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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으면 안 읽으면 그만이다 ㅋㅋㅋㅋㅋㅋㅋ

ㅇㅇ(14.41) 2011.01.04 11:58:58
조회 7828 추천 139 댓글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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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카동 운영자입니다.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새로웠던 2010년이 어느새 지나고 새해가 되었네요.
모쪼록 모두들 평안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기를 먼저 빌겠습니다.

그리고 칠 년여의 시간동안, 이곳 동방신기 20대 팬카페 이카동과 함께 해주셨던 회원분들을 비롯한 모든 회원분들께 운영자로서 오늘과 같은 공지를 드리게 되어 유감스럽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가능하다면 회원분들 모두가 이카동의 마지막까지 함께 했으면 좋았을텐데요.
\'다섯 멤버 모두가 동방신기\'라는 큰 명분아래 가까스로 유지되던 이곳 이카동이 이제 그 명분마저도 잃었기에 이렇게 씁쓸한 공지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지난 공지를 통해 저희 운영진의 입장은 밝힌것이나 다름없고
그에 대하여 회원분들이 주신 의견이 어떤 방향일지 대부분 예측하고 계실것입니다.
때문에 딱히 놀랍거나 새로울 것이 없는, 예정된 수순을 밟는 공지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저희 운영진의 생각과 대다수 회원분들의 의견을 종합한  
이카동의 입장표명을 하겠습니다.  

지난 12월 초.
정윤호, 심창민 이 두 멤버가 \'동방신기\'란 이름으로 활동함을 선언하였습니다.
그로인해 저희 이카동은 다섯 멤버로 구성된 동방신기 팬카페로서의 정체성을 잃었다 할 것입니다.

이제 동방신기란 이름은 공식적으로 정윤호, 심창민 이 두 사람만을 지칭하는 것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기획사와 두 멤버가 일방적으로 동방신기란 이름을 선점 혹은 독점한 모양새이기 때문에
세 멤버들은 물론이고 팬들을 비롯한 대중들로부터, 두 멤버가 동방신기의 \'정통성\'을 잇는
\'진정한 의미의 동방신기\'라고 인정받기엔 설득력이 부족할 것입니다.

동방신기란 그룹의 정통성이란,
동방신기는 윤호,재중,유천,준수,창민으로 구성된 아이돌그룹이라 할 것이고,
궁극적으로 멤버들과 팬을 포함한 대중들이 \'인정\'할 수 있는 모습일 때
자연스럽게 정립되는 것이 정통성이란 것이기 때문입니다.

두 멤버가, 동방신기란 이름에 동등한 권리를 가지고 있는 세 멤버의 어떤 동의도 없이 그리고 팬들의 바람에 반하면서, 일방적으로 그룹의 이름을 사용하겠노라 선언하는 것으로 두 멤버가 동방신기의 \'정통성\'을 이어갈 수 있는 건 아니란 겁니다.
그러나 두 멤버는 \'정통성\'이란 단어를 사용하여  
\'진정한 의미의 동방신기\'는 두 멤버라 선언한 상황입니다.
두 멤버와 기획사가 동방신기란 그룹에서 세 멤버를 일방적으로 제외시킨 것이나 마찬가지라 해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동방신기와 유사한 과정과 형태로 해체되었던 아이돌그룹이 있었지만
이렇게 멤버의 일부가 일방적으로 그룹명을 사용하겠다 선언하는 것은 본적이 없습니다.
아마도 동료였던 멤버들과 팬들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가 무엇인지 알았기 때문일 겁니다.
두 멤버는 세 멤버처럼 동방신기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않고서도
얼마든지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동방신기라는 이름의 \'팬덤안에\' 세 멤버의 팬들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음을 분명히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선언을 하는것에 대하여
하다못해 예의상이라도 양해를 구했어야 하는 것이 칠 년여를 서포트해주었던
팬들에 대한 \'예의\'일 것입니다.

그러나 두 멤버가 팬들을 향해 단 한마디의 미안함도 표현도 하지 않고
정통성이란 공허한 명분을 내세운 것은,  
팬들을 전혀 배려치 않은 혹은 무시한 것이라고 밖에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그로인해 이루 말할 수 없는 실망감과 허탈함을 느끼는 팬들이 많은 것은
당연한 결과일 것입니다.  

더욱이 과거에 기획사가 동방신기 멤버를 \'로테이션\' 하려한다는
파문이 일었을 때를 기억하는 팬이라면,
두 멤버의 공식 선언에 실망감이 더욱 클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당시 기획사측과 멤버측이 합의했던 문서의 내용을 기억하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그 문서에는 13년이란 불공정한 계약기간마저도 방패삼아
다섯을 지키려 뭉쳤었던 멤버들의 절실함이 담겨있었음을 말입니다.
두 멤버 팬들이 그 문서에 표기된 13년이란 부분을 잘라 왜곡되게 사용하고 있어 기가막힙니다만.  

