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성(無官星)
​
- 나를 위주로 형성되는 주관성 => 객관성(관성)의 결여.
- 지구와 태양이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야만 한다는 생각을 한다.
- 상대방의 입장보다 자신의 입장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한다.
- 식상발달이면 스스로는 남에 대한 배려를 무척이나 잘 한다고 생각한다.
- 대인관계의 깔끔함, 남을 위한 희생여부가 주관적이다.
- 한번 상대를 좋아하게 되면 간과 쓸개를 빼줄 정도로 몰입한다.
- 자유롭고 낙천적이다. 자신에게 굉장히 관대하다.
- 매사에 쿨 하다. 나는 나, 너는 너. 내 인생은 나의 것이다.
- 무관(無官) : 자신을 통제하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시키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 통제와 간섭을 아주 싫어한다. 조직성 결여, 자유로운 직업이 어울린다.
- 자신은 시간 개념과 약속 개념이 약한 걸 모르고 남이 그러면 광분한다.
- 아침에 일찍 출근해야 하거나 무보수로 야근하는 직장은 죽었다 깨도 못 다닌다.
- 한시적 몰입성 : 내가 뭔가 가지고 싶다거나, 원하는 일은 꼭 해야만 한다.
- 자신이 정당하게 노력한 대가를 보장받지 못하면 포기를 모르는 인권운동가로 변한다.
- 식신유기 승재관 : 식재(食財)가 유력하게 되면 천재적인 이재능력과 명예를 갖는다.
- 가식이 없다. 미적거리거나 애매모호한 것을 제일 싫어한다. 호불호가 명확하다.
- 틀(관성)에 벗어난 기발한 돌출 행위 : 예술이나 개성으로 승화시키면 주목을 받게 된다.
- 이성적으로는 솔직함과 당당한 표현력이 상당한 매력으로 어필될 수 있다.
- 새장속의 새가 아닌 큰 틀(공무원, 대기업 등)에서 자유로움을 누리는 경우가 많다.
- 기존 관성의 고리타분함과 형식, 절차, 관례에 벗어난 실용적인 능력이 대우를 받는다.
- 보는 사람에 따라 말투가 시원하고 솔직해서 후련하다는 느낌이 든다.
- 관성이 강한 입장에서 보면 너무 당당하여 얼굴에 철판을 깔았다는 느낌도 들 수 있다.
- 난 짬뽕! : 다른 사람들은 자장면 시키는 데 난 내가 먹고 싶을 걸 시킨다.
- 개방적 애정관 : 내가 좋으면 나이불문이며 불륜도 사랑 앞에서는 문제가 안 된다.
- 심하게 상대방을 좋아하는데 상대가 싫어하고 피하게 되면 더더욱 집착할 수 있다.
- 찢어진 청바지 : 타인의 이목(耳目)에 신경을 안 쓰니 옷차림도 파격적이다.
- 남을 크게 의식을 안 하니 길거리에서 자유로운 애정행위를 하는 모습도 무관의 특징이다.
- 성생활도 창피한 것을 모르고 심하게 솔직하며 개방적이고 자유롭다.(식상, 도화, 목욕)
- 내가 한번 미워지고 싫어지면 냉정하게 뒤도 안돌아 본다.(서양적 가치관)
- 나를 무척이나 사랑하고 자신을 위한 투자에 아낌이 없으며, 소유욕과 집착이 강하다.
- 틀이 없는 과감하고 자유로운 사고방식이 선망의 대상으로 떠오르기도 한다.
- 자유주의의 선봉자들 : 인권주의자, 격이 서면 민주항쟁, 독립운동가다.
- 사주상담 시 자기 사주다 보고나서 다른 사람 사주 볼 때 딴 짓하는 사람이다.
- 무관성과는 절대 다투지 말라! : 흥분하면 대화불통, 관재도 불사하게 된다.
- 경찰서에서 목청높이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 사람이 바로 무관성이다.
- 겁재, 상관이 강하면 불법, 사기, 강간 등 무법성의 가능성 여부도 배재할 수 없다.
- 운전도 급할 때는 교통법규도 무시 : 아무대서나 막 유턴하고 그런다.
- 지장간 관성과 태어난 월지가 관성 계절이라 해도 무관적 본성은 가진다고 봐야한다.
- 여명이 일시지 지장간에 관성이 있으면 대부분 혼자 살지는 않는다.
- 무관성의 본질은 식상의 여부와 일간 신강의 유무에 따라 보여 지는 모습이 다르다.
- 무관 본성의 행복은 나의 삶! 자유롭게 사는 것, 여유롭게 사는 것, 즐겁게 사는 것이다.
- 관성(틀)을 벗어난 자유로움이 있으니, 자연인이고, 도인(道人)의 자질을 가진 것이다.
​
- 석우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