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기고 이쁘면 ㄹㅇ 1키로 뺄 때마다 재밌음

목표가 건강이 아니라 미용이라서 그런지

외모가 레알 1키로 2키로 3키로 빠질 때마다 

주위 반응이 달라짐 

특히 더 잘생겨졌다 이뻐졌다 소리 듣고

자신도 거울도 보고 느끼고 

옷 핏 좋을 수록 외모는 더 플러스 되고

진심 다이어트 하는 맛이 남

외모 상승에 대한 욕구가 식욕을 이김 

그 맛을 알기 때문에... 이성에 대한 반응이 완전히 다르고

너무 쉬워지고 그런...

그리고 주위사람 아니여도 

길거리에서 아이컨텍이나 부끄러워 시선 피하는 여자도 느껴지고 

여자는 남자들이 번호 물어보고 뭐 모르는 사람한테도 반응이 오니까

다이어트를 더 잘하게 됨

근데 잘생기거나 이쁘지 않으면 솔까 쉽지 않음...

1키로 2키로 3키로 빼도 거울 봐도 잘 모르겠고

주위에서 아프냐? 

살 빠지니 머리 커보인다

차라리 덩치 있는게 남다자운데... , 

해골 같아...

생기 없어보여 주름 있어 보여 늙어보여 등등

이상한 소리나 듣거나

살빼서 전 보다 확실히 외모가 상승 되었지만

딱 봐서 잘생겼다! 이쁘다 ! 육성으로 터지기 어려운

말 그대로 마른 평범남 마른 평범녀가 된 자신이 점점 보여서

식욕이 외모 상승 욕구를 이겨버림

그냥 먹자,.. 운동? 왜 하냐 걍 쉬자 

이렇게 얻는게 뭔데?.. 이런식으로 점점 풀어짐

확실히 내가 느끼는건데

잘생기고 이쁘면 다이어트 더 쉽고 빠름 

물론 예외도 있어 그치만 이건 팩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