다섯 멤버들은 물론이고, 당시 팬들에게 다섯멤버를 지켜달라 도움을 요청했던 멤버들의 부모님들과, 연합홈에서 다섯멤버를 지키기위해 잠도 못자고 동분서주했던 팬들은 그 문서의 핵심이었던 아래 내용을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동방신기란 그룹은 \'정윤호,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심창민\' 이 다섯 명으로 구성된 룹을 뜻한다. 그리고 동방신기란 그룹이 가진 모든 가치와 영향력은 다섯 멤버에 의해 생성된 것이라 할 것이다. 때문에 다섯 중 단 한 명이라도 제외되거나 한 명이라도 새로운 멤버가 추가된다면 동방신기라 할 수없다.\'

그리고 위와 같은 내용을 기획사측과 멤버측이 합의하여 법적 효력을 가진 문서로 남겼다고 강조하시며, 문서의 내용을 당시 연합홈에 올려 줄 것을
이카동 운영진에게 직접 요청해왔던 정윤호 부친을 비롯한 부모님들은 특히나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두 멤버만 \'동방신기\'란 이름을 사용한다고 선언하는 것이
세 멤버는 물론이고 팬들에게 어떤 종류의 허탈함을 안겨주었을지 말입니다.
팬들이 배신감이란 단어를 쓴다면 이런 경우에 쓰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물론, 세 멤버가 기획사를 나오고 두 멤버는 기획사에 남는 기막힌 상황이 닥쳤을때  기획사와 두 멤버측이, 세 멤버가 \'화장품\'때문에 기획사를 나간것이라 주장하며 배신이란 단어를 남용했습니다만.

동방신기란 이름을 가진 모든 팬덤은 세 멤버의 주장에 지지를 표명하며

[sm불공정계약]이란 말머리를 사용하여 기획사를 비판하였고,
지금도 기획사에 대한 비판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기획사와 두 멤버측의 주장이 팬덤안에서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팬덤 안에 세 멤버의 팬들이 많기 때문입니까.
그렇다고 말하는 사람은 \'진실\'이나 \'정의\'를 들먹일 자격이 없는 사람일 것입니다.

자신들의 주장에 믿음이 있다면, 동방신기 팬덤안에서 기획사는 멤버들에게 불공정한 대우를 한적이 없다고 당당하게 주장했어야하고 누구라도 설득시킬수 있는 근거를 제시했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두 멤버 팬들의 일부가 (이하 두멤버 팬)
(구)동네방네 도메인을 가로채 기획사를 나온 세 멤버에게 책임을 추궁한 글에서조차 \'기획사도 잘못이 있지만\'이라는 전제를 깔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두 멤버 팬들조차도 기획사를 공정하고 믿을수 있는 집단이라고 주장할 수 없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다섯멤버가 함께 활동을 할 때도, 팬들 대다수가 sm엔터를 불신하고 있었고
덕분에 로테이션 파문도 거대하게 불거질 수 있었습니다.
특히 당시에 어느 멤버의 팬들보다 일사불란하게 앞장섰던 정윤호 팬덤은
자신들이 기획사에 대한 불신과 부당함에 대하여 강력히 불만을 제기했던  
당사자였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두 멤버의 팬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세 멤버에 대한 온갖 왜곡된 글을 올리고
인신공격을 하여, 기획사측에 힘을 실어주며 불공정계약의 본질을 흐리는 것은 스스로를 배신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할 것입니다.

또, 법적으로도 세 멤버가 제기한 문제가 이유있다고 받아들여져
소송중 기획사가 세 멤버의 독자적 활동을 방해를 해서는 안된다는 판결이 내려진 상태입니다.

그리고 공정위가 불공정계약과 관련하여 기획사에 경고조치를 내렸고
기획사는 공정위의 경고를 받아들여 시정하는 수순을 밟고 있다고 압니다.

이러한 사실들이야 말로, 결코 불공정한계약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던 기획사가 진실의 준엄함앞에 떳떳하지 못했음을 증명한 사례라 할 것입니다.

세 멤버는 공식 인터뷰를 통해서, 기획사와의 소송이 불거지기 일 년전부터
이미 기획사를 나가려는 고민을 하고 있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또, 그 이유가 불공정계약 때문만은 아니며 기획사측에 인간적인 실망을 했던 것이 크게 작용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정은 소송이 불거지기 전에 팬들사이에 알음알음 전해져
이미 알고 있던 팬들이 많았던 것으로 압니다. 그로인해 기획사에 남은 두 멤버를 이해하지 못하게 된 팬들이 두 멤버에게 격한 배신감을 토로한 것이었겠죠.

