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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외무성 홈피] 다케시마 주장

ㅇㅇ(77.111) 2021.11.17 09:30:28
조회 109 추천 1 댓글 5
														

[일뽕 병신들 주장을 무시 하고 한곳만 파야]


현대 일본의 외무성 홈페이지의를 보자


(.....전략)


【울릉도 도해 면허】


1. 개설

일본인의 다케시마에 관한 견문은 울릉도의 개발 역사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습니다. 돗토리번(鳥取藩)의 사람들이 막부로부터 울릉도 도해 면허(渡海免許)를 받아 공인하에 이 섬의 개발에 착수하게 된 17세기 전반 이후, 이 섬으로 가는 뱃길의 도중에 있는 독도도 어업 등에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2. 울릉도 도해 면허와 다케시마의 이용

(1) 1618년 돗토리번 호우키국 요나고(鳥取藩伯耆國米子)의 사람인 오야 신키치(大谷甚吉) 무라카와 이치베(村川市兵衛)는 동 번주(藩主)를 통해 막부로부터 울릉도 도해 면허를 받았습니다. 그 이후 양가는 교대로 매년 한번 울릉도에 도항해 전복 채취, 강치 포획, 대나무등의 삼림 벌채에 종사했습니다.

(2) 양가는 장군가의 접시꽃 문양을 새긴 선인(船印)을 내세워 울릉도에서 어업에 종사하고, 채취한 전복은 장군가에 헌상하는 것을 일상화하는 등 이른바 이 섬의 독점적 경영을 막부 공인하에 행했습니다.

(3) 이 동안 오키에서 울릉도로 가는 길목에 해당하는 독도는 항행의 목표나 도중의 정박장으로, 또 강치나 전복포획의 좋은 어장으로서 자연스럽게 이용되기에 이르렀습니다.

(4) 한편 당시 막부가 울릉도나 독도를 외국영토로 인식하고 있었다면, 쇄국령을 발해 일본인의 해외 도항을 금지한 1635년에는 이들 섬에 대한 도해를 금지했을 것이지만, 그런 조치는 취해지지 않았습니다.


【울릉도 일건】(竹島一件)

1. 이른바 "울릉도 일건"

(1) 막부로부터 울릉도 도해를 공인받은 요나고의 오야, 무라카와 양가는, 약 70년에 걸쳐 아무런 방해없이 독점적으로 사업을 행했습니다.

(2) 1692년 울릉도에 향한 무라카와가는 다수의 조선인들이 울릉도에서 어류채취에 종사하고 있는 광경에 조우했습니다. 또 이듬해에는 오야가가 마찬가지로 다수의 조선인과 조우하면서, 안용복, 박어둔의 2명을 일본에 데리고 돌아갔습니다. 이 때 조선왕조는 국민들의 울릉도 도항을 금했었습니다.

(3) 상황을 알게 된 막부의 명을 받은 쓰시마번은 안용복과 박어둔의 두 사람을 조선에 송환함과 동시에, 조선에 대해 어민들의 울릉도 도해 금지를 요구하는 교섭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 교섭은 울릉도의 귀속을 둘러싸고 의견이 대립해 합의를 보지 못했습니다.

(4) 쓰시마번으로부터 교섭 결렬의 보고를 받은 막부는 1696년 1월, "울릉도에는 우리 나라 사람이 정주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섬까지의 거리로 봐도 조선령으로 판단된다. 쓸모없는 작은 섬을 놓고 이웃나라와의 우호를 잃는 것은 득책이 아니다, 울릉도를 빼앗은 것이 아니므로 단지 도해를 금지하면 된다" 며 울릉도로의 도해 금지를 결정하고, 이를 조선측에 전하도록 쓰시마번에 명했습니다. 울릉도의 귀속을 둘러싼 이 교섭 경위는 일반적으로 "울릉도 일건" 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후략 ... 안용복 사건 관련글 지루하게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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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2건은 퍼 온것이다


자자 이제 현대 일본 외무성 주장을 반박을 해본다.


본론부터 써 주면,

에도 막부가 쇄국령 기간 내내 조선과 수신사 교류를 한것을 봐도 현대 외무성이 [사기질/사기극] 하는 것이 명백한 것이다.


먼저 단어를 알아보자


'번' '영지'를 이탈하는 이동에 대해 [출입국 허가/정지]에 관한 것.

