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에 짜증내기엔 너무 감정 아까움 그냥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가 시끄럽게 나는구나~~하고 npc아님 투명인간으로 생각하고 무시하면됨 (솔직히 그런병신들 와꾸보면 일상에서 말도 섞기 싫은 놈들이잖아ㅋㅋㅋㅋ)




우리개 25kg 허스키고 밤산책 새벽산책 아파트바로 앞 천가로 다니는데 주취자들 겁나 많아서 갸끔 와서 개 만져봐도 돠냐는 그나마 양반이고
왜소하고 흉측하고 징그럽게 생긴 남자들이 와서 시비거는 경우(나이 상관x) 많음 ㅇㅇ 같이 마주보고 밥만 먹어도 와꾸에대고 토한사발 부어주고 싶은 외모가진 애들 ㅇㅇ 근 5개월간 4번 있었는데 걍 뭐라하든 말든 암말도 안하고 흥얼거리면서 개산책 시키면됨 우리 개는 외부인에 자극받는애도 아니라서 ㅋㅋㅋㅋ


근데 저번에 여드름 끔찍하게난 나보다 작은애가(내 키 171) 계속 입마개를 안하고 산책하는건 불법이다면서 기웃거려서 걔는 그냥 피하고 싶어서 개랑 같이 뛰었음 돌아오는 길에 천에서 올라와서 인도로 갔고 내려다보니 계속 천가에 있던데 앞으로 만나도 걍 무시할거임

여자견주들 앞으로 쓸데없는 시비걸리면 쓸데없는 피해의식 가질 생각도 하지말고 걍 무시하셈 ㅇㅇ 나는 키크고 잘생긴남자랑만 대화가능한 병에 걸렸다라고 생각해.. 그리고 밤산책하면 호신용춤도 챙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