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19강. 日干(자기성향분석)
    
1. 格의 직업활동의 적합성
    
1)偏: 편관격, 편인격, 식신격, 편재격은 근왕해야 직업활동의 적합성이 있다. 근왕해야 적극 호응도가 높다.
    
2)正: 정관격, 정인격, 상관격, 정재격은 根이 미약해야 적극 호응도가 높다.
    
단, 氣勢가 格일 경우도 마찬가지이지만 다른 경우도 있다. 氣勢란 삼합에서 격이 되는 것을 말한다. 사회적 인맥이나 인간관계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실력으로 하는 것이다.
    
2. 음간은 자기보호가 되어야 참여의 능숙함을 보인다.
癸水는 자기보호가 되는 것은 庚金이다. 丁火는 甲木이고, 己土는 戊土가 있고, 辛金은 壬水, 乙木은 丙火가 있어야 참여가 높다.
    
1)보호: 마땅하게 참여를 잘 한다. 서로 협력할 줄 안다.
2)미보호: 징크스화 된다. 협력이 안 되니까 스스로 일하고, 스스로 방어하는 독자성을 보인다.
-징크스가 있다. 누가 나를 보호한다는 개념을 안 갖는다.
    
3. 자기개발, 자기 활용검사
1)인성: 지적실력(가치)에서 가치가 나온다.
    
;마땅하냐? 정신기(精神氣)가 이어져 있으면 가치가 그대로 나온다. 인성이 정한 기운이 일간을 통해서 식상으로 전달되면 마땅한 기운이다. 그러면 가치가 그대로 나온다.
    
②부적당하냐? 상진, 도식되면 마땅하지가 않는 것이다. 그러니까 일간 자신의 가치가 나타나지 않는다. 精神氣가 안 되는 것이다.
    
2)식상: 기술력(활용)
    
마땅하냐? 기신정(氣神精)이라는 것이 정리가 되어야 한다. 식상의 기운(氣)이 인성이라는 정(情)에서 나와야 마땅한 것이다. 그런데 식상을 볼 때는 인성까지 보지 않아도 상관은 없다. 신기(神氣)만 되어도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 내가 精神氣가 안되어 있으면 情은 인성이 하고 神氣로 나는 일만 하면 된다.
    
②미 적당하냐? 기신정(氣神精)이 안 되어 있으면 적당하지 않다. 식상이 너무 旺하거나 根이 없으면 미적당하다.
    
4. 개인적 특징-주도력을 보려고 하는 것이다.
1)근왕: 주도력, 근왕하면 자신이 주도한다. 자기 실천력
*正+근왕하면=>상의해야 할 부분에 상의를 하지 않는다.
    
2)근약: 근약하면 의지하려고 한다. 남이 주도한다.
*偏+근약하면=> 알아서 하라고 했더니 물으러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