그런데 두 멤버의 팬들은 세 멤버측이 두 멤버를 배신자로 몰았다는
설득력 없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일명 625모임이란 것을 왜곡한 글이
유일한 근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와 관련된 팩트를 제대로 정리한 글이
오를 예정이라 듣긴 했습니다만.

확실한 것은 팬들이 두 멤버에게 배신이란 단어를 사용한것은
기본적으로 sm엔터에 대한 불신이 깔려 있었기 때문이라 할 것이고,
멤버들이 소송이 불거지기 일년 전부터 기획사를 나오려 한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었기 때문에, 기획사에 남은 두 멤버를 배신이라 여기는 팬들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여러 복합적인 이유들이 작용했단 것이죠. 세 멤버측의 음모에 의해서 어느날 갑자기 생성될 수 있는 성질의 여론이 아니었단 것입니다.
되레, 공식적인 문서와 입장표명을 통해 세 멤버를 비난한 것이나 다름없는 것은 두 멤버라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나아가 두 멤버의 측근들까지 글을 통해 세 멤버를 지속적으로 비난해오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세 멤버의 연예인으로서의 이미지를 심각하게 깍아내리고 있다고 할 것입니다.

그러는 한편, 세 멤버가 기획사로 돌아올 여지를 남겨두겠다고 말하는 것은
누구에게도 진정성 있게 들릴 수 없을 것입니다.  
재결합을 원하는 의지가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일년 반이 넘는 기간을 지속적으로 세 멤버를 비난할 수 있었겠습니까.

그리고 sm기획사가 소속 연예인들과 잦은 갈등을 빚으며  
법적으로 \'패소\'한 전력이 있기 때문에 팬덤이 세 멤버를 더욱 지지하는
바탕이 되기도 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언론에서조차도 \'동방신기\'란 그룹의 가치를 두고
경제내외적인 것까지 모두 포함한다면 수천억원대에 이를것이라 평했을 정도로 동방신기란 이름이 갖는 가치와 파워는 누구나 알고 있었습니다.
당시 일본에서도 동방신기의 인기가 절정을 향해 가고 있던 상황이었죠.
그런데 세 멤버만이 그 사실을 모르고, 단지 화장품 사업 때문에 기획사를 나오기위해 그룹을 포기하려 했다고 주장하는 것이 얼마나 설득력을 가질까요.
세 멤버 역시, 공식 인터뷰를 통해 그에 대한 답답함을 토로한바 있습니다.

그리고 동방신기란 이름을 사용하는 팬덤이 기획사를 비판하면서도,
기획사를 옹호하는 입장에 선 두 멤버와의 입장차에 대한 고민을 제대로 하여
팬덤의 분리나 독립의 형태를 선택하지 않았던 것은,  
그룹의 해체가 기정사실화 된 상황이었기에 팬덤이 굳이 두 멤버와의 입장차를 해결하려는 공허한 액션을 취하려 하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겠습니다만,  

궁극적으로는 팬들역시 동방신기란 이름의 가치를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 할 것입니다.
다섯 멤버가 제각각 활동 할 시에 \'동방신기\'란 거대한 팬덤이 받쳐 주는
모양새가 되는 것이 훨씬 파워있게 보일테니까요.

이를테면 내적으로는 이미 갈라설대로 갈라선 동방신기 팬덤이
형식적으로나마 목적있는 동거를 하고 있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어찌되었든 동신기란 이름이 갖는 \'가치\'는 다섯멤버 모두가 동등하게 누릴 권리가 있음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팬들이 앞장서서 팬덤을 깨려 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겠죠.

다섯멤버가 \'재결합\'할 가능성이 없다고 못박을 수는 없지만 현재로선 해체된 그룹임에도,
팬들이 팬덤을 깨지 않는 것은 \'동방신기 팬덤\'이란 형태가 멤버들 누구에게나 이익이 될것이라 생각했을 것이란 겁니다.

그런데 두 멤버가 동방신기란 이름을 사용하겠다고 선언함으로써  
팬덤이 다섯 멤버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형태를 유지 할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야말로 팬덤을 지탱할수 있게한 최소한의 목적마저도 상실케 한 것입니다.  

세 멤버가 자신들은 여전히 동방신기의 멤버이지만
동방신기는 다섯을 통칭하는 이름이기에, JYJ라는 프로젝트 그룹의 형태로
활동한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그러한 이야기가 팬들이 멤버들을 향해 최후의 \'배려\'로서 팬덤을 유지하고
있던 것에 대한 화답이라고 생각되진 않는지 두 멤버에게 묻고 싶군요.

