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리 : 딱 하루에 실질적으로 공복을 견뎌야 될건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뿐임.

1일1식의 제일 키포인트는 딱 2가지

1. 제로콜라

2. 저녁 식사

이거임.

일단 아침에 일어나면 점심까지는 신체가 잠이 덜깨서 배가 안 고픔.

학창시절에 아침거르고 오는 애들이 존나 많았던 이유 중 하나

이제 딱 12시나 1시쯤부터 본격적으로 배가 주리기 시작하는데

1시부터 5시까지 꾸준히 물과 제로콜라를 위장에 투입해주는게 관건

일반적이라면 물

진짜 존나 배고파서 뇌에게 사기를 쳐야겠다면 제로콜라

나는 2달동안 1일1식할때 하루에 제로콜라 뚱캔 3개

많을때는 1.5L 한병 사다놓고 쳐마실때도 있었음

(제로콜라 건강이나 인슐린분비에 지장1도없으니 사짜논문 반박X)

그렇게 5시까지 버티다가

단백질 4~500그람에 밥, 야채좀 해서 700~800kcal 맞춰서 먹음

그럼 그때부터 잘때까지는 800칼로리에 대한 포만감이 유지가 돼서 배가 안 고픔

딱 하루에 실질적으로 견뎌야 될건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뿐임.

그 견디는 시간도 물이나 제로콜라, 커피로 꾸준히 위장 채워주면 그렇게 안 힘들고..

난 저렇게 정확히 2달 버티고 목표체중 언저리까지 간다음 관둠

물론 이후에도 하루 식단 1500유지했기때문에 요요 1도 없음

뭔 몸이 1일1식으로 바뀌어서 나중에 3식하면 요요온다 그딴 미신적 개소리는 걍 무시하고

최대 효과로 내장지방 빼면서 다이어트 하려면 1일1식 조져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