용해 동지중해 일대에 베네치아의 영향력을 행사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베네터
- 베네치아의 별명. 아드리아 해 역풍을 비롯한 온갖 역경을 뚫고 살아야 하는 베네치아 유저들은 호전적인 성격을 띄게 되었고 과거 제 1섭이었던 헬리오스 서버에서는 제우스광역해적단(제광단)을 비롯한 베네치아 해적들이 활약함으로서 이를 본 타국 유저들이 '전투 민족 초사이어인 베지터'를 빗대어 '전투 민족 베네터'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이...

벨벳온
- 벨벳 온라인의 준말. 인도나 동남아시아의 도시 중 생사가 나오는 곳에서 봉제 스킬을 이용하여 벨벳 직물을 만들어 파는 작업. 이 역시 깃온과 마찬가지로 인도에서 만든 벨벳이 남프랑스/이탈리아 명산품으로 인정받기 때문에 많은 경험치와 명성, 그뿐 아니라 깃온과는 달리 많은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에 뉴비들의 광렙과 돈벌이 수단으로 애용받았었다. 그러나 2009년에 있던 업데이트에 의해 벨벳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도구인 재단도구의 가격은 다섯배, 발주서의 가격은 20배나 뛰는 바람에 완전히 사장되었다. 이후 발주서 패치는 복구되었지만 재단도구의 가격은 그대로인데다가 더 효울이 좋은 상렙 방법이 많아졌기 때문에 이제 더 이상 벨벳온을 렙업이나 돈을 모으기 위해 하는 사람은 없고 봉제 랭작을 하는 중에 잠시 거쳐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부관
-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 유저는 한 배의 선장이며 부관은 선장을 돕는 역할을 하는 존재이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각 부관마다 부관이 고유로 가지고 있어 사용할 수 있는 부관 스킬, 유저의 스킬을 부스터해주는 기능, 유저가 보유할 수 있는 스킬과 인벤토리의 추가 등의 기능을 갖고 있으며 이후 부관에게 선박을 주어 전투, 교역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기능과 부관상점을 열어 물건을 판매를 대리하게 하는 기능, 부관을 군대에 보내는 기능 등 여러 컨텐츠가 추가되었다.

부관선
- 동아시아 업데이트 이후로 자신의 부관 중 한명에게 선박을 주어 유저를 돕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단, 선박을 줄 수 있는 부관은 오직 한명 뿐이고, 부관 신뢰도가 50이 넘어야하며 부관의 레벨에 맞는 선박만을 줄 수 있다. 부관선의 창고 적재는 부관을 고용한 캐릭터의 선박의 적재와 하나로 합쳐지기 때문에 한 캐릭터의 총 창고 적재가 최대 2,000을 넘길 수도 있고 부관선을 무장하여 전투에도 참전시킬 수 있게 되는 등 게임 플레이의 상당히 많은 부분에 영향을 주고 있다.

부관입대

- 부관을 입대시켜 영영 떠나보내는 대신 그 부관이 가진 스킬 중 하나를 떼다가 다른 부관에게 줄 수 있는 컨텐츠이다. 하지만 부관의 모상군 레벨을 50 50 50 이상까지 키워야하고 신뢰도 역시 100이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매우 큰 편이다.

비전
- 비전 밀약의 서신. 캐쉬템으로 이걸을 사용하면 npc와 유저들로부터 강습을 받지 않는다. 효과가 지속되는 시간에 따라 가격에 차등이 있으며 무법해역이나 유저해적이 창궐할 때 이용하면 좋다.

빅토리아
- 베네치아 이벤트의 히로인. 베네치아 유저들의 여신. 라이자와는 달리 개념 충만의 행동으로 베네치아 유저들 중에는 빅토리아 여신의 신봉자가 많다.

뻘글
- 대항갤 게시판의 주제인 대항온 이야기가 아닌 대항온과는 전혀 상관없는 글. 야구, 축구, 타 게임, 연예, 정치, 영화 등등 별 얘기가 다 올라온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대항갤은 뻘글마저도 적어서 정전을 더욱 조장한다.

뻘투
- 포르투갈의 별명. 포르투갈 유저들은 뻘짓만 하고 다닌다는 뜻에서 타국 유저들에 의해 붙여진 별명이다.

