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겁다가 무비겁한테 끌리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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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느낀 경인일주는.. ㅁ

ㅇ(106.154) 2019.04.06 17:22:11

조회 581 추천 11 댓글 1

보통 이 사회는 경쟁사회고 경쟁을 항상 해왔던 비겁다.. 자기 잘난맛에 살던 비겁다는

경쟁을 하지 않는 무비겁을 보고 신기해함ㅋㅋㅋ

얘는뭘까. 라는 생각을 가지더라. 그러면서 은근 그런 모습이 한심하다고 생각하면서 자기 모습이 초라해지는 느낌 가지더라.

예전에 사겼던 사람이 비겁이 진짜 과다한 사람이었고 난 무비겁이었는데

비겁다자가 얘가 날 진짜 좋아했음.. 근데 비겁의 그 자기 잘난맛을 못이겨 헤어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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