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친하다 할 수 있는데

그전에 서로 조금 특별?힘들었던 경험 얘기하는데

그 오빠가 이 얘기는 취하지 않으면 얘기 못하고 이 계기로 여자를 살짝 무서워하게 됐다는거야

그래서 뭐지 하다가 술 마시다 얘기 듣는데

예전에 오래 짝사랑하던 여자한테 차이고 힘들 때 어떤여자가 자기 되게좋다고 따라다니고 잘해주고 (그 때 모든걸 다 사줬다 했음)

그래서 좋아하게 되고 잘해보려했는데 털어놓은거래 여자가 키스방에서 일하고 있다고

조금 충격이였지만 집안 사정상 그랬고 곧 그만두겠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한 달 뒤에도 계속 일한데(한달 동안 시간 주기로했나봄)

근데 내가 봤을 땐 그 여자는 사정이 안좋아서 그랬고 그 오빠한텐 진심이였던것같은데..그 오빠도 그 여자좋아했다 하지만 솔직히 걍 차여서 외로울 때,여자가 돈도 써주고 그러니까 순간적인 호감같았거든

여자들은 몰카 찍힐까봐(구글에 일반인 몰카 짤 ㅈㄴ많음),강간당할까봐(클럽 물뽕도 있고 여자는 밤길 조심, 자취 좋은집 안하면 위험하다고 잘 안하지),성추행,

폭행(여자가 남자한테 맞으면 일방적으로 저항 못함) 등 이런것 때문에 무서운데. 걍 남자가 성매매한건 안들키게만 하라는 수준까지 됐고 한국에선

그깟 그런 본인 위주의 감성으로 여자를 무서워하게 됐다 ㅇㅈㄹ하는거 ㅈㄴ깼어

나름 평소에는 인성 괜찮고 친해서 좋게봤고 왠만하면 아는 사람 편 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