뺑퀘
- 한 지역에서 뺑뺑이 돌면서 할 수 있는 퀘스트 또는 그것을 반복하는 일. 오픈 베타 때 아테네 군 뺑퀘가 유명했으나 현재는 보통 뺑퀘라고 하면 한양 뺑퀘로 모렙을 올리는 것을 말한다.

ㅅ

사선교

- 중형 선박인 사선 종류, 특히 그 중에서도 가장 항해성능이 우수한 야무사(야전식 무장사선)을 신봉하는 사이비 집단이다. 이들이 사이비라는 것은 1대 사선교 교주였던 풍이 사선을 버렸다는 것에서 증명된다. ㅇㅈ?

상렙
- 모험, 상인, 전투 레벨 중 상인 레벨 그 자체 또는 상인 레벨을 올리는 것을 말한다. 교역품을 판매하여 이익을 보았을 때의 경험치, 장비품-소비품-선박장비품-교역품 등을 생산하였을 때 나오는 경험치, 퀘스트 보상 경험치 등으로 레벨을 올릴 수 있으며 육메질, 벨벳 온라인, 남만 등의 여러가지 편법이 알려져 있어 3개 레벨 중 가장 올리기 쉬운 편이다.

상무카
- 상업용 무장 카락의 준말로 게임 내에서는 보기 드문 선박이지만 현존하는 최강의 전투선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상무카 드립에는 슬픈 전설이 있어..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dho&no=39142

상인
- 대항해시대 온라인 3대 직업 중 하나. 해외의 진귀한 무역품을 가져와 팔아 막대한 이익을 남기는 무역상인과 고도의 생산스킬을 이용해 좋은 옷과 무기, 선박용품, 음식 등을 만들어 세계에 공급하는 생산장인으로 나뉜다. 전작에서 알 베자스를 재밌게 플레이한 경험이 있다면 거상에 도전해보자.

서버 통합
- 무료화 이전 대항해시대 온라인 한국 서버에서는 두번의 서버 통합이 있었다. 첫번째와 두번째 모두 급격한 유저의 감소로 인한 것이었으며 무료화 이후 분리된 폰토스와 새로 개설된 에오스 제피로스 디케 서버에 유저가 너무 적기 때문에 세번째 서버 통합을 해야한다는 얘기가 나왔고, CJ측에서는 이에 대해 장기간 고려를 하다가 2010년 12월 7일 서버 통합 예정 공지를 하고, 12월 21일에 폰토스, 제피로스, 디케, 에오스의 4개 서버의 전격 통합을 단행했다.
2013년 8월 20일에는 헬리오스 서버와 셀레네 서버가 통합되어 헬레네 서버로 재탄생하였다.

선박

- 이 부분은 궁금혀의 뉴비를 위한 선박가이드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ho&no=175225&page=1&exception_mode=recommend]를 참조하자.

선박의 약칭

- 대항온의 선박들은 이름이 좀 긴게 많아서 대부분 약칭으로 부른다. 상업용 롱 스쿠너의 경우에는 상롱스, 야전식 무장사선은 야무사, 개량형 윈드 재머는 개윈잼. 이렇게 앞글자만 따서 부르는 식이다. 이런 방식의 약칭은 글로벌 서버에서도 똑같은데 예를 들어 상업용 대형 클리퍼는 Big Traiding Clipper, 줄여서 BTC라고 부른다. 

설탕공장
- 대항해시대 온라인을 코에이와 계약하여 한국에 서비스하고 있는 CJ 인터넷(넷마블)의 별명. 모기업인 CJ가 제당 산업으로 크게 발전한 기업이라는 점에서 붙여진 별명이다.

스샷
- 스크린 샷의 약칭. Ctrl + i, Ctrl + o, Ctrl + p 로 찍을 수 있으며 내문서KOEIGV OnlineScreen Shot 폴더에 bmp 파일로 저장된다.

