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박진영이 소리반 공기반 이 드립하는데.

공기반 소리를 한국인이 쓰면 좀 발음이 씹히게 되는 단점이 있다.

공기를 섞어도 어느정도 쌩목으로 눌러주고 붙여줘야 한국어는 발음이 또렸하게 들린다.

결론적으로 한국형 보컬들 대부분은 썡목을 쓰게 되는데 이 쌩목이 나쁜건 아니고

공기가 새어나가지 않게 성대를 100%접지해서 단단하고 쩅하는 소리를 들려주는데

이 발성을 쓸려면 외국보컬들 처럼 후두를 내리고 공명을 이용하는 스타일로는 절대 못내고

성대도 눌러주고 쪼아주고 최대한 접지하면서 목을 많이 써서 노래해야함.

그래서 우리나라 보컬들은 말할때 음색이 조금 않좋거나 결절걸린 사람들이 많은거임.

대체로 고음에 적합한 발성도 아니고 발음할때 하자가 많음. 두성 허스키 이런 발성은 서양권 발성이라

한국어로 말하기 좀 부적절하다.

서양권 발성들은 한국어랑 다르게 가성처럼 목을 여는 허~~~ 하는 공기소리를 많이 쓴다.

한국권이랑 다르게 접지를 100프로 하지않고 절반정도로만 성대를 붙이고 후두를 내려서 편안하게 발성하는 스타일이 많은데

파워는 한국형보컬들이 강하지만 들리는건 서양권 보컬들이 편하고 풍성하게 들린다. 성대를 너무 접지하고 쪼이면

소리는 단단한데 울림이 많이 사라지는데 접지를 덜하면 소리는 덜 단단하지만 몸전체의 울림을 자연스럽게 쓸수있어

작게내고 크게들리는 효율성이많다. 두성으로 이어져도 어색하지가 않은 발성인데 오래불러도 목이 쉬지가 않음.

결론 한국발성은 목빨 

서양발성은 테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