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목녀: 자기주장이 좀 강한 스탈이 많았고 의외로 수수하게 생김. 활발하고 주인공 심리가 있어서인지 실세세력에 붙고 거기서 노는걸 매우 좋아하는듯해 보였음. 머리들은 기본적으로 ㅍㅌ이상이고 똑똑했음. 주장도 강하고 똑똑한걸 아는 사람들이라 자기 의사 묵살하는걸 매우 싫어하고 그렇게 가만 두지 않는 듯

을목녀: 상여자임. 매우 성격이 부드럽고 친절하다 느꼈음. 근데 뭔가 사회화 잘 된 친절느낌이지 원래 착하다는 느낌은 아님. 러블리한 느낌의 사람이 많았고 외모는 귀염상이거나 이목구비가 키가커도 오밀조밀하게 작았음.

병화녀: 병화녀는 성격이 불같았음. 좋은의미임. 활발하고 뒤끝없고 착했음. 기본적으로 남 신경을 많이쓰는듯해 보였고 은근 멋쟁이들이 많았음. 대신 내실이 좀 없는 성격이고 밖으로 보이는것에 굉장히 신경쓰는듯 했음. 친동생이 병화인데 항상 인기가 좋았음. 왕따가 젤 적은 일간이 아닐까 싶음

정화녀: 정화는 생각보다 극과극 성격들이 많아서...기본적으로는 예의가 바르고 건들지 않으면 친절했음. 여성스러움은 깔고 가며 그 위에 발랄하고 비글미같은 부분들로 귀여움을 사거나 하는듯

무토녀: 사실 나도 무토고 친구들도 무토일간이 많아서 무토녀는 냄새만 맡아도 알정도임ㅋ 굉장히 뚱한 성격이 많고 표정도 그럴확률이 높음. 거짓말하거나 속이는걸 싫어해서 그냥 만나기 싫으면 사실대로 피곤하다거나 오늘 컨디션이 별로라 미안해...하는게 구라로 엄마가 아프셔서 못나가라고 하는것보다 남. 그정도로 솔직하고 진솔한 사람을 믿고 좋아함. 무토녀는 은근 겉으로 속을 잘 드러내는 성격이아니라 속으로는 딴생각하고 있을 확률이 높음. 생각보다 사람 속을 읽는 능력이 발달되어 있으니 거짓말은 안하는게...장동민이 무토일간으로 알고있음.

기토녀: 청순녀스타일이고 성격도 은근 순딩순딩한게 화도 잘 안내고 현모양처 스타일이 많았음. 기토는 대신 속으로 이익계산이 빠르고 생각보다 약았음. 상식이 많고 말 시키면 은근 논리적으로 잘함. 그러나 성격이 소심해서 엉뚱한 말 하면 속상해하고 앙심품는 경우가 많았음. 자기 식구나 사람들을 살뜰히 챙기고 가정적이었음

경금녀: 경금녀한테 젤 놀랐던게 은근 감정파가 많음. 진짜 딱딱하고 무감정일것 같은 일간인데... 생각이 차분하고 논리적이며 착했음. 경금녀들중에 존예녀들이 은근 많음. 분위기가 좀 있는 느낌. 대신 턱이나 골격이 좀 강하게 보이는 경우가 많았음.

신금녀: 신금녀는 진짜 남자들이 엄청 좋아하는 일간중 하나일것임. 신금은 뚱뚱한 사람이 좀 적었고 성격은 냉한 느낌이 있음. 분위기도 그렇고. 글고 4차원 똘끼가 있는 경우가 많음. 신금도 갑목처럼 좀 집중받는걸 좋아하고 공주병이 많은 일간 중 하나.

임수녀: 임수녀는 말 많은 경우를 별로 못봤음. 적당히 분위기에 맞춰 가는 느낌. 눈치가 빠르고 적당한걸 알아서 인기가 많음. 임수는 대신 친해지면 장난을 무진장 잘침. 그게 애정표현인듯. 답정너 스타일의 자랑을 좀 잘치고 여행가는걸 매우 즐기는듯했음.

계수녀: 계수녀는 수줍음이 많고 무슨 생각을 하나 알기가 좀 힘들고 자기들도 속을 안들키게 잘 감추는듯. 옹졸한 면이 있어서 손해보거나 베푸는데 인색한 면이 있음. 계수도 머리가 좋은데 특히 수들의 특징인 기억력같은게 좋은듯. 미모는 솔직히 좋은 일간은 아닌데 특유의 섹시하면서 퇴폐적인 분위기가 좀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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