그리고 나아가서 한층 실망스러운 것은 두 멤버가 사용할 타이틀곡이
세 멤버를 비난하는 내용으로 비춰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팬들이 일명 \'빠순이\'라 불리는 집단이지만
같은 그룹의 멤버가 멤버를 비난하는 것 마저 덮어놓고 좋아해 줄수 있는
아무생각 없는 사람들만 있는게 아닙니다.

두 멤버의 모든 모습이 기획사에 의한 것이라 믿으려 애쓰는 세 멤버는
먼 훗날 두 멤버를 이해 할수도 있을 겁니다. 동료이자 친구였으니까요.
그리고 잊을 수도 있겠죠.

그러나 팬들이나 대중에게 보여지고 있는 두 멤버의 현재 모습은
\'인상적으로\' 기억되어 두고두고 회자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세 멤버를 비난하는 것이라고 두 멤버의 팬들조차 인정했던  
노래를 부르는 것은 \'도\'를 지나친 것이라 봅니다.
이렇게까지 해선 안되는 것 아닙니까.

다른 동방신기 팬덤이 어떤 명분으로 이러한 사실들을 묵과할 것인지,
또 언제까지 지금의 모습으로 유지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계속 지금의 모습으로 유지 된다고 하더라도.

저희 이카동은 그렇게 하지 않을 것임을 밝힙니다.
이카동은 지난 12월초 두 멤버가 동방신기 활동을 선언한 순간,
대부분의 메뉴를 닫고 카페의 정체성을 고민하자는 공지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회원분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새로운 곳에서 둥지를 틀거나
이카동에서 동방신기란 이름을 떼어내려 했었습니다.

그러나 두 멤버가 세 멤버를 비난하는 것으로 들리는 노래까지
들고 나온 것에 대해 한 마디로는 표현하기 힘든 감정을 느끼며,
두 멤버가 동방신기란 이름을 사용하며 팬들에 대한 배려를 보여주지 않았기에 우리도 두 멤버의 팬덤으로 비춰지는 것을 접겠습니다.

이에, 카페에서 두 멤버의 이름을 삭제하고 세 멤버의 카페로 전환할 것임을 알립니다.
그리고 세 멤버 역시 동방신기이며 그룹의 이름을 사용할 권리가 있기에
팬들도 그것을 인정한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하여 동방신기란 이름도 떼어내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이를테면  JYJ from 동방신기. 혹은 JYJ in 동방신기. 란 개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두 멤버에 대한 언급은 저희가 규칙으로 정하지 않아도
카페 내에서 볼 수 없게 되는 것이 맞겠습니다만.
현재, 세 멤버를 비난하는 주체가 기획사의 입장에선 두 멤버측이기 때문에
두 멤버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고서는, 그것에 대응하기가 불가능함으로
두 멤버에 대한 인신공격이 아닌 선에선 얼마든지 허용할 것입니다.
세 멤버를 서포트하기 위한 최소한의 대응을 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상황에 맞추어 공개적이고 적극적인 형태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끝으로, sm엔터라는 기획사에게 묻고 싶습니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일지라도,
동료 연예인이 앞장서서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을 비난한다면
동료 연예인에 대한 대중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물론, 인재를 양성하여 스타로 키우는 프로폐셔녈한 기획사이니
잘 알고 있겠지요.    

그런데 같은 그룹에서 오랜시간 한솥밥을 먹던 멤버들을 앞세워서
다른 멤버들을 비난하게 만드는 비인간적인 행태를 유독 sm엔터를 통하여  
자주 볼수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유난히 인간성이 안 좋은 연예인들을 발굴하기 때문입니까.

그리고 두 멤버를 앞세워 세 멤버를 비난하도록 하는 것이
진정 두 멤버를 위하는 일입니까. 그것이 최선인가요.
혹시 자사의 이익을 위하여 두 멤버의 이미지에 대한 고민을 접어둔 것은 아닙니까.

연예인을 상품으로 생각지 않는다면,
다수의 청소년들을 팬층으로 거느린 아이돌그룹을 키워내는기획사로서
사회적 위치와 책임을 어느정도라도 느끼는 \'척\'이라도 해줬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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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문제시 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 꽤 시원하게 긁어놨다
남의 까페공지 운운할수 있는데
형태보단 안에 내용을 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고해도 계속 올릴거야 ㅋㅋ
다른곳 주소가 링크된것도 아닌데 알바 왜 지움? 보기싫음 보지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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