스챗
- 항해자 양성학교 학생들을 위한 스쿨 채팅방을 말하며 대항온에 존재하는 채팅방 중 가장 많은 인원인 200명의 인원을 수용 가능하다. 본래 취지는 게임을 처음 시작한 초보 유저들의 정보 공유, 커뮤니케이션 형성, 상부상조 등의 좋은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졌지만 현실은 해적의 언플 무대으로 쓰이거나, 별로 대단하지도 않으면서 허세를 부려 다른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거나, 별 대단한 일도 아닌 것으로 싸우거나 하는 등 난장판으로 변하였다. 대항해시대 갤러리에서는 어지간하면 스쿨챗은 빠져나오는 것이 좋다는 부정적인 평을 하는 사람이 많다. 스쿨챗을 나오는 방법은 화면 위쪽의 커뮤니케이션 아이콘 -> 클래스명단 -> 탈퇴를 누르면 된다.

스킬
- 대항온의 스킬은 종류에 따라 모험, 교역, 전투, 육상전, 언어, 부관, 선박, 대학 계열로 나뉘고 직업마다 나타나는 형태에 따라 전문, 우대, 비우대로 나뉜다.
모험스킬 - 지리학, 고고학, 종교학, 보물감정, 생물학, 미술의 6대 학문 스킬과 탐색, 생태조사, 인식의 발견스킬, 그외 자물쇠 따기, 인양 등의 발견물 발견에 필요한 스킬, 대화술, 연주같은 기타 스킬들로 이루어져있다.

교역스킬 - 교역품의 거래스킬과 거래에 필요한 회계, 사교 스킬, 그리고 생산스킬과 바디랭귀지, 운용, 주연같은 기타 스킬들로 이루어져있다.

전투스킬 - 포격용 스킬과 백병전용 스킬로 양분된다.

육상전스킬 - 던지기, 저격술, 응용검술, 함정설치, 상품지식으로 나뉘며 이것들은 각각 모험, 교역, 전투 계열에 포함되나 여기에서는 편의상 육상전 스킬로 따로 분류하였다.

언어스킬 - 각 도시에서 사용되는 언어와 서고이용을 위한 언어이다.

부관스킬 - 부관이 보유하여 부관이 사용하는 스킬로 언어, 항해 계열(각 해역 회항 등), 재해 방지 계열(방풍, 방파, 방화, 적재화물정리, 고양이 사육, 설득, 영양학, 일갈 등), 생산 계열(생산 보조, 생산 위임 등), 전투 계열(각 탄종 강화, 각 탄종 방어, 적재화물강탈, 방해, 구속, 기습 등) 등으로 나뉘는데 각 부관마다 보유한 스킬이 모두 다르다.

부관 보조 스킬 - 부관이 보유하지만 부관이 사용하는 스킬이 아니라 유저가 부관과 동일한 스킬을 가지고 있을 때 유저의 스킬을 부스팅 해주는 효과를 가진다. 부관스킬과 마찬가지로 각 부관마다 보유한 스킬이 모두 다르다.

선박스킬 - [선박의 성능 수치] 항목의 옵션 스킬과 전용함 스킬이 이에 해당된다.

대학스킬 - 대학을 다니면서 얻을 수 있는 특별스킬로 기존 스킬에 대한 부스팅 또는 효율 상승, 항해속도의 증가 등 다양한 효과를 내며 최대 다섯개까지의 대학스킬을 동시 장착할 수 있다.

전문스킬 - 특정 직업에서 전문이 되는 스킬은 현재 보유한 랭크에서 +1의 효과를 갖게 되며 어떤 직업에서는 최대 16랭크가 되는 것도 있다. 그외에는 우대스킬과 같은 특성을 가진다.

우대스킬 - 해당 직업에서 우대가 되는 스킬은 조합에서 필요한 돈만 내면 배울 수 있으며 최대 랭크가 15로 늘어나고 숙련도가 절반으로 줄어든다.

비우대스킬 - 해당 직업에서 전문/우대가 아닌 스킬을 말하며 배우기 위해서는 각각의 스킬마다 고유한 습득 조건을 갖추고 이를 가르쳐주는 npc를 찾아가서 배워야 하며, 최대 랭크가 10랭크로 제한되고 숙련도가 전문/우대 스킬에 비해 두 배로 늘어난다.

신풍
- 베네치아로 가는 길에 부는 아드리아 해의 역풍을 이르는 말. 외부로부터의 침입을 심하게 방해한다는 점에서 베네치아를 가호하는 신풍이라고 불리우고 있다. 본디 일섭에서 유래되었지만 한국 서버에서도 잘 사용되는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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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썼던거 수정해서 재탕함

너무 길어서 네 개로 나눠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