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지금 과체중이어서 다이어트 하고 있기는 한데

학창시절에 수영 오래 했었고 복싱도 오래 했었음.. 날씬했을때도 종아리하난 엄청났음

이만기도 내 옆에 서면 작아보일거임... 군대있을때 선임들이 존나 신기하다고 종아리구경하러 올정도

근데 내가 태어났을때부터 그런건 아니고

중학교때부터 복싱을 했는데 복싱 스텝 통통 밟으면서 엄청 커짐

지금은 그때보다는 많이 줄어들긴 했어도 여전히 엄청남

근데 살을 잡아서 들어보면 셀룰라이트도 많음.. 근육이 빠진 자리를 셀룰이 채운거같음

두시간만 걷고 와도 종아리 근육이 붓고 펌핑되어있는게 눈으로 보일정도라서

걷기나 유산소는 지양하고 스쿼트+스트레칭+마사지 해주려고 함

나는 근육이 날씬하게 빠지는것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그냥 하트근육이 종아리에 박혀 있어도 괜찮으니까 근육이 종아리 위쪽에 있고

종아리 아래 부분이랑 발목부분은 살 없이 날씬하게 하고 싶음

알을 다 뺀다는건 불가능한 일이란것도 알고...

스쿼트+스트레칭+마사지로 얇아지기 가능함??

그리고 종아리가 제일 늦게 빠진다는데 그러면 체중을 미용체중까지 한계로 밀어붙여봐야함???

+유도같은 운동은 스텝밟는 운동이 아니니까 해도 다리근육이 커진다던가 하지는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