속칭 '탈번'

교포들은 '탈조센' 부추기며 몸을 팔러 일본으로 오길 꼬신다.


일본 농부는 자신의 경작지를 평생 벗어나지 못한다.

허가증 없이 벗어날때 남자는 사형, 여자는 노예가 된다.

일드에 탈번 낭인 등장하지? 그것은 사형감이지.



[도해면허] [도해금지]


이것은 VISA 개념에 해당한다. 

탈번어부가 되지 않도록 말이다.


허나 일 외무성은 외국이게 거짓으로 속인다.

상세히 써 준다.


현대 섬국의 주장에 오류가 있는 것은

바로 안용복 사건 당시 '도해면허'를 교묘히 아전인수 해석하는 것이다.


(1) 1618년 돗토리번이 막부로부터 울릉도 [도해 면허]를 받았다


(4) ... 쇄국령을 발해 일본인의 해외 도항을 금지한 1635년에는

이들 섬에 대한 [도해 금지] 했을 것이지만, 그런 조치는 취해지지 않았습니다.


[도해면허]


::: 현대 총리실이 주장하는 것은 자국 영토의 통행권 개념이란 것.

즉, 타국으로 입국 VISA 개념이 아니라 것.


하지만 총리실의 저 '사기'는 안용복 2차 도일사건에서 무너졌음을 숨기고 있다. 아래는 역사적 팩트다.


"(안용복 1차 도일/납치 사건의 결과로) 1696년 1월에는 이미 막부가 울릉도로의 도항을 금지하는 결정을 실시하고, 그 지시가 돗토리번에 전달되었으며, 오야와 무라카와 두 집안에게 부여했던 ‘도항면허’는 반납되었습니다. 그 결정 4개월 후 5월에 안용복은 2차 도일에서 그것을 확약받은 서신을 갖고 귀국 하였다.


일본 총리실의 주장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

안용복이 와서 따지니 조선영토 침해 저질러서 조선땅에 다시는 못가게 한것인데 총리실 주장은 "일본섬의 어업을 안용복에게 단순 양보한 것" 이냐? ㅋㅋ


총리실의 오류공작이 시작하는 포인트는 눈가리고 냐옹 이다.

즉 일본 역사를 모르는 외국인에게 써 먹는 [사기질]이 시작된다 설명 준다.



일본 쇄국령 원인와 결과


기독교가 '전도/선교'가 장난 아니었고 규슈 30만 농민들이 싹다 가톨릭 신도가 되어 반란을 일으켰고 (시마바라 난 1637년) 당시 시마바라 해안에 포르투갈 전함이 정박하면서 반란군이 성공해서 내릴 '상륙 신호'를 대기하고 있었다. 그 반란을 평정하고 '쇄국령' 내렸고 아래와 같은 조치를 취했다. (이후 280년간 유지)


[쇄국령]


1. 일본인이 해외로 나가거나 해외의 일본인이 귀국하면 모두 사형.

2. 일본에 있는 원양 선박을 모두 파괴함 (새 건조는 허가 받아야.)

3. 유럽에서 온 모든 선박의 입항을 금지 한다.


시마바라 난 평정 2년후

57명 포르투갈인 사절단이 일본으로 와서 교역 재개를 요청하자 막부는 모두 죽이고 배를 불태움.

일부를 살려 메신저로 돌려 보내면서 유럽에 전하라고 했는데


A. 유럽의 사절단,상인의 상륙이나 풍랑의 난파선이 실수로 상륙해도 모두 죽이고 배를 불태운다

B. 심지어 기독교 나라 왕, 기독교의 신이 온다 할 지라도 모두 똑같은 처벌을 받게 된다.



반면에 선교 하지 않겠다고 맹세한 네델란드인들은 일본 나가사키에 교역특구 '데지마'를 허가 받았음

(하멜 표루기 그 선장이 '동인도회사' 소속이닷.)




결론:

현대 일본 총리실 사기극은

"쇄국령 상태에서 두 섬으로 [도해금지] 없었으니 죽도/송도는 일본 영토다"

라는 것이 논리 구조인데,


하지만 진실은 조선이 제외된 것이란것.
ㅋㅋ

국제무대에 사기극 벌이는 아베 총리실은 참담하다. ㅉㅉ





추가 보충 자뻑 사료 (총리실 망연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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